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아이 학교가고 난 지금 이시각~
뭐하세요?
바로 청소나 빨래등 집안일 시작이예요?
전 벌써부터 심심할라하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투머프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4-09-01 08:21:47
IP : 110.70.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 8:25 AM (218.50.xxx.44)빨래 돌려요^^
2. ..
'14.9.1 8:29 AM (223.62.xxx.97)청소기는돌렸고,세탁기돌아가고
따뜻한커피한잔마시며 커뮤니티순회중
9시면 운동나갈꺼에요3. 투머프
'14.9.1 8:33 AM (110.70.xxx.167)운동을 좀 빨리가야 하나..
10시타임에 사람이 넘 많아서 11시꺼 가는데 그때까지가 기네요 ㅜ4. 9시반이면
'14.9.1 8:43 AM (14.32.xxx.157)아이들은 8시반즘이면 다~ 학교가고, 전 9시반이면 운동 나가요.
남는 한시간 부지런 떨땐 세탁기와 청소기 돌리고
보통은 이렇게 인터넷 뒤지고 뒹굴 거리다 나가요~5. 엘에이갈비몇근
'14.9.1 8:55 AM (113.199.xxx.132) - 삭제된댓글사냐고 올리고 답글 기다리며 빨래 돌려요
이따가는 은행갈꼬야요 ㅎㅎ6. ...
'14.9.1 8:57 AM (223.62.xxx.30)절에 가고 있어요~
7. 그럼
'14.9.1 9:21 AM (1.246.xxx.85)전 두달째 쉬고있는데 심심할틈이 없네요 혼자놀기가 너무 재미나요...원래 친구도 많고 항상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쉬게된지 두달정도되었는데 그냥 집에서 혼자노는것도 좋네요ㅎ 오늘부터 운동나가기로했는데 꾸물대다보니 벌써 시간이 지났네요ㅠ 청소기도 안돌리고 커피한잔마시며 컴터하며 여유로움 즐기는중이에요~
언넝 나가서 집앞 산책길좀 걷다와야겠어요 나갔다와서 샤워하고 은행일도 봐야하고 오후엔 공부좀하고 책도 읽고 애들오면 간식챙겨주고~~~8. ...
'14.9.1 11:19 AM (118.221.xxx.62)공부해요 중학생 아이 수학 봐주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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