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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칠때

반찬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4-08-29 16:58:23

고춧가루 마늘 파 참기름

이렇게 넣는데 맛이 없어요

그리고 뻑뻑해서 잘 무쳐 지지도 않고

어떤걸 더 넣어야 촉촉하니 맛있게 될까요

IP : 121.154.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29 5:04 PM (182.226.xxx.38)

    콩나물을 데치지말고
    윗분 말씀대로 약불 물 조금 넣고, 양념들 다 넣고 뚜껑덮고 찌듯이 해보세요

  • 2. ...
    '14.8.29 5:07 PM (182.226.xxx.93)

    깨소금 잊지 마시고요. 냄비에 콩나물을 담고 물 한 숟갈 넣어 가열. 끓기 시작하면 뚜껑 열고 물이 자작해지면 양념넣고 달달 볶아 보세요.

  • 3. 그러니까
    '14.8.29 5:13 PM (175.211.xxx.251)

    맛소금 넣으면 되더만요.
    몸 생각 않고
    왜 한번씩 맛이 그리울땐 씁니다ㅎㅎ
    깨소금도 조금 넣고요.
    그러니까 식당 콩나물무침은 조미료가
    맛을 주도하니까요ㅎㅎ

  • 4. 미루
    '14.8.29 5:14 PM (121.88.xxx.231)

    고춧가루만 넣으시면 뻑뻑하죠
    국간장이나 까나리액젓 조금 넣어 간을 맞추고 넣으세요‥
    국간장‥고춧가루 참기름 또는 들기름 ,깨 이렇게 넣고 무치시면 감칠맛나요‥

  • 5.
    '14.8.29 5:20 PM (203.226.xxx.52)

    콩나물 무쳐서 한끼에 다 드시는것 아니면 마늘은 넣지 마세요 삼투압 현상으로 콩나믈에서 수분이 빠져서 몸통이 가늘어져요
    두시간만 지나도 그런 현상이 있어요
    간은 국 간장 반 소금 반으로 간 하세요

  • 6. 저는요..
    '14.8.29 5:23 PM (116.124.xxx.129)

    냄비에 콩나물 넣고
    소금을 콩나물 중간에 살짝
    맨위에도 살짝 흩뿌리고,
    식용유를 콩나물 위에 한바퀴 둘러주고
    그 위에
    고추가루, 채썬 양파얹고(색감나게 하려면 당근도.. ) 불위에 올린 후
    콩나물이 익는 냄새가 나면
    뚜껑 열고 파, 조선간장 반수저, 깨. 참기름 넣고
    뒤섞으면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이 됩니다.(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콩나물무침은 마늘을 안 넣어요.
    마늘이 콩나물을 질겨지게 한대요..
    수분을 빼앗아서..

  • 7.
    '14.8.29 5:24 PM (203.226.xxx.52)

    데쳐서 무치던 뚜껑열고 볶던지 물을 조금 넣고 만드세요 양이 작으면 두세스푼 많으면 반컵 정도요

  • 8. 반찬
    '14.8.29 5:28 PM (121.154.xxx.40)

    감사 합니다
    저는 콩나물을 삶아서 무쳤어요
    님들 말씀대로 해볼께요

  • 9. 저는
    '14.8.29 8:03 PM (121.176.xxx.96)

    콩나물 삶은 물을 조금 넣고 고춧가루,소금,마늘 넣고 뒤적이다가 마지막에 파,참기름,깨 넣고 한번 더 살짝 뒤적이다가 상에 냅니다
    가끔 귀찮지만 콩나물 삶은 물 대신 멸치 육수를 대신 넣으면 더 맛나구요
    그런데 콩나물 무침의 맛을 결정하는건 맛있는 고춧가루와 소금의 간이에요 고춧가루가 맛있어야 해요
    저도 가끔씩 간 할 때,소금 조금과 국간장으로도 합니다

  • 10. 콩나물은
    '14.8.29 9:17 PM (61.79.xxx.56)

    삶는게 맞아요.
    살아서 국물은 국으로 먹어요.
    콩나물은 볼에 넣고 소금,조선 간장, 깨,참기름,고춧가루 이렇게 넣고 팍팍 무쳐요.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 11. 콩나물 무침
    '14.8.30 10:05 AM (112.156.xxx.146)

    쉬우면서도 손끝의 맛이 좌우되는 음식이네요

  • 12. 저는
    '14.8.30 3:5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먹었던 콩나물 볶음이 맛있던데 제가 하면 왜 그렇게 안되고 죽처럼 되는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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