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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곡 찾아요

이승환곡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08-30 22:20:19
오늘 토.
잠실경기장에서 롯데면세점 콘서트가 있었어요
김범수.휘성.에일리.이승환이 나왔지요
이승환이 세월이가면, 천일동안, 덩크슛, 제리고고
외에 슬픈발라드를 불렀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제가 듣던곡은 아닌데 좋았어서요
제목이 세글자 같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가사와 멜로디가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는데.
곡 찾아주세요
IP : 223.62.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0:25 PM (115.41.xxx.107)

    심장병?

  • 2. ..
    '14.8.30 10:26 PM (14.52.xxx.107)

    어.사.그 아니예요? 원래는 긴제목이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잠시 쉬어간데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입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해도 인연이라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안되요..안되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약속
    그약속을 지켜줄 내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을 그리워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약속을 지켜줄 내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을 그리워해 그게 너란 말야...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28 PM (222.109.xxx.163)

    위에 점 둘님 써 주신 가사...
    이승환 이냥반 이거 아주 사람 울리는데 도가 튼 양반이여~ ㅠㅠ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34 PM (222.109.xxx.163)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http://m.youtube.com/?#/watch?v=-VPVD6fSisI
    가족. http://m.youtube.com/?#/watch?v=lYcG3ENXvTw

    세모 눌러요~

  • 5. ,,
    '14.8.30 10:34 PM (116.127.xxx.216)

    반의반 아닐까요

  • 6. ...
    '14.8.30 10:34 PM (14.38.xxx.99)

    찾으시는 곡은 아닌데 이승환씨 곡 하나 추천하고 갈게요.
    올해 나온 앨범인데요. "화양연화"라는 곡 너무 좋아요.
    많이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7.
    '14.8.30 10:41 PM (110.70.xxx.83)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맞아요
    저도 갔다왔어요
    이승환 정말 최고 ^^

  • 8. 원글
    '14.8.30 10:41 PM (223.62.xxx.110)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맞는거 같아요
    가사에 내사랑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목이 내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감사해요

  • 9. 당부
    '14.8.30 10:49 PM (211.186.xxx.218)

    당부라는 노래도 좋아요.

  • 10. 화양연화
    '14.8.30 10:56 PM (121.130.xxx.112)

    강추!! 넘 좋아요ㅠ 뮤비로 보세요

  • 11. 몽실군
    '14.8.30 11:45 PM (125.129.xxx.111)

    저도 갔다왔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져요.. 어쩜 그나이에 그런 열정을 가지고 사는지 어린왕자라는 별명이 딱 어울려요

  • 12. 어머나
    '14.8.31 11:00 AM (222.232.xxx.187)

    저도 어제 거기에....ㅎㅎ

    오늘하는것으로 할까 어제하는것으로 할까 하다가 어제 간건데...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제 일어났어요....gg 저는 휘성팬이기도 해서 소리를 첨부터 질렀더니만... 목이 컬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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