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기뻤고 알겠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문자보내서 너 다시오면 전처럼 우유부단하게 대하지 않고 칼같이 대할거다. 그냥 너가 새로운곳 가는게 너 속편할거다. 더 관계 악화되고 상처받으면 어쩌냐? 신중히 고민해 연휴전 답하라고 하네요.
힘들고 바쁜데 대체인력 없어서 오라 했다가 저랑 서로 감정이 극단까지 갔고,저랑 갈등 빚은거 생각하니 끔찍해서 마음 변한것같아요.
기분이 너무 나쁜데, 제게도 그곳은 최고의 직장이라 돌아가고 싶어요.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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