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철학

그냥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14-08-29 16:17:37
월드컵때 산 집 그냥 올라서 5억 4천오르고 팔고
양도세 발표나가 직전에
2012년에 잠실 바닥 매수해서 딱 1억 4천 올랐슴
부동산으로 손해보진 않은 원칙이
언론에서 말한것과 반대로만 하면 되고
시장에서 소외된 것만 찾으면 됩니다
저라면 지금 강북 재건축 중대형 살겁니다
이 기준에서라면
이미 강남은 가격이 올라서 매물도 없고 한번 치고 올라갈것이고 강북 중대형 재건축은 이제 막차라 생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것
정부 의지 이기는 시장은 없다는 것
그게 제가 투자원칙으로 삼는것
아마 곧 오를거에요 한 2년후면 손해안볼겁이다
IP : 223.62.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9 4:21 PM (123.111.xxx.160)

    님은 중국발 외환위기 내지는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는건가요? 2년 후의 경제 위기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 가장 관심있는 부분입니다.

  • 2. 그냥
    '14.8.29 4:23 PM (223.62.xxx.94)

    예측 못해요 경제는
    그냥 믿고 맡기고 대응하는 것이지
    경제학과 교수들이 제일 가난하답니다

  • 3.
    '14.8.29 4:36 PM (223.62.xxx.26)

    강북이면 노원이나 상계 하계말씀하시는건가요

  • 4.
    '14.8.29 5:18 PM (59.25.xxx.110)

    어차피 이세상은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해서 알아서 평행을 이룸.
    뭐 중간중간 아비트라지를 잘 이용한 사람들은 돈을 벌겠죠.

  • 5. ..
    '14.8.29 5:38 PM (211.224.xxx.57)

    여기 사이트 가만보면 뭐하다드라 뭐가 좋다드라 하면서 바람 넣을때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몇주전에 엄청 제습기 좋다라는 글들 많았는데 아침방송에 딱 나오더라고요. 제습기가 올 여름에 엄청 안팔려서 에어컨 지금 사면 제습기를 꽁짜로 넣어 준다고. 그것처럼 여기가 주부가 많은 사이트라 집안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아줌마들 많아선지 뭔가 목적을 가진 세력들이 들어와서 글을 적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 유독 부동산 부추기는 글들이 많네요. 꼭 원글님 보고 하는 애기는 아니고 여기에 요즘 올라오는 부동산글들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세요들

  • 6. .....
    '14.8.29 6:48 PM (221.162.xxx.201)

    2년 후에는 오를것이다...
    정부의 의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고 믿고 계시는 군요.
    전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정부는 절대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믿고 있어요.
    이 글은 2년후에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네요.
    저장 차원에서 댓글 남깁니다.

  • 7. ...
    '14.8.29 7:52 PM (211.202.xxx.42)

    국내 사정보다 국외 돌아가는 사정도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까지는 미국이 돈을 풀어서 덩달아 시중에 유동성이 넘쳐서 부동산이 그나마 버텼지만,
    미국이 달러를 줄이고, 내년엔 무조건 금리를 올린다는 시점에서
    원글님의 부동산 철학은 무모해 보입니다.
    저도 2년후에 확인하는 차원에서 저장합니다....

  • 8. 후후
    '14.8.29 8:58 PM (59.5.xxx.81)

    저도 2년 후 확인 차원에서 저장 댓글 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거 노노

  • 9. **
    '14.8.29 9:14 PM (14.52.xxx.6)

    일단 제목에서 철학, 자는 좀 빼시는 게~저 괜히 낚여서 들어왔거든요.

  • 10.
    '14.8.30 3:26 AM (39.118.xxx.172)

    원글님 운이 좋았던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361 중1 아이들 친구관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5 고민이네요 2014/09/16 2,665
417360 간장 안들어간 피클 레시피 4 프리즈 2014/09/16 1,390
417359 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6 댓글부탁 2014/09/16 1,302
417358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8 .. 2014/09/16 3,472
417357 [국민TV 9월 1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lowsim.. 2014/09/16 398
417356 코스트코 언제쯤 가야 가장 상품이 많이 있을까요? 4 ㅁㅁ 2014/09/16 2,226
417355 카키색 자켓좀 봐주세요 7 000 2014/09/16 1,250
417354 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약에쓰려면 .. 2014/09/16 565
417353 후기글) 오후에 담임샘 면담 후 아이와 대화한 이야기입니다. 미안해맘 2014/09/16 1,462
417352 세월호 가족대책위 박근혜 국무회의에 대한 입장 8 브낰 2014/09/16 875
417351 직장 그만 두면 후회될까요? 21 고민 2014/09/16 3,826
417350 신경인성방광이라는병에 대해서 아시는분 없으신가요??진짜??ㅜㅜ 3 찬바람불면은.. 2014/09/16 1,090
417349 받침 어이없이틀리는 소개팅남? 19 뭐니넌? 2014/09/16 4,249
417348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좋은거 없을까요.. 21 ㅜㅜㅜ 2014/09/16 19,586
417347 남자든 여자든 차분한 말투에 매력느껴요 3 000 2014/09/16 10,094
417346 흑백 프린터만되는 잉크충전 프린트기.이렇게 싼거 1 가을 2014/09/16 912
417345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 성격이라 힘들때 5 맑은구름 2014/09/16 3,540
417344 깡패고양이 달그락 달그락 눈치 봄 4 깡패고양이 2014/09/16 1,027
417343 맥주 한캔에 감자칩 먹고 자면 담날 넘 찌뿌둥한게 정상인가요 3 맥주 2014/09/16 1,339
417342 숭실대 다니는 딸이 반수를 한다네요 33 ... 2014/09/16 9,513
417341 역시 엄마들 대단하군요~!! 우리도 합시다. 7 닥시러 2014/09/16 1,884
417340 초등5학년 성격이 변하네요 3 성격 2014/09/16 1,847
417339 시내에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추천해주세요. 5 시내 2014/09/16 794
417338 고양,파주지역 ㅇㅇㅇ 2014/09/16 854
417337 신경인성방광이라는 병 아시는분 계신가요??? 찬바람불면은.. 2014/09/16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