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 다 몰빵이 되어 있어요.
딱히 자금을 쓸 용도가 뚜렷하지 않아서
두드림 비슷한 통장 2% 대에
수시입출금 가능한 걸로
넣어두고 있는데
이제 몇년이 지나다보니 금액이
예금자 보호 한도를 많이 넘었네요.
그럼 4000단위로 끊어서 여러 다른 은행에
예금을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대형 은행이니
별일 없을 걸로 생각해서 그냥
그대로 둬도 될까요?
사실 제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여기저기
흩어놓으면 아마 까먹을 스타일이예요.
그냥 수년째 한 군데 그나마 외우는 통장으로
관리하는게 편한 사람이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