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방금 산책 마치고 돌아왔어요.
댓글중에 어느분께서 옆구리에 끼고 앞발, 뒷발 두개씩
씻겨주라 하셨는데 따라 해 봤더니 의외로 전혀 바둥거리지도
않고 얌전히 잘 있네요? 근데 아직도 너무 해가 쨍쨍이라
더워 죽겠나 봅니다. 계단으로 가자니까 엘리베이터쪽으로
몸을 비틀며 애원하는 눈빛을 쏘던데요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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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강아지 산책 글 올렸었는데요
견생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4-08-29 17:39:25
IP : 223.62.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29 5:41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2. ..
'14.8.29 5:45 PM (14.32.xxx.252) - 삭제된댓글사실 전 발도 잘 안씻겨요 ㅠㅠ
산책자주해주세요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ㅋㅋ3. ..
'14.8.29 6:02 PM (39.7.xxx.9)잘하셨어요.
저도 물티슈 애용해요.^^4. 착하신 분
'14.8.29 6:31 PM (119.70.xxx.159)어머 그러셨어요?
더운 날은 한낮을 피하시면 좋구요.
강아지는 몸이 바닥과 아주 가깝기때문에 뜨거운 날 데리고 다니면 뜨겁게 달궈진 길바닥의 지열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느낀답니다.
말을 못하기때문에 더 괴롭겠지요.
가능하시면 오전이나 오후 늦게 산책해 주시면 강아지가 더더욱 좋아할거예요.
참 사랑많으신 분이네요.5. dd
'14.8.29 7:56 PM (61.73.xxx.74)어머 저도 그때 그 방법으로 씻긴다고 알려드렸는데 잘됐네요^^
저도 아직까진 더워서 선선한 바람부는 오후늦게나 저녁에 산책해요
님 강아지 복받았네요^^6. 아주
'14.8.29 7:59 PM (122.40.xxx.41)잘하셨어요.
댓글 단 보람이 물씬^^
정말 산책만큼 큰 선물은 없고요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죠7. 우린
'14.8.29 9:08 PM (220.76.xxx.23)욕조에넣고 물뿌려씻겨요 개샴푸로
반항없이 잘 닦네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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