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에서 이사나가는데 난감하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4-08-29 12:39:07
전세 기한이 12월 초구요

이번에 집을 사서 10월 말 쯤 이사갈 생각이고

주인한테 집 구하고 있다고 집을 내 놓으시라고

말씀 드렸어요

저희가 이사들어 오는 날 집 주인이 등기를 했기

때문에 그 날이 되어야지 비과세라고. 돈을 딱 그날

내어준다네요

그럼 모든게 다 엉망이고 대출을 완전 많이 받아

우리가 산 집 등기를 해야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나요??

일단 집 주인은 이사들어 온 날 나갈때 돈 내어준다네요
IP : 175.223.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9 12:42 PM (211.36.xxx.159)

    집주인이 그날 돈 준다는데 뭐가 문제인지..그 전에
    받으시길 원하시는 건가요?
    다른방법으로 융통하셔야할듯한데요.
    집주인은 잘못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 2. 집주인이
    '14.8.29 12:54 PM (203.142.xxx.231)

    지금 사는집에 들어오는건가요? 그렇다면 그건 계약날짜가 있으니까 먼저 달라고 할수는 없죠.

  • 3. ...
    '14.8.29 12:55 PM (137.68.xxx.182)

    자세한 정황을 글에 써야지 이러면 조언 못 듣지요.
    판다는 건지 주인이 들어 온다는건지 다시 전세를 놓겠다는 상황인지 뭐가 뭔지.

  • 4. 원글
    '14.8.29 1:06 PM (121.150.xxx.56)

    다시 적어볼께요

    12월이 기한인데. 이사나간다고하고. 저희는
    집을 샀고. 첨엔 주인이 월세 생각한다도해서

    10월 말쯤 이사생각중이였어요
    근데 부동산에서 오늘 전화와서 주인이 집을
    팔꺼다. 2년 꽉채워서 이사온날 돈 내줄거니까
    그날 나가라하더라구요
    물론 주인 잘못은 없죠
    계약날짜에 돈 내준다는거니까요
    제가 주인 잘못이니 아니니가 아니구요

  • 5. ...
    '14.8.29 1:11 PM (137.68.xxx.182)

    집을 판다면 집 주인으로서는 그래야 자금이 맞춰지고 세금도 피할 수 있고
    계약상으로도 법적으로 맞으니 님이 어쩔 방법은 없네요.
    서류상 그날 매도한 것으로 되어야 하는데 미리 잔금을 줄 매수인도 없을테구요.

  • 6. ...
    '14.8.29 1:14 PM (119.148.xxx.181)

    과세 비과세 차액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시고..
    원글님네가 부담하는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554 글,,댓글보니 '그분'들이 많이 오신거 같아요.. 5 ㅇㅇㅇ 2014/09/14 849
416553 요즘 수도물 끓여 먹는 집들 43 있나요? 2014/09/14 24,496
416552 강산에 공연 중 가장 감명깊은 공연이네요. 1 유채꽃 2014/09/14 1,008
416551 강쥐대신 햄스터를 사왔는데 좀 이상해서요... 16 초보자 2014/09/14 2,422
416550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2 사재더 2014/09/14 1,458
416549 처음 으로 내복 사려고 하는데요 추워서 2014/09/14 584
416548 맛없는 홍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 2014/09/14 875
416547 sbs방송 아침에 느닷없이 "말, 산업으로 달리다&q.. 쿠이 2014/09/14 705
416546 학군최고 20년된 비싼 아파트랑 상대적으로 더싼 신도시 아파트... 2 2014/09/14 1,879
416545 사람은 하루 몇키로 먹고 사나요 1 샤주 2014/09/14 816
416544 주부들이 골프칠 때 남자들하고 같이 나가는 경우는 뭔가요? 17 dd 2014/09/14 15,180
416543 꼭 동서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나요? 7 aa 2014/09/14 2,471
416542 부모님들께 "니네 피임하니?" 듣는다면? 8 111 2014/09/14 2,766
416541 오일병..중에 갑은 어떤 제품이에요? 3 나느새댁 2014/09/14 2,028
416540 꿈에 박지서 ㅇ 봤는데 뭐 좋은 일 있으려나요? 4 ㅎㅎ 2014/09/14 642
416539 소울메이트 -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 불꽃놀이 2014/09/14 896
416538 전라도 김치, 갈지속젓같은 진한 젓갈많이넣으면 전라도 김치가 될.. 6 김치예찬 2014/09/14 3,071
416537 2년 전 불산 누출있었던 곳,농산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3 ... 2014/09/14 1,198
416536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알뜰하게 살림 하시나요? 3 종종 걸음 2014/09/14 1,775
416535 개인은 선거법 유죄, 국정원이 하면 무죄 2 사일런트힐 2014/09/14 391
416534 베스트에 한 사람이 쓴 글이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ㅋㅋ 1 ,,, 2014/09/14 1,076
416533 초등4딸아이가 부모에게 깐죽깐죽..! 이럴때 어떻게 참으세요. 8 깐죽 2014/09/14 1,979
416532 66일이면 성공으로 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7 자기확신 2014/09/14 2,529
416531 초등 3 초등 6학년 애들.. 명량과 해적중에.. 5 영화 2014/09/14 839
416530 꿈속에서 연예인과 튕기기만하고 깨요 3 아쉬워 2014/09/14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