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리게 천천히 배우는것도

as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4-08-29 09:04:32

요즘 선행에 빨리 배우는게 똑똑한것 처럼  

얘기하지만

저같은 경우 중딩때 별 시행착오 없이

공부를 잘해서 좀 자만했던 기억이있습니다만

고딩때 갑자기 어려워지고 방대해져서

갑자기 성적이 떨어졌는데

그때 좌절도 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더군요

 

근데 차라리 처음엔 공부로 시행착오도 겪고

실패도 겪으면서 다양한 대처법과

공부법을 찾고 익혔으면

나중에 오히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거기서 극복하고 나오는법을 익히는게

더 클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IP : 210.220.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29 9:13 AM (211.237.xxx.35)

    한번 놓치면 따라잡기가 힘든게 현실이고 수능이나 대입에 인생의 1단계 성패가 갈리니
    다들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남들보다 빠른 선행을 하고 그덕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반복학습을 하는거겠죠.
    이론과 현실의 괴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68 돌솥냄비 사신 분들 자주 해드시나요? 고민 2014/09/01 1,811
413967 깻잎이 넘 많은데.. 간단한 요리법 없나요? 23 뽀돌이 2014/09/01 11,147
413966 성격 순한 여자가 나쁜 남자 만난다? 9 g 2014/09/01 9,075
413965 탁구 치시는 분 계세요? 1 ... 2014/09/01 1,344
413964 헤나에 커피 넣으면 무슨 효과가 나오나요? 7 궁금 2014/09/01 3,617
413963 오늘도 화장을 고치며… 1 샬랄라 2014/09/01 1,093
413962 갱년기 증세중에 돌아다니고 싶은거도 있나요 9 2014/09/01 2,966
413961 을지로3가 백병원근처 맛집 알려주실 분~ 6 지금 입원중.. 2014/09/01 2,072
413960 강남 가로수길을 걸었는데 26 가로수길 2014/09/01 13,285
413959 자잘한(낡은) 애 장난감 하나씩 사오는 친정 아빠 14 ... 2014/09/01 2,709
413958 박원순시장, 지자체 정부 복지예산으로 파산지경 2 ㅡㅡ 2014/09/01 1,677
413957 고교 영어교사로 한 20년 재직하면 월수가 어떻게 되나요? 3 .... 2014/09/01 1,919
413956 거제도에 살기 어떤가요? 1 심란 2014/09/01 2,551
413955 집 계약했는데 매도자가 해지하겠다네요 51 알려주세요 2014/09/01 20,236
413954 결혼할때 회사에서 얼마나 나오나요? 6 ******.. 2014/09/01 1,825
413953 신장 방광에는 금식 도움될까요? 2 가끔 2014/09/01 1,448
413952 청국장 발효기 사고 싶은데 잘 만들어질까요? 2 ,, 2014/09/01 1,342
413951 아들아이가요 1 초5맘 2014/09/01 812
413950 애 먹이던 집을 드디어 팔았어요... 3 홀가분 2014/09/01 3,944
413949 대학교행정교직원이 계약직이면 그 후 정직원되나요? 7 궁금 2014/09/01 5,142
41394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01pm]담론통-슬픔도 힘이 된다 lowsim.. 2014/09/01 985
413947 급)청하국 키우시는분~~~ 2 로즈마미 2014/09/01 1,007
413946 집주인이 결국 전세금을 다 돌려주지 않았어요. 4 골머리 2014/09/01 3,032
413945 휘트니스센터에 아는 사람 많은 곳은 비추인가요? 4 dma 2014/09/01 1,357
413944 바탕화면에 저장한프로그램 어떻게 지우나요? 2 컴퓨터 2014/09/01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