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방소아과 한의사의 열에 대처하는 방법... 혼란스럽네요

이거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4-08-29 17:29:29
http://babytree.hani.co.kr/media/221018
IP : 203.11.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간
    '14.8.29 5:37 PM (14.39.xxx.53)

    땀이 날 정도면 좋을것 같은대요? 무식하게 몸이 푹 젖도록 땀내는 방법이 아닌 몸의 열을 뺏기지 않는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 2. 돌돌엄마
    '14.8.29 5:40 PM (115.139.xxx.126)

    옛날에 저렇게 애 키워서 한집걸러 한집 애들 죽고 그런 거 아닌가요? 과학적인 근거를 대야지..
    할머니들이 하는 말씀이랑 뭐가 다른지;;;
    밑에 논문은 또 뭐예요? 자기 주장의 근거 논문을 대든가, extra cooling에 대한 논문이라니 ㅡㅡ;

  • 3. .....
    '14.8.29 5:42 PM (58.120.xxx.136)

    온도가 높아지면 원인 균도 죽겠지만 몸안에 있는 장기나 머리가 문제되지 않을까요.

  • 4. Sjehegge
    '14.8.29 5:47 PM (125.138.xxx.120)

    39도40도 보다 낮을때 열이 심하지않을때 해당되는말같아요~

  • 5. ...
    '14.8.29 6:01 PM (117.111.xxx.87)

    위에분 말에 동감~ 열이 별로 심하지 않을때 무턱대고 해열제 먹이는 것보단 저 방법이 나아요.

  • 6. 트윈클
    '14.8.29 6:10 PM (125.116.xxx.74)

    제가 다른 한의사분 말씀대로 몇번 저렇게 해봤는데요... 36시간이면 열이 똑 떨어지더군요 몇번 했는데 똑같아요 정확히 36시간이요 해열제 먹였을땐 3일정도 갔었거든요. 보통 감기로 인한 열은 자연해열법 좋은거 같아요

  • 7. 나도
    '14.8.29 6:16 PM (175.208.xxx.242)

    애들 저리 키웠어요. 아이들 어릴때 저런 말 들어서 수긍이 가서요.
    물론 일단 병원 가서 감기인거는 확인하고
    그리 고열이 아니어서.
    받아온 약은 버리고 따뜻한 보리차와 콩나물국 유자차 많이 먹이고
    자연스레 낫고 별 탈 없이 컸어요.

  • 8. 고열아니면
    '14.8.29 6:35 PM (59.10.xxx.144)

    저렇게 하는게 맞아요.염증이나 감염에 의한 고열은 빨리 열을 내려야하지만..

  • 9. . . . .
    '14.8.29 8:34 PM (125.185.xxx.138)

    저분은 의사니 간단히 보여도 그분은 다 의사로서 판단내리고
    하는것입니다. 단순히 행동만 보면 안된다 싶어요.
    고열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40도 이상이면 뇌세포파괴된다는 말도 들었는데. . .
    단백질이 열에 응고되는거죠.
    단순히 땀내서 열 떨어뜨리는건 좀 무리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443 미용실 파마약 젤 싼거 그렇게 후진걸까요?? 2 그러지마라 2014/09/11 7,765
416442 갑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낸다는친구.. 5 뭐지? 2014/09/11 3,076
416441 미국에 사는 친구를 찾고 싶은데... 3 보고싶다 2014/09/11 1,313
416440 동네 내과 혈액검사비용 비싼건가요? 3 궁금 2014/09/11 43,013
416439 입주위 거무튀튀한거 비타민씨로 해결될까요?? 3 .. 2014/09/11 1,797
416438 이혼시 아이들 친권과 양육권 문제... 4 웃자0 2014/09/11 2,573
416437 ssg닷컴 광고..ㅇㅂㅎ ㅎㅎㅈ .... 2014/09/11 1,531
416436 콜레스테롤수치 보는법 좀 알려주세요 9 고지혈증 초.. 2014/09/11 6,943
416435 영어문법질문 있어요~~~ 1 쪼아 2014/09/11 841
416434 여자 대통령에 남자 산부인과 주치의? 이래도 돼? 8 호박덩쿨 2014/09/11 3,351
416433 오후2시 라듸오 21 ranee 2014/09/11 3,781
416432 어떤 물을 먹어야 좋은건가요? 6 정수기고민 2014/09/11 1,500
416431 강아지가 풀을 뜯어먹는건 왜그런걸까요? 6 ㅇㄹ 2014/09/11 1,925
416430 암웨이 수석다이아몬드 5 .. 2014/09/11 10,194
416429 가슴아픈 하루 16 두아이엄마 2014/09/11 3,255
416428 이런 시댁도 있네요ㅎㅎ(저희 시댁 자랑 좀 할께요!, 염장주의).. 14 룽이누이 2014/09/11 4,620
416427 증권사 경기가 안좋은가봐요 3 2014/09/11 3,530
416426 자가집인데 전세로 속이래서 3 와이? 2014/09/11 1,784
416425 cj 에서 나오는 3분카레가 단종이라네요.... 6 연정엄마 2014/09/11 2,608
416424 전우용 트윗 1 전우용 2014/09/11 1,013
416423 부동산 업자 이상해요 2 가을 2014/09/11 1,518
416422 사주에 남편복 13 2014/09/11 21,310
416421 국정원법 혐의 인정된다고 속보나오는데 다시 선거할 수 있을까요?.. 13 ... 2014/09/11 1,461
416420 연남동 맛집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8 낼가는데 2014/09/11 3,059
416419 시어머니께서 지갑을 사주셨어요 5 꽃이팡팡 2014/09/11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