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돌이가 옷손장이 많다고 하는데

청국장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4-08-31 13:07:02

그렇다면 세탁망에 넣어서 하면 되지 않나요?

그래도 옷손상이 오나요?

세탁기 빨리 사야하는데

고민만 하고 있어요.

가격을 생각하면 통돌이인데

옷이 손상되고 먼지가 난다니 드럼을 사야하나

솔직히 여유있으면 두개 다사고 싶네요

 

IP : 14.39.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4.8.31 2:07 PM (115.139.xxx.126)

    요즘 손상 걱정할만큼 옷 질이 나쁘지도 않고
    손상되기 전에 유행 지나서 못입는 게 더 많을 듯.
    전 통돌이 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집에서 빨래할 때 기능 많이 필요치 않고
    걍 시원하게 잘 돌아가고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손상 염려되는 건 세탁망 넣어 울코스 ㄱㄱ

  • 2. 이불
    '14.8.31 2:21 PM (211.36.xxx.11)

    때문에 통돌이 삿는데요
    옷 망가지지 않어요
    세탁망에 너어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엘쥐 통돌이 넘 만족스러워요

  • 3. 아이가 있다면
    '14.8.31 2:57 PM (59.27.xxx.47)

    드럼 사세요
    아이들 매일 옷을 빨아야 합니다
    빨래 때문에 옷 찢어져요

  • 4. 통돌이
    '14.8.31 3:04 PM (121.166.xxx.233)

    14년된 통돌이... 빨래망 쓰면 별로 상하지 않아요.
    곱게 애들 물려 입히고 그 옷 조카까지 또 물려줬어요.

  • 5. 봄날
    '14.8.31 4:09 PM (39.116.xxx.58)

    저희집 통돌이도 열다섯살이 넘어가는데 너무 쌩쌩해서 바꾸고 싶지가 않네요 ㅎㅎㅎ
    저도 세탁망 사이즈별로 구비해서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 6. ...
    '14.8.31 6:40 PM (1.228.xxx.58)

    드럼 옷 구멍난다해서
    통돌이 샀는데요

    엘?는 먼지
    삼?워블 은 그 빨래판에 옷이 끼어서 찢어진다고...

    대우 18키로 삿어요

    전 16년만에 엘? 통돌이에서 첨 바꾼건데요
    요즘 통돌이가 예전 통돌이가 아니더군요

    먼지망 디따 큰것도 두개 사이드 있는데
    단점이 올 스텐이 아니더라고요
    공기방울 어쩌고 할텐 웅 하면서 시끄러워요

    그것빼곤
    예전 통돌이보다 꽈배기 안되어 있고
    30분 절약 코스는 넘 좋아요
    수건 검은색 나머지
    세번이 하루 기본 돌리거든요

    가격때문이 아닌 절대치로 만족합니다
    드럼 최고사양 계약했다가
    취소후 구입했는데 1/3가격이네요

  • 7. 씽씽
    '14.9.1 12:17 AM (218.48.xxx.215)

    아이고~
    통돌이가 얼마나 좋은데 그러세요?
    용량 큰거 사면 이불 척척 시원하게 빨아주죠 헹굼도 자유자재로 더할수 있구요
    뭔 옷이 상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요즘 누가 옷을 상할때까지 입나요?
    상할것 같으면 울샴푸로 조물조물 빨아서 널고 적당히 빨래망 쓰면 되는거죠.
    저는 돈이 넘쳐나도 통돌이 정말 사랑해요.

  • 8. 씽씽
    '14.9.1 12:19 AM (218.48.xxx.215)

    저 위에 아이가 있으면 드럼 사시라는 글이 있어서 첨가합니다.
    저 애들 옷 매일 빨아 입히고 속옷, 양말 몽땅 푹푹 삶아서 세탁기에 빠는 사람인대요
    이날 이때까지 통돌이 쓰면서 애들옷 찢어진적 없습니다.
    지금 큰애 16살이예요.
    뭔 통돌이 때문에 빨래가 찢어진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760 경기도 GTV 윤송이 아나운서 그만뒀나요? 궁금맘 2014/09/17 1,649
417759 결혼 20주년에 뭐 하셨어요? 9 주연 2014/09/17 2,307
417758 아버지의 폭력성... 13 gogo 2014/09/17 3,281
417757 부모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3 .. 2014/09/17 5,686
417756 이사하면서 셋탑박스를 바꿨는데요 1 ... 2014/09/17 1,249
417755 콩팥에 돌이 많고, 쓸개에 용종이 조금, 간에 물혹이 있다네요 .. 3 ㅇㅇ 2014/09/17 5,306
417754 전라도김치40kg기준, 젓갈 얼마나넣어야할까요? 1 김치 2014/09/17 893
417753 부모님 75세까지는 실손보험 가입이 되긴 되더라고요 6 저만늦게안건.. 2014/09/17 1,503
417752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2014/09/17 587
417751 정신이 자꾸 아득해지신다는 친정엄마 6 풀향기 2014/09/17 2,315
417750 솔로된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연애를 해봤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 2 모태솔로인듯.. 2014/09/17 1,243
417749 [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12 불굴 2014/09/17 1,865
417748 플라스틱통 몇년 사용후 버리세요? 4 대대로 2014/09/17 1,627
417747 냉동 돈가스 튀기는 법을 알려 주세요~ 7 라라 2014/09/17 15,953
417746 뉴욕타임즈 $65,820 으로 모금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마감 2014/09/17 812
417745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16 bluebe.. 2014/09/17 440
417744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소리지르며 갑질할때... 5 00 2014/09/17 1,962
417743 이사오고 쭈욱..우울해여.. 7 .. 2014/09/17 2,768
417742 머릿결에 공들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7 dd 2014/09/17 3,342
417741 영문장 하나만 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아이구..... 2014/09/17 741
417740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동안은 15 쩜 둘.. 2014/09/17 6,370
417739 오늘자 광화문.jpg 6 AJ23 2014/09/17 1,379
417738 무거운 걸 많이 들으면 밤에 잠을 못드나요? 3 이상하다 2014/09/17 857
417737 40대혼자 해외여행어디가 5 충전 2014/09/17 2,548
417736 20년전 학교에낸 동창회비... sks 2014/09/17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