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공사가 소리없이 조용한가요

요즘은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4-08-30 10:22:59

아파트단지 공사가 시작된다는데

걱정할거 없다고

요즘은 공사를 조용히 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단지가 작은 단지여서 그런가......??

IP : 14.39.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0:28 AM (61.253.xxx.22)

    바로 옆에서 대단지 재개발해요..
    전 철거할때 무지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히,빠르게 진행하더라구요
    그대신 먼지는 많구요..

  • 2. 누가 그래요?
    '14.8.30 10:44 AM (211.201.xxx.41)

    땅 깊게 파들어 갈 때 무슨 폭파를 하는지 쿵쿵
    지진나는 줄 알았네요.
    건물에 균열나는 거 아닌지 걱정 많았어요.
    분진은 기본이라 못 살겠다고
    바로 옆 아파트는 항의 현수막까지 걸구요.
    다 짓고 나선 새집 특유의 냄새가 길가까지
    퍼져나와서 골 아팠네요.
    그 아파트 땜에 덩달아 시세 올랐다고
    호들갑인 동네 분위기도 웃겨요.

  • 3. 그럴리가...
    '14.8.30 10:59 AM (121.175.xxx.117)

    멀찍이 떨어진 곳인데도 공사 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 옆이니 힘듭니다.
    수십톤의 커다란 트럭이 다니다보니 땅이 울리고 흙먼지가 심하게 날려요.
    이게 1시간에 서너대씩이니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어요.
    진동이 더 심해지는 것도 염려스럽네요.
    주민 항의가 들어갔는지 나름대로 차바퀴에 물도 뿌리고 속도도 줄여서 다녀서 좀 나아지더니 금새 원상복귀네요;

  • 4. 조용하다는건 공사하는사람이
    '14.8.30 11:05 AM (1.215.xxx.166)

    공사시작할때 옆집달래려고 하는말이죠 ㅎㅎ
    그걸 믿으시다니. 조용할리가요

  • 5.
    '14.8.30 11:41 AM (118.221.xxx.62)

    단지 공사였군요
    당연히 고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647 서화숙 특강- 시민들이여, 독해지자 특강 2014/09/17 656
417646 영어 학원 면접을 봤는데요..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1 2014/09/17 1,382
417645 대구분들 사투리좀 부탁드려요^^ 12 사투리 2014/09/17 1,398
417644 재산 백억정도라면 미국 캐나다서 사는게 훨좋겠죠? 23 2014/09/17 6,918
417643 초3아이와 단둘만의 제주여행 도와주세요 6 세잎클로버 2014/09/17 1,084
417642 온다더니 2주째 연락 안받는 사촌동생.. 심리가 뭘까요? 5 ??? 2014/09/17 1,655
417641 영어 내신이 유지되는데 4 ㅁㄹ 2014/09/17 1,054
417640 해외 배송 관부가세 냈어요 ㅜ 5 공업자 2014/09/17 2,005
417639 결혼17년만에 부엌정리 안쓰는거 잔뜩 버렸어요 5 .. 2014/09/17 3,334
417638 허리아프신분들 신세계 경험.. 1 케일 2014/09/17 2,472
417637 영어못하는 이과지망 고1아들. 절망합니다... 14 로사 2014/09/17 3,104
417636 이 증세면 종합병원 신장내과 갈만할까요? 3 고민 2014/09/17 1,704
417635 남자들 바람에 대해 친한 이성친구와 나눈 이야기.. 13 말의힘 2014/09/17 5,581
417634 대전에 괜찮은 애견호텔있을까요? 1 대전 2014/09/17 1,295
417633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2,999
417632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3,964
417631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289
417630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566
417629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26
417628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912
417627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366
417626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404
417625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719
417624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580
417623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