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에게 물렸다는데요ㅜ
상처가 깊은것 같지는 않아서 일단 씻고 연고를 바르라고는 했어요.
목줄안하고 나온 개주인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1. **
'14.8.30 10:27 PM (118.139.xxx.159)풍진주사? 맞았어요...예전에 울엄마...
2. 개 주인
'14.8.30 10:28 PM (182.226.xxx.93)괘씸한데 찾아서 병원비라도 물려야 하지 않을까요? 병원 가심 파상풍 주사 맞으라고 할텐데요.
3.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29 PM (222.109.xxx.163)일단 꼭 병원 가세요~~~
4. ㅇㅇ
'14.8.30 10:29 PM (121.174.xxx.33)병원가서 광견병 예방주사 맞으세요.
5. ...
'14.8.30 10:30 PM (175.223.xxx.148)아이라서 별다른 대응은 못하고 왔나봐요.
개주인이 미안하다고만 했다네요.
다음에 이런경우 생기면 개주인 폰번호알아오라고 했어요.6. 나쁜 놈
'14.8.30 10:33 PM (112.172.xxx.1)미성년자가 자기 개한테 물렸는데 그 앞에서 아이 보호자와 통화를 해야지..양심도 없는 ㅅㄲ
7. ;;;
'14.8.30 10:40 PM (1.225.xxx.163)목줄 안하는 견주는 벌금 물어야돼요..
8. 아이가 많이 놀랐겠어요
'14.8.30 10:45 PM (118.221.xxx.62)목줄좀 하지..
피가 날 정도 아니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광견병 주사 다 맞았을테니 괜찮을거 같긴해요9. 개
'14.8.30 10:48 PM (211.186.xxx.218)목줄좀 하세요.
저도 개 키우지만 남의집 개가 저한테 달려오면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10. ..
'14.8.30 10:55 PM (59.15.xxx.181)우선은 문녀석이 나쁜 개녀석...
그리고 그 주인은 더 나쁜 @@@@
가정견은
거의
광견병 위험은 없어요
하지만 강하게 나가셔야 그 견주도 조심하겠지요
어쨌든 원글님이 판단하세요11. ...
'14.8.30 10:58 PM (1.236.xxx.164)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제가 보기에도 큰 탈은 없을것 같기는하네요. 내일 아침에 다시보고 병원다녀오던지 해야겠네요~~12. Dddd
'14.8.31 12:40 AM (173.167.xxx.225)광견병 염려는 없지만 병원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윗님 글은 교통 사고 사기단?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댓글이네요. 합의금이라니.
지금 견주 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인데 잘 읽고 댓글 좀 쓰시죠.13. 진짜
'14.8.31 1:08 AM (39.117.xxx.47)안락사? 합의금? 댁도 참... 견주욕할만한 인격은 아닐듯 싶네요
14. 안알라쥼
'14.8.31 9:20 AM (223.62.xxx.52)아마 병원가면 파상풍주사 놔줄꺼에요~~ 그리고 개한테물린상처는 병원가기전까지는 지혈된다음에는 밴드붙이지마시구 개방된 상태에서 소독해서 약발라준다음 병원가시면 됩니다~~ ^^
15. ...
'14.8.31 3:27 PM (14.33.xxx.32)작고 주인이 있는 강아지라면 굳이 병원은 안가셔도 될것 같아요.저는 앞집에서 키우는 15키로 정도 되는 개한테 물렸는데 집에서 그냥 소독하고 약바르고 끝냈어요.멍이 좀 오래가서 짜증났을뿐,지금까지 몇 번 물려봤는데 굳이 병원까지는 안갔어요.떠돌이개라면 불안해서 가겠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개들은 괜찮거든요.
목줄을 매라고 말했는데도 말을 안듣습니다.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좋게 말하는데도 말을 드럽게 안들어요.포기하고 삽니다.주인 잘못 만난 개가 불쌍하지요.그래도 다음에 또 달려들면 발로 뻥 차주려구요.개는 죄가 없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람이 말을 안들을것 같아요.16. ...
'14.8.31 6:00 PM (223.62.xxx.14)병원치료 진단서 첨부
경찰서 가서 고발하시고
민사로 소송 거세요~
개주인들 좀 당해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642 |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8 | 소망 | 2014/08/31 | 3,890 |
412641 | 주의: 본동영상은 불쾌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정신적으로 참혹해집.. 1 | .. | 2014/08/31 | 1,442 |
412640 | 수업료 떼어 먹은 사람. | 베트 | 2014/08/31 | 1,025 |
412639 | 추석선물로 백화점 빵 선물을 하려는데.. 4 | 선물 | 2014/08/30 | 2,576 |
412638 |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할때 치안이 얼마나 안좋았나요? 3 | 엘살라도 | 2014/08/30 | 1,945 |
412637 | 한알만 먹어도 4키로까지 빠지는 약 .. 13 | ^^ | 2014/08/30 | 6,537 |
412636 | 브로크백 마운틴 봤는데요 17 | 자게 추천영.. | 2014/08/30 | 4,172 |
412635 | 호주 일일관광 팁 부탁드려요 1 | 혜야 | 2014/08/30 | 1,027 |
412634 | 오늘 마트에서 깜짝 놀랄 옷차림을 봤는데 17 | ㅇㅇ | 2014/08/30 | 20,083 |
412633 | 남편이 피부관리 미용에 목숨걸어요 5 | 대략난감 | 2014/08/30 | 2,777 |
412632 | 동남아 아가씨 식사초대를 해야하는데 2 | 게으름뱅이 | 2014/08/30 | 1,074 |
412631 | 친절한 우리 동네 부동산 사장님한테 화가 나요 9 | 쩝 | 2014/08/30 | 3,036 |
412630 | 무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3 | ㅈㅇㅈㅇ | 2014/08/30 | 4,012 |
412629 | 가장 유명한 남자, 예수는 실재하는 인물일까요? 3 | 역사에서 | 2014/08/30 | 2,568 |
412628 | 명절에 반건조생선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 건조생선 | 2014/08/30 | 1,527 |
412627 | 물따로 쓰는 물티슈요.. 2 | 00 | 2014/08/30 | 1,653 |
412626 | 화성학이란게 6 | 립ㅇ | 2014/08/30 | 1,810 |
412625 | 분노를 참을 수 없어요 4 | 아들만셋 | 2014/08/30 | 2,278 |
412624 | 요즘 올라오는 김빙삼이라며 4 | 대통령 김영.. | 2014/08/30 | 2,234 |
412623 | 토마토 통조림 안전한가요? 5 | 토마토 통조.. | 2014/08/30 | 4,587 |
412622 | 모르고 북어국 먹었어요 7 | 아차 | 2014/08/30 | 3,878 |
412621 | 큰집에 혼자사는 싱글님들 10 | 질문 | 2014/08/30 | 4,503 |
412620 | 세월호2-37일) 실종자님들,추석 전에 꼭 돌아와주세요! 15 | bluebe.. | 2014/08/30 | 567 |
412619 | 개에게 물렸다는데요ㅜ 16 | ... | 2014/08/30 | 2,189 |
412618 | 이승환곡 찾아요 12 | 이승환곡 | 2014/08/30 | 1,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