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100년.. 기억이 잘 안나는데. 100년 전의 삶을 체험하는거였어요
처음엔 의식주 각자 부분별로 알아보고 같이 체험하면서 가볍고 재미있게 다루네요
음식문화도 변하고.
김준호 김준현이. 서대문 형무소 가서 을사늑약과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운동하다 고문당한 역사 듣는 내용 나와요
둘다 할말을 잃고 역사를 알아야 겠다. 그러다가 고등학생들 만나 느낀다 얘기하고
거리에서 독도와 우리 역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운동하는 여고생들 만나고
보면서 김준현이 하는 얘길 들으며 몇년 전 저를 보는 듯했어요
딸이 국사를 배우니 저도 같이 역사만화 보다 학생때는 몰랐던 실제 역사를 접하며 울분을 느끼고
명박 덕분에 82서 근현대사를 접하고 지금 정권 들어 심층 심화로 알게 되고 정말 역사를 바로 알고 가르치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구나
지금 우리나라는 반드시 그래야 하는구나 했었더든요
김준현이 그래요. 그때 역사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고
보면서 82와서 함 봐라 알려주고 싶었다는..
제가 링크 걸 줄 몰라서. 암튼 보시면 함 생각하게 되요
멤버들에게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세우실님 외 여러분들의 자료들을..
피디가 생각을 갖고 한거겠죠
미디어로 아이들에게 많이 알려야겠어요
버러지에 물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