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주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부담스러워요..

...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14-08-30 13:46:25

맨날 전화하는 며늘들도 계실텐데

매주 전화오는 시어머니 전화가 넘 부담스러워요

금요일 저녁 아님 토요일 오전에 언제 오냐고 매주 전화하세요

좋은 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시댁가면
맞벌이 열심히 해라
누구네 며느리는 뭐 해주더러 하는 잔소리..

가기 싫고 전화도 평일엔 일하느라 바쁜데
왜 맨날 전화하시는지

이젠 시누이도 저 일할때 전화와서
육아땜에 물러볼거 있다고 15분씩 끊지안호 자기 할말 하고

남편한테 그냥 하면 될텐데

넘 싫어요
IP : 175.223.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참
    '14.8.30 1:51 PM (182.226.xxx.38)

    매주 전화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화 내용이 문제네요
    맞벌이하는 며느리한테 금요일 저녁에 언제 오냐니 ㄷㄷㄷ

  • 2.
    '14.8.30 2:15 PM (203.226.xxx.126)

    전친구시어머니가 뭐해주시고 말하니 조용하시네요
    일할때전화오면 받지마세요
    글고 저도 일하느라 몸이힘들어서 주말엔 쉬어야 된다고 말하세요
    바로바로 할말해야돼요 뒤늦게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 3. ...
    '14.8.30 2:18 PM (175.223.xxx.144)

    똑같이 해주는게 답이에요
    왜 자기아들놔두고 며느리 붙들고 부담주고 괴롭히나요..

  • 4. 맞벌이
    '14.8.30 3:32 PM (117.111.xxx.142)

    하려면 쉬어야한다고 해주세요.

  • 5. ..
    '14.8.30 4:09 PM (211.176.xxx.46)

    본인 아들, 본인 형제자매 놔두고 그 배우자에게 엉겨붙는 자들은 그냥 상종 안 하는 게 답이죠.

    수신거부를 한다. 따지고 들면 바쁘다고 한다.

    배우자의 부모형제에게 휘둘리며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결혼으로 덩달아 얽힌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해코지만 안 하면 됩니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끊어내심이 현명하죠.

  • 6. ...
    '14.8.30 5:57 PM (118.221.xxx.62)

    일할땐 받지 마세요
    문자로 바쁘니 나중에 하자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532 올 추석은 달이 참 크더군요. 3 날 따라와 2014/09/11 1,356
416531 사케 좋아하는 분들, 한 번씩은 먹었을거에요! 2 방사능사케 2014/09/11 1,446
416530 쥐눈이콩 뻥튀기가 너무 딱딱한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1 탈모인 2014/09/11 1,377
416529 아내가 예쁠수록 가정이 행복하답니다 40 카레라이스 2014/09/11 18,712
416528 면제점에서 발렌 파피에르 얼마 하나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욤.. 3 오리오리 2014/09/11 1,270
416527 사이버대학 다니는걸 비웃는 친구 21 . . 2014/09/11 11,134
416526 방문선생님이 저희집에서 다치셨어요 3 진혀기맘 2014/09/11 3,170
416525 2006년 한나라당이 담배세 500원 인상에 반대한 성명서 전문.. 2 한누리 2014/09/11 878
416524 교촌치킨 오리지날 너무 맛없네요. 15 .. 2014/09/11 7,830
416523 통바지 부츠컷유행한다해도 10년전꺼입음 안되겠어요 7 .... 2014/09/11 3,788
416522 전자동 머신 추천부탁드려요.. 3 ^^ 2014/09/11 836
416521 가정법 현재...현대 영어에서도 많이 쓰이나요? 3 가정법 2014/09/11 1,698
416520 카시트 버클을 풀고 빠져나오려는 아이~~ 3 네스퀵 2014/09/11 1,096
416519 느타리버섯말려서 냉동해도 잘 우러날까요? 느타리버섯차.. 2014/09/11 1,175
416518 새누리당, 2006년엔 500원 담뱃값 인상에도 반대하더니 11 ㅇㅇㅇ 2014/09/11 1,481
416517 추석연휴때 소원을 봤어요 2 소원 2014/09/11 783
416516 등껍질이 딱딱한 벌레 이름 아세요? 1 ... 2014/09/11 3,876
416515 우체국 부평 물류센터는 일을 안하나봐요 5 d 2014/09/11 3,261
416514 자꾸 자꾸 애완동물을 들이는 집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20 ,,,,,,.. 2014/09/11 4,850
416513 약사분 있나요? 식욕억제제먹다가 오늘 안먹었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13 2014/09/11 5,881
416512 [기사] 일본을 따라가는 한국경제 벌써 5년차 도달 2 각자도생 2014/09/11 1,626
416511 빨래삶은후 식을때까지 두는게 맞나요?? 7 .. 2014/09/11 4,583
416510 우리 시어머니는 28 지나다가 2014/09/11 9,426
416509 혹시 허리가 일자허리인 분 계세요? 2 일자허리 2014/09/11 4,362
416508 뮤지컬 위키드 보신 분 어떤가요? 9 아지랭이 2014/09/1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