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일 공군본부 검찰이 가혹행위도 없고, 가해자도 없으며, 크게 책임질 사람도 없다고 전하고 갔습니다 .
오늘 이 행사 (이장)를 앞 두고, 두리뭉실 넘어가려는 생각으로 저를 찾아온 듯합니다.
오히려, 정신이 버쩍 덜었습니다.
많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재수사도 한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새로운 사실 밝혀 ... 진 것 있느냐'라고 물으니,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를 쳐다 볼 뿐이었습니다.
이래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7일전에 순직처리를 LTE 급으로 처리 한거군요
방금 피해자 아버님 페북에서 올라온 글중 일부인데
진짜 이 글 보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ㅠㅠㅠㅠ
와 진짜 저 집구석 이리 나올줄은 몰랐네요
아버님 혼자 싸우시는게 너무 안스럽네요
닥치는데로 인터뷰를 해도 기사화조차 되지 않으니
국민들이 더 압박을 하고 불매도 더 알리던지 해야 할거 같아요
이래서 한씨는 그동안 입 꼭 다물고, 웃으며, 광고 찍고,. 영화 찍고, 화보 찍고 하는건가요
멀쩡한 청년 죽게 만들고 진짜 무섭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