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과 경험의벽을 뛰어넘는다는게

ss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4-08-29 09:26:45

영어과외하러 가면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만나보면

본인이 접한만큼 잘하더군요.

그니까 토플을 주로 한 아이는

입시영어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의사소통 중심으로 공부한 경우는

문법이나 어휘가 부족한 경우가 있고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 짧은 시간안에

다 경험할수가 없어서

 

결국 아무리 머리좋고 똑똑해도

시간과 경험의 벽을 뛰어넘는다는건

참 어려운일...

IP : 210.220.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합니다.
    '14.8.29 9:41 AM (122.128.xxx.178)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시간과 경험의 벽을 뛰어넘지는 못하더군요.
    그 좋은 머리로 스스로를 포장해서는 뛰어넘은척 하는 것이고, 거기에 속아넘어 가는 것이더군요.
    저는 사회적 멘토를 자청하는 유명인물들이나 민생을 걱정하느라 잠이 안 오실 지경이라는 정치인들의 언행을 볼 때면 그 한계를 절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703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727
415702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872
415701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728
415700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956
415699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305
415698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916
415697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307
415696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3,046
415695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306
415694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1,113
415693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524
415692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2,128
415691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747
415690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166
415689 넘 피곤해서 잠이 안와요 ㅠ 3 2014/09/08 1,352
415688 서울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서울 2014/09/08 1,265
415687 송편반죽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망했어요ㅠㅠ 7 송편반죽 2014/09/08 2,111
415686 남친의 충격 스키니진 8 !!!! 2014/09/08 5,299
415685 한국일보 : [36.5도]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6 내탓이오 2014/09/08 1,246
415684 속초 일병 군대문제 끊이질 않네요. 3 구타 2014/09/08 1,803
415683 새벽마다 베란다에서 담배피우는 아랫집인간.. 5 미쵸 2014/09/08 2,568
415682 신랑이 너무 좋아요 15 ^^ 2014/09/08 5,507
415681 전생에 웬수가 틀림없네요 7 전생에 웬수.. 2014/09/08 2,594
415680 콧구멍이 벌렁벌렁 표정관리 안되는 연아 3 움짤 2014/09/08 3,789
415679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사고가 원래 많았나요? 4 궁금이 2014/09/08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