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의 신 ...

대단하다 조회수 : 5,216
작성일 : 2014-08-29 19:50:33
저를 비롯해 청소나 정리가 힘드신 분들 많은데 
우연히 정리전문가 이신분의 블로그를 보게 됐는데 
우리집도 아닌데 정리된 사진을 보는것만으로 웬지 기분이 개운해 지네요 
이분은 보통 집 쓸고 닦고 말고 정말 쓰레기가 뒹구는 엄청난 집 정리가 전문이고 
제일 재밋다고 하네요 
더러움 주의 하시고 청소쪽으로 의지 다지고 싶으신분 같이 구경해봐요 
 http://blog.naver.com/cxm77
뭐 열어보지도 않고 홍보다 그런 댓글 사절요 
이 블로그 보면 홍보자체가 필요없는 분이구나 하실거예요 
제가 느낀 카타르시스를 공유하고 싶어 올려요 
IP : 125.181.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9 8:17 PM (175.124.xxx.69)

    ㅋㅋㅋ 재밌네요
    쓰레기집 청소하시면서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고 하시는데..그런데서 희열을 느끼시나봐요 ㅎㅎ
    전후사진보니 후련하네요

  • 2. 땡큐!
    '14.8.29 8:31 PM (218.48.xxx.215)

    청소의 신! 우리집에도 영접을.. ^^

  • 3. ㅎㅎ
    '14.8.29 9:21 PM (39.116.xxx.130)

    속이 시원하네요.
    대구도 가능하면 전화하고 싶네요.

    혹 대구에 정리 일 하시는 분 아시나요?

  • 4. 나무
    '14.8.29 9:25 PM (121.169.xxx.139)

    허걱...
    처음엔 청소가 된 애프터 사진 보면서 저도 속이 시원했는데요

    꿈에 나올까 싶은 비포 사진들 때문에
    더는 못보겠네요

  • 5. 에휴
    '14.8.29 9:58 PM (119.70.xxx.159)

    울아들방 청소좀!

  • 6. !!
    '14.8.29 10:01 PM (119.196.xxx.208)

    크하하하ㅎㅎㅎㅎㅎㅎㅎ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넘 웃겨요... ㅋㅋㅋ

  • 7. ㅋㅋ
    '14.8.29 10:38 PM (118.217.xxx.115)

    위안이 되는 효과가......ㅋ

  • 8. 블루
    '14.8.29 11:12 PM (223.33.xxx.117)

    별생각 없이 봤는데 잼있네요 ㅋㅋ 집이 확 바뀌는 모습보며 성취감 느끼나 봅니다 ㅋ

  • 9. 너무 재밌어요
    '14.8.30 12:11 AM (171.7.xxx.20)

    개미지옥 @@

  • 10. 정리
    '14.8.30 10:00 AM (112.156.xxx.146)

    정리 달인도 재능인것 같아요 ^^

  • 11. 헉 ㅜㅜ
    '14.9.2 11:16 PM (122.32.xxx.68)

    글 넘 재미있고 막 홀릭되서 읽다가
    블로그 주인장집 보고선 숨막힐것 같아요.
    일적으로는 의뢰하고 싶은데, 보는건 힘드네요.
    저는 보기만 하는데도 막 강박이 느껴져서 똑같은 옷이 일렬로 막 바구니에 담겨있고,
    냉장고 안 보고선 왜 내가 막 힘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043 살튼대 바르는 연고 4 ^^ 2014/09/10 1,990
416042 남친을 잊고싶다는 딸아이에게 10 사랑 2014/09/10 2,593
416041 갑자기 숙변이 제거됐어요 32 .. 2014/09/10 25,508
416040 아이스버킷 - 가진 자들의 비정한 얼음물 놀이 7 아이스버킷 2014/09/10 2,660
416039 유부녀님께 질문~!! 2014/09/10 1,026
416038 밑에 설레임을 원하신다는 20대 중반님께 4 ... 2014/09/10 1,797
416037 여권 만기지나 새로 발급 받을 때 영문 이름을 처음이랑 똑같이 .. 5 여권 2014/09/10 2,296
416036 뉴스타파 - 자영업 밥그릇 뺏는 재벌...이번엔 아웃렛 7 갈아엎자 2014/09/10 1,933
416035 마이스터고 중3엄마 2014/09/10 1,339
416034 능력은 좀 딸린데 키되고 얼굴되는 남자는 3 2014/09/10 2,047
416033 이런 시어머니를 이해해야하나요? 27 아들만셋 2014/09/10 6,050
416032 휴스턴 사시는 분들..날씨 어떤가요? 2 짐싸기 2014/09/10 2,517
416031 UN에서 또 영어로 읽는 건 6 설마 2014/09/10 1,701
416030 조건만 보고 결혼하신분 있으세요????????? 5 조건 2014/09/10 5,562
416029 좋은사람인건 아는데 설레지않는사람과의 연애와결혼? 8 ㅠㅠ 2014/09/10 11,865
416028 등산을 좀 해 보고 싶어서요. 4 이제 2014/09/10 1,828
416027 내신봐주는학원이란게 1 ㄴㅇ 2014/09/10 1,567
416026 게으른 아내 vs 사치 심한 아내 29 아내 2014/09/10 20,558
416025 포도 알러지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4 .. 2014/09/10 4,784
416024 전복죽 급질문요 2 아침식사 2014/09/10 832
416023 전업주부일경우 남편과 가사분담 어느정도하나요? 48 2014/09/10 9,585
416022 영어 질문입니다 4 영어시르다 2014/09/10 1,158
416021 노후대비 절약하는 편 or 현재 삶을 즐기는 편 13 인생 2014/09/10 6,475
416020 캐슈넛이나 옻 알러지 없는게 일반적인가요? 6 2014/09/10 2,971
416019 오늘 병원 문 여나요? 3 알러지 2014/09/10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