제 친구이야긴데요..
전 솔직히 이친구 부럽거든요
대출없이 좋은 아파트 살고있고 남편 대기업 다니면서 주식을 잘해서 빚도 없이 사고픈거 다사고..
결혼후 명품으로 치장하고 살아요 ..
시댁도 부자고..
누가봐도 좋은조건에 시집갔는데 .
맨날 이혼하고싶다고 입에 달고살아요..시댁이 스트레스 많이 주는건 아는데 ..남편하고도 무슨 문제가있는건지..아까도 통화하는데 자기가 직업만있고 돈만있음 이혼하고싶다고 또 그러네요..
저랑 친한데 저한텐 다 말을 안하는걸까요,?
전 대출금 생각할때마다 이친구 부러워 죽겠더만..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고싶다고 맨날 말하는 친구..
행복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4-09-01 16:20:35
IP : 221.163.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산댁
'14.9.1 4:31 PM (222.232.xxx.70)남이 보긴 완벽해보이는 부부도 둘만의 맘고생이있나봐요..남편의 외도일수도있고...부자들도 불행한사람아주 많아요...
2. 친구부부가 넉넉하다면
'14.9.1 4:42 PM (114.205.xxx.124)부자라면.. 말못할 남편의 잘못. 주로 외도가 있겠네요.
돈없어도 피는데 돈있다면 말도 못함.3. 사람은 만족안됨
'14.9.1 4:47 PM (58.143.xxx.236)주 요인 외도,폭력,폭언등등 많지요
4. 그거 버릇입니다.
'14.9.1 6:07 PM (110.70.xxx.244)이혼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할 수밖에 없어서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한마디 해주세요.
저도 10년을 두고 계속 이혼하고 싶다는 친구가 있네요.5. 별로
'14.9.1 6:39 PM (59.6.xxx.151)절실하지 않으니까 안하겠죠
직업이야 가지면 되는 거고
정말 못살면 수백억도 차고 나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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