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주민세를 두 번 내지요???

왜때문에?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4-09-01 13:36:43

오늘까지 마감인 주민세 영수증이 두 개 있어요.

하나는 저희 집으로 온 남편 이름,

하나는 남편 사업장으로 온 역시 남편 이름 (남편이 개인사업자에요)

 

집으로 온 건 6천원 정도, 업장으로 온 건 7만원 정도 이런데요..

왜 같은 이름으로 각각 따로 왔을까요? 둘 다 내야하는건 맞겠죠..?

IP : 222.102.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 1:44 PM (110.70.xxx.88)

    네 둘다
    하나는 개인거고 하나는 사업장것인가봐요
    저희도 그렇게 냈어요

  • 2. 그러게요
    '14.9.1 1:45 PM (211.178.xxx.230)

    구청에서 부과하는 주민세다보니 그 지역에 살거나 사업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한테 주소지 별로 부과되는 듯 해요.
    저희도 남편이 개인사업자라 두 번 냈습니다. ㅜㅜ

  • 3. 사업장
    '14.9.1 1:48 PM (125.7.xxx.6)

    네, 사업장이 있으면 따로따로 내야해요.
    만일 님도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면 세 건을 내야하고요.
    월급쟁이들도 집에서도 내고 월급에서도 떼잖아요.

  • 4. ..
    '14.9.1 1:52 PM (110.14.xxx.128)

    컥! 월급에서도 주민세를 떼는군요. @.@

  • 5. 흑..
    '14.9.1 2:00 PM (222.102.xxx.195)

    그런가봐요 주민번호 당 하나가 아니라 집과 업장이 구가 다르다보니 두 갠가 봐요. ㅠㅠ

  • 6. 주민세
    '14.9.1 2:35 PM (175.113.xxx.52)

    개인균등분 : 지역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 (5천원 + 부가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 지역에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5만원+부가세)

    급여에서 원천징수하는 것은 지방소득세( 예전에 주민세라고 했음): 소득세의 10%

  • 7. 주민세
    '14.9.1 2:42 PM (175.113.xxx.52)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에 대해서도 10% 지방소득세(옛 주민세)를 냅니다.
    봉급생활자도 소득세 원천징수시 지방소득세 냅니다.

    은행이자에 대한 원천징수시 14%이자소득세의 10%인 1.4% 지방소득세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17 부부 사이 침대 문제...^^ 7 긍정복음 2014/11/10 3,063
433916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514
433915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825
433914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362
433913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369
433912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661
433911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1,901
433910 이게 어장관리인가요???? 3 어장 2014/11/10 1,324
433909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312
433908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122
433907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406
433906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339
433905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391
433904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1,861
433903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8,090
433902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556
433901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946
433900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0,389
433899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5,910
433898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585
433897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175
433896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259
433895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673
433894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2,917
433893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식당에서 2014/11/10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