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찾지 못한것도 고통스러운데
이제 아무도 관심없고
그휑한 바닷가에서 아무 희망도 없이
가슴치며 한없이 울고 계실거 아녜요,
벌써 몇달째입니까....
시신이라도 찾아야 마음을 추스릴텐데
이런 형벌이 어디 있나요.
병원가서 수액맞으면서 버티신다는데 이미 폐렴에 다들 몸이 말이 아니시래요
정말 원한이 사무칠거 같아요.
이제 세월호에 빨갱이 소리까지 나온다면서요.
이 치졸하고 허접한 나라 정말 싫습니다.
시신을 찾지 못한것도 고통스러운데
이제 아무도 관심없고
그휑한 바닷가에서 아무 희망도 없이
가슴치며 한없이 울고 계실거 아녜요,
벌써 몇달째입니까....
시신이라도 찾아야 마음을 추스릴텐데
이런 형벌이 어디 있나요.
병원가서 수액맞으면서 버티신다는데 이미 폐렴에 다들 몸이 말이 아니시래요
정말 원한이 사무칠거 같아요.
이제 세월호에 빨갱이 소리까지 나온다면서요.
이 치졸하고 허접한 나라 정말 싫습니다.
정말 너무 한 맺히게 답답하고 외롭고 괴롭고 아프시겠어요
니네나라 나쁜나라 대한민국이 되버린 느낌...
그분들 어떻게 견디실지ㅠㅠ왜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을까요ㅠㅠ
정말 이분들 어떻게 합니까.... 참 이 정부 대책없어요.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유민아빠 단식때는 그분 잘못될까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지금 알바들 들끓는거보고
새누리의 이젠 다 됐다 하고 시작하는 행태를 보니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머리가 무겁네요
제일 소외되신 분들같아요
보이지않은 감옥에 갇혀서
정신적으로도 고문을 당하는...
너무 걱정되요.
ㅠㅠ
다들 면역떨어져서 폐렴까지 걸리고..너무 답답하네요..
사고가 땅 끝쪽에서 나다보니 사람들이 한번 방문하기도 쉽지 않네요.
속이 말이 아닐텐데 안타까운 마음만 함께해서 죄송하네요.. 빨리 좋은 소식 있기를...
하아... 정말 시선 두는 곳마다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너무 슬퍼요 ㅠㅠㅠ
자꾸 다뤄줘야죠.
윗님 말씀대로 너무 먼곳이기도 해서
잊게되기도 하니까요
정말 단장의 팽목항입니다. ㅠㅠ
뭔지 냄새로 몇군데 잡아내서 수색에 박차를 걸거라고 기대한게 몇주일전인데,아직도 단 한명도 못 찾았어요.
팽목항 기사만 나와도 알바벌레들은 이제 인양해라,내버려둬라, 갖은 쓰레기 배출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이런인간들도 수해버스안이 갖혀서 고초를 당해봤으면 합니다.
유병언이 죽여서 인양비용도 감당안될텐데..
시신인양에만최선을다하고 배는 그냥 버리는게 낫겠어요.
수천억..너무 합니다.
국정원,해경,청해진의 연결고릴르 찾아야 하는데, 저렇게 강력하게 반항하니..
뭔가 대단한게 걸려있는게 분명한데...
다들 내일 아니라고 지겹다고 경제가 안좋다고 세월호를 버리라 하네요.
참 끔찍한 세상입니다.
원글님 마음은 정말 알겠는데요.
그 분들에게 "불쌍하다"라는 단어는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제정신으로는 견디기 힘든 날들일 것 같아요.
그고통 감히 짐작도 안되지만 우리 작은힘이라도 보태기로해요
2014년 4월 16일이후 살아서 지옥을 체험중입니다..
그러게요. 벌써 4개월이 훨씬 지났는데 어쩌면 좋아요...
팽목항
세월호
듣기만해도 가슴이 아파요.
자식잃고 시신도 못찾은 마음
오죽하실까 생각하니 ...
죽을수도 없고..살수도 없고..
그분들이 가장 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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