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요.
1. ㅇㅇ
'14.8.31 7:31 PM (211.36.xxx.217)얘네 엄마는 밤 9시 반에 숙제하러 보내면서
늦으면 재워서 아침에 보내라는 사람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집은 여러집으로 애들 돌리면서
빈틈 보이는 집에 맡겨버리는 거에요
걔들 엄마 잘못만나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그런 아줌마한테 호구 잡히지마요2. 저녁은 무슨요
'14.8.31 7:32 PM (118.221.xxx.62)빨리 보내세요
미리 약속없이 오는건 안된다고 하고요
이 시간에 남의집 보내는거 보니 그 엄마도 참3. 간단하죠
'14.8.31 7:3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밤이고 00이 숙제하고 자야하니까
다른날 놀러와.
잘가렴4. ...
'14.8.31 7:35 PM (121.125.xxx.120)애를 봐서는 먹이는게 맞겠지만 그 엄마를 봐서는 먹이면 안됩니다.
아이도 미래에 지 엄마처럼 뻔뻔한 사람이 될테니까
집에 가서 밥 먹으라고 돌려보세요.
그리고 주말에는 남에 집 방문하는거 실례라고 가르치세요.
모르면 가르쳐야합니다. 에미가 가르쳐야 하는걸 안하면
남이라도 가르쳐서 예의가 무엇인지를 알게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아이가 미래에 남에게 미움 받는 사람이 안될테니까
밥 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돌려보내세요.5. ...
'14.8.31 7:35 PM (121.181.xxx.223)그냥 집에가라고 돌려보내면 되죠..
6. ㅇㅅ
'14.8.31 7:36 PM (182.226.xxx.38)늦으면 아침에 보내라는 아줌ㅇ사가
이시간에 남싀집에 보낸다는건
나는 우리애 밥 챙겨주기 귀찮으니 얻어먹고와라...
이런거 아닌가요?
그걸 왜 들어줘요7. 저건
'14.8.31 7:38 PM (59.6.xxx.151)귀찮은 걸 넘어서 학대에요
친엄마 맞는지
암튼 돌려보네시고
찬찬히 살펴보세요
미친 ㄴ ㅑㄴ 님들이 왜 그리 많은지8. ㅇㅅ
'14.8.31 7:40 PM (182.226.xxx.38)그 아줌마...걔네들한테 계모에요?
밥 챙겨먹이기 귀찮은거도 정도가 있지9. 일요일에 이시간이면
'14.8.31 7:41 PM (125.181.xxx.174)식구들끼리 있을 권리가 있어요
평일도 아니고 일요일인데 남의 집 오는 애들이라니
그 엄마 전화할것도 없구요
숙제 끝나면 잘거라고 얼른 집에 보내세요
주말 저녁엔 요즘 다 가정생활 하라고 회사에서도 행사를 안하는데
말도 안되죠10. ㅉㅉ
'14.8.31 7:44 PM (121.166.xxx.233)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전 집에 보낼것 같아요.
(우리 나가야 한다고.. 마트라도 한바퀴 돌고 올듯..)
받아줘도 그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좋을거 없어요.11. 윽
'14.8.31 7:47 PM (175.223.xxx.164)암 걸리게 하지 말고 보내세요. 몇신데 남의 집에 와요. 늦었으니 다른 날 놀라고 따끔하게 말하고 보내세요.
12. 주말엔
'14.8.31 7:49 PM (14.32.xxx.157)주말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인데. 가족이 아닌이상 전화조차 실례 아닌가요?
원글님네 아이에게도 단단히 이르시고요.
아이선에서 이런건 친구에게 안된다 자르라고 해야죠
특별히 초대한게 아니라면 평일엔 저녁식사시간부터 그리고 주말 남의집 방문은 삼가해야죠.
참 예의없고 무개념 엄마네요.13. ㅁㅁㅁ
'14.8.31 7:50 PM (125.152.xxx.75)애들도 애들이지만
왜 저런 애들을 이 시간에 집에 들이세요?
저같으면 문 안열어주고
집에 가거라, 아무때나 예고없이 허락안받고 남에 집에 찾아오는 거 아니다 라면서 돌려보냈을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7250 | 알러지 약 좀 부탁드려요 2 | ..... | 2014/09/10 | 1,662 |
| 417249 | 17개월아기 모기에 물려부었는데 어떻게 하나요 6 | 모모 | 2014/09/10 | 2,361 |
| 417248 | 코스피지수 따라가는 파생상품- 인버스, 레버리지..등등 얼마나 .. 3 | 계세요? | 2014/09/10 | 1,998 |
| 417247 | 콜센터의 갑은 어디일까요 2 | 좀 아시는 .. | 2014/09/10 | 2,924 |
| 417246 | 차결정 도와주세요~플리즈 12 | 비건 | 2014/09/10 | 3,062 |
| 417245 | 인천 민들레 국수집 직접 가보신분 계세요? 1 | dma | 2014/09/10 | 2,380 |
| 417244 | 택배도 오늘 쉬나요 4 | ᆢ | 2014/09/10 | 1,647 |
| 417243 | 쇼핑몰 카드결제가 안 돼요~ 4 | 힘들당 | 2014/09/10 | 1,554 |
| 417242 | 다이아몬드반지 문의 2 | 좋은날 | 2014/09/10 | 2,385 |
| 417241 | 중하위권 중학생 영어시험대비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ㅇㅇ | 2014/09/10 | 2,312 |
| 417240 | 나이들수록 근육은 많아야 하는 거죠? 9 | dma | 2014/09/10 | 3,181 |
| 417239 | 일베의 비인륜적 행동, 외신 매체를 통해 알려져 4 | ... | 2014/09/10 | 1,789 |
| 417238 | 커다란 액자에 든 결혼사진 버릴까요? 20 | 결혼사진 | 2014/09/10 | 12,701 |
| 417237 | 딴지일보 사이트 다운 된 거 맞나요? 3 | ??? | 2014/09/10 | 1,624 |
| 417236 | 치매일까요? 성격일까요? 알려주세요 ㅜㅜ 15 | 궁금 | 2014/09/10 | 3,509 |
| 417235 | 엄마는말한마디 툭 던지고 난 그걸로 오래 괴롭고 2 | 이상한패턴 | 2014/09/10 | 1,417 |
| 417234 | 어떤건가요? 2 | 소장협착증 | 2014/09/10 | 988 |
| 417233 | 마음의 사춘기 2 | 갱스브르 | 2014/09/10 | 1,583 |
| 417232 | 남편에게 얘기안하고 정신과 다녀도 될까요??? 9 | 82쿡스 | 2014/09/10 | 3,561 |
| 417231 | 맛난 비빔밥소스레시피 알려주세요 3 | 잔반처리 | 2014/09/10 | 2,534 |
| 417230 | 벌써 리세가 보고 싶어요 14 | --...... | 2014/09/10 | 3,950 |
| 417229 | 선산에 있는 산소벌초할때 수고비 얼마인가요? 12 | ㅇㅇ | 2014/09/10 | 2,641 |
| 417228 | 급질문) 명절맞이 첫성묘+시외가가는 문제요^^ 9 | treeno.. | 2014/09/10 | 2,243 |
| 417227 | 어쩜 꼭 녹음기같을까요. 4 | 신기하지 | 2014/09/10 | 2,010 |
| 417226 | 슬립온하고 탐스 신발중에 어느게 더 이쁠까요 5 | ... | 2014/09/10 | 2,8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