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4-09-17 22:53:43
공공기관 이전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방 원룸에살아요
주말엔집에가고요.

문제는 혁신도시다 보니 공사가 엄청 진행중이라
제가사는 원룸촌에 갑자기 일용직아저씨들이 모여살고
최근엔 중국인부들도 많아요ㅡ중국말쓰니 중국에서온걸테고..

좀 무서운데요..
제가 주택가어 아파트에서만 살았지 이런분위기는 첨이라
거주공간이 기분은.나쁜데
위험한건지 아닌지감이안와요

음.보니 이런 뜨네기 남자들이 모이니ㅠㅠ
밤에 콜걸? 불러서 원룸집에 들어가는 옆건물 아저씨도 보고-.-
충격 ㅠㅠ
아마 제 건물에 사는 인부 아저싸들도 비슷하겠죠
열받아서 걍 서울서 몸 부서져라 차타고다녀야하나 싶기도하고.
걍 운전배워서 구도심지에 작은아파트에서 사는게낫지않나싶기도하고ㅡ.ㅡ
혹시 공사가 큰 지역에.사셨던 분들 얘기좀들을수있울까요

IP : 115.86.xxx.6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11 미생 5화에 나왔던 부장 ~ 진짜 연기도 얄밉네요 해철님 안녕.. 2014/11/01 1,652
    431310 스킨십 진도가 전혀 안 나가 고민이에요 17 설레는 2014/11/01 7,107
    431309 중국은정말 집에부엌없나요? 15 ... 2014/11/01 6,665
    431308 포러스 안연고 아시는 분 3 ㅇㅇ 2014/11/01 12,159
    431307 상산고 일요일날 안에 들어가볼 수있나요..? 2 전주 2014/11/01 1,049
    431306 내일 설악산 가는데 옷차림 이정도면 안추울까요 5 날씨 2014/11/01 1,280
    431305 유산균과 여드름 8 ... 2014/11/01 6,853
    431304 댓글쓰다 피부좋아지는 식습관 10 피부 2014/11/01 5,641
    431303 장세동 반포자이 산다네요. 카메라 치워 치우라고.. 안기부장 2014/11/01 2,914
    431302 바자회에 참여해 보니... 4 아직은 2014/11/01 1,803
    431301 할로윈에 연예인 등 어른들이 파티하는 거 10 궁금해요 2014/11/01 3,086
    431300 110년전 을사오적의 환생 근대를말하다.. 2014/11/01 759
    431299 드럼세탁기 어떤걸로? 3 고민되네~ 2014/11/01 754
    431298 현대카드 M3 버금가는 혜택 카드? ㅋㄷ 2014/11/01 811
    431297 일본 요즘 어떤가요? (방사능관련) 8 ㄴㄴ 2014/11/01 2,754
    431296 90년대의 해철님과 윤상 노땐스 앨범 기억나시죠? 6 마음아파요 2014/11/01 1,523
    431295 꺄아~~~ 귀걸이 엄청 이뻐욧!!! 20 건너 마을 .. 2014/11/01 7,434
    431294 사랑하는 가족이 죽은 이유가 알고 싶은 거 3 오늘은200.. 2014/11/01 931
    431293 피임약 복용후 출혈? 6 엥? 2014/11/01 1,928
    431292 바자회 제가 이선균님 신발 낙찰*^^* 방은진감독님 모자까지*.. 6 소담지기 2014/11/01 2,547
    431291 석달쯤 된.한번 고아서 빼둔 사골.버려야겠죠? 1 미쳤네미쳤어.. 2014/11/01 692
    431290 전염성 어떤가요? 1 a형 간염 2014/11/01 341
    431289 갱년기잠 4 이런경우 2014/11/01 2,290
    431288 마왕부인 윤원희씨 말이 맞았네요.. 29 의학전문기자.. 2014/11/01 27,212
    431287 사주 14 ## 2014/11/01 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