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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문 떡볶이-96년도-아직도 파는지..
00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4-08-29 16:07:10
수원 남문에 떡볶이 매대? 리어카가 2대 있었는데 밀가루 떡볶이였어요거기다 달걀을 넣어서 그..노른자 부서진걸 같이 얹어주시곤 했는데 너~~~~~무 맛있었거든요...남문중앙은 아니고 남문에서 그 브랜드 옷가게를 지나 큰길로 나가는 길목에 두대가 나란히 있었어요. 혹시 아직 그집 있나요?
IP : 211.5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빌론?
'14.8.29 4:25 PM (210.217.xxx.81)거기 가게 앞에꺼 말씀하시는건가요?
있기는 한것같은데 그거리 완전 사람들로 꽉 찼잖아요
지금은 퇴색한 느낌이 물씬.........차라리 우리은행에서 영동시장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떡볶이랑 오뎅이 더 나은듯2. 오호
'14.8.29 4:29 PM (39.117.xxx.200)수원 토박이에게 시집온 여잡니다..
제가 몇번 따라가본 곳은 시장안에 큰 점포인데 오래된 집이라고 해서 거ㄱ기가 아닌가 해서지금 남편한테 카톡 해봤는데요.
96년도쯤은 대학생이어서 잘 모르겠고, 그 전에는 남문백화점^^;앞에 포장마차였다고..
거기가 맞냐고 물어보라네요..ㅋㅋ
거기가 맞으시다면 아직 있습니다..가게도 꽤 커지고 손님도 많고 여전히 맛있어요~~3. 위에 오호님
'14.8.29 8:37 PM (182.229.xxx.124)정확한 위치 알려주세요~~~~~~
4. 오호
'14.8.30 12:31 AM (39.117.xxx.200)그 남문시장 입구에 다이소가 있는데 그 건물을 끼고 시장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왼편에 있어요.
간판있는 가게 아니고 입구에 떡볶이랑 튀김쌓여있는데...
아마 가보시면 사람도 많고 물량도 많아서 대번에 아실거 같아요.
혹시 다음 블럭일수도 있는데, 제가 내일 한번 다녀와볼까요?^^5. 원글이
'14.8.30 10:48 PM (175.114.xxx.244)맞아요 무슨 보세옷집 앞이었던거 같아요 20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가끔 먹고싶다는 생각해요ㅡㅡ 수원함 떠야겠네요
6. ㅇ
'15.10.13 3:40 PM (59.13.xxx.248)수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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