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30_0013140523&cID=1...
최씨는 지난 29일 오전 1시께 순천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어머니(70)를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 등을 심하게 다친 최씨의 어머니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날 오후 7시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술을 마시고 밤 늦게 귀가해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어머니가 쓰러지자 최씨 스스로 119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때렸다"며 신고했다고 전했다.
돈~돈~돈타령으로 가정도 망하고 나라도 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