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팩트는 무시하고 자기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고 싶어한다. 이 게시판에 댓글 쓰는 사람들, 사오정이 아주 많다.
그런 행동은 다소의 잘못이 있는 당사자에게 변명의 여지만 준다는 것 모르나?
현재로선 이 소연은 애국심-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개인이 비전없는 현실에 애국심만
강조하고 산다는 것 역시 비현실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이 소연에게 무슨 사정이 있는지 자세히 들어는 봤나? 그 여자는 아주 젋다. 하고 싶은 일도 많을 것이다.
그것에 비해 당신들 비난은 아주 근시안적이다. 더 두고 보자. 그녀가 끝까지 '개인주의적'인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