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14.8.31 10:41 PM
(122.254.xxx.70)
물론 결혼해서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건 잘못되었지만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 자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불행한 결혼 생활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2. ...
'14.8.31 11:03 PM
(121.182.xxx.189)
또 무명 시절 벌이가 없던 그를 아내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현재의 위치에 올라선 사실을 밝히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아내”라고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3. ???
'14.8.31 11:05 PM
(118.186.xxx.197)
일방적으로 별거 통보하고
유학가는척 하면서
내연녀랑 같이 해외로 가서 살림차리는건요??
4. 빠담
'14.8.31 11:05 PM
(175.198.xxx.6)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족을 버리는건 아닌거죠. 사람 다 거기서 거깁니다. 마음 다스리며 살다보면 이겨낼수도 있는거고.. 그런 자신이 대견할수도 있어요. 본능에 충실한거는 철없을때 하는짓이죠.
5. 린
'14.8.31 11:09 PM
(112.214.xxx.191)
-
삭제된댓글
결혼도 나름 계약인데...내가 행복해질려고 한다고 이혼한다면 그 이혼으로 상대방도 행복해져야죠.
힌쪽만 행복하다면...돈 빌려놓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돈 안 갚겠다고...일방적으로 사기친 거랑 뭐가 다른가 싶은요...
최소한 상대방의 동의는 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6. ..
'14.8.31 11:32 PM
(49.144.xxx.220)
사업적 동업관계도 함께 사업하다 흥한 후 한쪽이 변심해서 자기가 권리행사하며 동업관계 정리하자고 해도 욕먹는데 하물며 무명 남편 내조하며 자식낳고 산 아내가 하루 아침에 사랑찾아 이혼요구한 남편때문에 버려졌다면 욕먹어 당연한거죠. 이건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서 욕먹어요. 타인의 삶에 무관심한 서구에서도 욕합니다.
이런 글 보면 자기한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배우자의 행복과 사랑 인정하며 쿨할 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7. ..
'14.8.31 11:42 PM
(223.62.xxx.104)
자식키우고 무명시절 남편 뒷바라지한 여자인생은요? 이혼은 유책배우자가 요구할 권리 없어요. 지랄마세요.
8. 케이트
'14.8.31 11:43 PM
(61.252.xxx.206)
이런 글 보면 자기한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배우자의 행복과 사랑 인정하며 쿨할 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222222
만약 배우자 입장에서 자신의 일이라고 대입해본다면? 답나옵니다.
9. 음
'14.8.31 11:48 PM
(223.64.xxx.121)
왠지 원글님은 유부녀는 아니신듯,
유부녀라면 본인이 바람 나셨거나...
10. 223.62xxx 야
'14.8.31 11:49 PM
(49.1.xxx.220)
야 너 나가.
여기 얘기에 끼어들지마. 어따 대고 '지랄 마세요'야.
같이 얘기할 수준 안 되니까 넌 여기 얘기서 꺼져.
수준 떨어뜨리지 말고.
너가 날 한번 보기라도 했어? 나 알아?
별 ㅁㅊㄴ 다 보겠네.
11. ..
'14.8.31 11:58 PM
(223.62.xxx.19)
나도 그럼 반말할께. 너 애키워 봤냐? 그것만 말해봐
12. ..
'14.9.1 12:01 AM
(223.62.xxx.19)
시덥잔은 글에 나도 더는 덧글 안달아 퉤퉤
넌 절대 결혼도 애도 낳지말고 동거나 해
13. ...
'14.9.1 12:18 AM
(180.69.xxx.122)
헐.... 글내용도 이상하다 햇떠니...
14. 뭡니까
'14.9.1 12:38 AM
(116.121.xxx.225)
원글의 내용이 내생각엔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건 아니라고 하면 되는 거에요. 어따대고 욕질입니까..
왜 요즘 자기와 생각이 다른 내용엔 원글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리 심하죠? 아니다 다른 생각이다 하면 될 것을..
원글님의 생각이 이론적으론 나은 해결책일 수 있지만.
실제 현실에선 누구나 다 그렇게 사는 건 아니잖아요.
마음이 다른 데 가도,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어도 더 큰 것과 더 많은 것을 생각해서 숨기고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어쨋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죠..
15. 제 생각엔..
'14.9.1 1:55 AM
(112.153.xxx.75)
원글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원글님 글도 이해는 되지만 상대방입장을 고려치.않는 건 원글님도 미찬가지인거같아요.
김씨 배우자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 애들은요?
16. 허허
'14.9.1 2:13 AM
(175.223.xxx.176)
미친년이 누구더러 미친년 운운하는가?
17.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14.9.1 4:20 AM
(178.191.xxx.156)
배우자와 자식들은 무슨 죄죠?
배우자와 자식들은 행복할 권리가 없나요?
저럴려면 결혼은 왜 하고 자식은 왜 낳죠? 그냥 동거하다 헤어지지.
책임감이란 전혀 없잖아요.
18. ...
'14.9.1 5:29 AM
(86.151.xxx.121)
무명시절 뒷바라지했는데 떴다고, 사랑찾았다고, 이혼도 하기전에 다른여자랑 외국나갔다면 인간이 할짓은 아니죠. 정말 조강지처와 자식이 불쌍합니다.
19. 이상해
'14.9.1 8:28 AM
(112.184.xxx.39)
이 아이피 분란 아이피로 기억하는데
막말댓글 잘 달던.
20. 무명시절
'14.9.1 12:04 PM
(218.50.xxx.87)
무명시절을 고생하고를 다 떠나서..
지자식과 한때는 사랑했던 부인을 버리고
지행복을 찾아떠나는 것은 인간이 아닌거 같아요.
지 하나의 행복을 위해 자식은 아빠없는 힘든 청소년기를 거쳐야하는데..
참..나쁜 놈들이죠.
21. 내참
'14.9.1 5:10 PM
(121.173.xxx.148)
결혼할때는 둘다 서로좋아서한거죠.그렇다면 이혼도 서로 동의하에 싫어졌을때 해야죠.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사랑이식었다고해서 책임을회피하면 그거야말로 말이 안되는거아닌가요? 또 그사이에서태어난 아이들은요? 그아이들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인가요? 부모라면 그아이에대해 성인이될때까지 책임이라는것이 있어요..아무대책없이 그냥 훌쩍 떠나버릴거면 왜 아이는낳습니까?
22. 222
'14.9.1 5:40 PM
(211.48.xxx.229)
-
삭제된댓글
결혼도 나름 계약인데...내가 행복해질려고 한다고 이혼한다면 그 이혼으로 상대방도 행복해져야죠2222
힌쪽만 행복하다면...돈 빌려놓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돈 안 갚겠다고...일방적으로 사기친 거랑 뭐가 다른가 싶은요...22222
합리적인 체 하지만 전혀 논리적이지 않네요 원글은...
23. 음...
'14.9.1 5:43 PM
(125.132.xxx.169)
부부간의 의리라는 것이 그렇게 하찮게 여겨져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배우자와 자녀의 인생을 망치면서까지 내가 행복한게 우선인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결혼이란것을 하지 말았어야죠.
24. ....
'14.9.1 5:59 PM
(175.223.xxx.89)
살다가 안맞아서 이혼하는건 상관없는데
김씨같은 경우는
헤어지는 과정이 추잡하고 비열해서 욕먹는거 같아요
독일로 튀고 혼자 1년 도망가다시피..
거기다가 뮤직비디오로 대놓고 처자식 상처주고..
정말 나쁘죠.
25. 믿슙니다
'14.9.1 6:08 PM
(125.128.xxx.248)
그래요...
모르는 님이지만 제가 기도할께요...
원글님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꼭 일어나기를...
남편에게 비참하게 내팽겨쳐지고 아비없는 자식을 홀로 키우게 되어도
"속이지 않고 바람났다고 솔직하게 말해줘 고마워~ 당근 물러나줘야지~사랑인데 어쩔 수 없지 뭐~" 라고
쿨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나서도 님 주변사람들이 님에게 "사랑인데 니가 이해해줘야지 욕할건 아니지~"라고
지금 님처럼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기를...
아니면 당신 딸이 그런 일을 당해도..."0서방이 사랑이라는데 니가 이해야야지 우짜겠니..."라고 얘기해주는
쿨한~~ 어머니가 되기를...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아멘~
26. ㅇㅇ
'14.9.1 7:19 PM
(1.232.xxx.122)
모든 이혼이 자식 버리는 건 아니잖아요.. 상대배우자와 자식을 배려하는 이혼이라면 심사숙고해서 자기길 떠나도 괜찮다고 봐요.
27. ...
'14.9.1 7:56 PM
(123.111.xxx.160)
김씨를 두둔하는 사람들 보면, 극도의 이기주의자들 같아요. 기본적인 도덕이 무엇인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도리나 예의에 대해선 어떤 인식도 안갖춘 사람들 아닌가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건, 본능적인 충동을 조절하고 이성에 바탕을 둔 사유라는 걸 할 수 있는 점이라고 본다면, 김씨의 행동은 말초적이고 감각적이며 극도의 이기주의에 바탕하는데, 그게 자기 행복을 찾기 위해서라는 것으로 다 덮어지나요?
자기만 행복하면 주변사람들은 뭐가 되었든 상관없는건가요? 그게 다 자기로 인한 것인대두요?
세상엔 도의라던가 이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28. ㅉㅉ
'14.9.1 8:43 PM
(175.117.xxx.24)
상간녀가 글썼네....
29. 원래
'14.9.1 9:25 PM
(175.211.xxx.251)
남의 일엔 관대합니다.
까이꺼 남이사 바람을 피던
일부종사를 하던 뭔 상관이랍니까.
그러니까 원글님도 본인 일 아니니까 그런겁니다.
만약에 그게 님의 일이었대도 쿨 하게 될랑가요?
30. ..
'14.9.1 9:34 PM
(119.67.xxx.38)
한가정의 가장으로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다면 이건아니죠.
참 이기적인겁니다
아이들의 행복과 아내의 인생은 한신짝버리듯 내팽게치고 오로지 자기사랑을 찾아 새로운 삶을 살겠다?
이게 인간인가요? 짐승이지!!
그리고 왜 아내가 있고 가정이 있는 남자가
다른여자들한테 껄떡대는거예요?
그여자가 먼저 꼬리친건지도 모르겠네요
31. 하여튼
'14.9.1 9:35 PM
(119.67.xxx.38)
어디서든 김씨 보고싶지 않네요
32. 여하튼
'14.9.1 10:03 PM
(125.132.xxx.40)
이제 김씨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립니다
기분 더러워서.
원글님은 그 상간녀인듯
인기 떨어지고 구질구질 해져도 계속 사랑인지 함 두고봅시다
33. 먼소리?
'14.9.1 10:40 PM
(203.226.xxx.19)
남의 불행위에 자신의 행복을 구축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