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복비

어렵다..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4-09-01 13:28:18

부동산 복비 여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로 일정이 맞지않아,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6개월 정도 전세로 살다가 이사가야하거든요.

 

그러면 이때 복비는

집사고팔때 내는것 - 전세 살고 있는 것  - 나중에 전세 뺄때 것..

이렇게 3건을 제가 부담해야하는건가요?

 

답변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36.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장마음
    '14.9.1 1:39 PM (39.118.xxx.68)

    똑같은 부동산 사장님인데..

    저희 전세살던집 일찍빼느라고 얻는거 빼는거 복비 다 물어야할판이었는데
    얻는거만 내고 빼는건 서비스로 해주셨구요. (사실 제가 단골손님)

    저희가 전세 얻는집주인이 그집을 사고 저희를 세입자로 얻은거였는데
    부동산 사장님은 집 얻어준 복비, 세입자 얻어준 복비를 집주인에게 다 요구했으나
    집주인은 집사준 복비만 내고 쌩깠어요.

    같은 사장님인데도 다르죠. 사장맴이예요.
    진행하기 전에 깔끔하게 복비 교통정리하고 하세요.

  • 2. ㅡㅡㅡㅡ
    '14.9.1 1:40 PM (182.221.xxx.57)

    보통은 매매전세가 한번에 이뤄지는경우 매매복비만 지불해요
    그러나 부동산마다 다르니 미리 부동산과 협의를 하시면돼요 그리고 6개월 전세나 월세의경우 그런 계약을 주인이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복비부담은 미리 계약서에 쓸꺼예요
    세입자가 내는조건이라면 님이 내셔야할꺼고 암말없이 계약서에 6개월기입만해준다면야 주인이 내는거구요
    계약을 일년하고 육개월만에 빼는거면 님이 내야하는거구요~관건은 육개월단기전세가 있느냐하는거 같네요

  • 3. ....
    '14.9.1 1:59 PM (121.167.xxx.109)

    그걸 법대로도 맘대로도 하지 마시고 서로 계약하서 조정하세요. 단 미리 하고 꼭 명함에 복비에 대해 써달라고 하세요.
    미리 조정하는 내용은 이 부동산에서 할 테니 매매 복비만 부담하겠다 하는 식으로요. 요즘 부동산이 너무 많은 수수료를 챙겨서 법 고친대요. 몇 십년 전 법을 지금도 써먹으니 현실성이 없는 거죠. 그 사람들도 그거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부동산 안가고 니네서만 하겠다고 하면 깍아줘요. 어차피 다른 부동산 끼고 협업으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알아서 잘 해주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856 티볼리 오디오 수신률 좋은가요? ;;;;;;.. 2014/11/13 1,003
434855 아파트담보대출중 가장 저렴한 대출은?? 1 발동동 2014/11/13 1,235
434854 우리 딸은 밖에서는 바보가 되는거 같아요 6 걱정 2014/11/13 2,101
434853 뉴욕타임스, 세월호 판결은 마무리 위한 첫 수순 light7.. 2014/11/13 468
434852 밥할때 넣는 채소나 해산물 뭐가 좋을까요 8 쫄쫄 2014/11/13 1,365
434851 최씨 여아 이름 좀 봐주세요 ^^ 2 ㅇㅇ 2014/11/13 1,092
434850 갤노트3 이랑 아이폰5 중에서 어떤것이 나을까요? 9 핸드폰 2014/11/13 1,018
434849 국악사와 대동도가 대체 무엇인가요. 2 .. 2014/11/13 1,192
434848 싱크대 거름망 찌꺼기 처리..짱입니다요 12 2014/11/13 10,903
434847 앙고라니트..어떻게 다리나요? 2 sksmss.. 2014/11/13 704
434846 강남 래이안이요…혹시 시멘트는 2 문제없는지 2014/11/13 1,125
434845 서울역근처인데요 자동차검사 받는곳 2 자동차 2014/11/13 521
434844 호텔 관련업계 진로 2 걱정 태산 .. 2014/11/13 628
434843 어제 손석희뉴스에 염정아씨 많이 떠셨나봐요.ㅎㅎㅎ 4 ㄴㄴ 2014/11/13 3,768
434842 ”자살 고객센터, 식사·10분 휴식도 줄여” 1 세우실 2014/11/13 1,238
434841 동네 할아버지가 저희 애를 너무 귀여워 하시는데.. 제 기우인지.. 19 찜찜해서 2014/11/13 3,554
434840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8 그런가보다 2014/11/13 1,069
434839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데 6 .... 2014/11/13 1,612
434838 정색안하고 자기의견 얘기하는 방법좀...ㅜ 12 정색 2014/11/13 2,380
434837 중고나라 말고 아이옷 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중고옷 2014/11/13 853
434836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2014/11/13 4,832
434835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101
434834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258
434833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281
434832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