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한 선택들에 죽고싶은데

ㄱㆍ즈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4-08-29 00:23:34
왜그리 바보같았을까 싶어요
애들 키울때도 바보같은 선택~~이사도 잘못한거같고
이사 잘못와서 애가 저보고 친구없다 해서 것도내잘못
아이가
학교생활 힘들어하는것도 내탓

보험도 잘못넣은거 같고 온가족25만원 버겁고
뭐든 바보같은 선택
제일 잘못한건 결혼부터~~~

어디로 도망가고 싶어요
IP : 175.223.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9 12:46 AM (39.7.xxx.85)

    결정할 당시는 최선 아니었을까요?
    다 지나갈 거에요.
    아이는 내면에 힘 채오면 학교 친구 문제 잘
    극복해나갑니다.
    이사는 좀 더 살아보세요. 다 적응기간 필요한거잖아요.
    아이에게도 처음엔 다 힘들다고 얘기해주세요.
    결혼은 남편이 월급 꼬박꼬박 가져다주고
    바람 안피고
    도박 안하면
    조금만 버텨보세요.
    힘내세요. 힘!

  • 2.
    '14.8.29 12:58 AM (121.148.xxx.50)

    네 ~~감사
    월급은 갔다주고 바람은 안피네요

    그냥 내비둬 내비둬 다 내탓아니야를 반복 반복하네요
    자식키우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 3. ...
    '14.8.29 1:28 AM (118.221.xxx.62)

    저도 그래요
    근데 어쩌다보니 그리 된거지...
    잊는게 최선이죠 과거에 매이면 현재미래도 불행해요

  • 4. 에고
    '14.8.29 1:29 AM (211.33.xxx.132)

    부정적인 것만 보지 마시고
    장점을 하나라도 찾아보세요.
    전 보험에 부정적이었는데
    병나고 나니 하나라도 들어놔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난거 먹고 기운차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946 고3맘입니다 4 고3맘 2014/10/12 2,605
424945 코코아 대신 카카오분말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4 추우니 2014/10/12 1,771
424944 로맨스의 일주일 보면 신혼여행 갔던 생각이 나네요ㅠ 헤르츠 2014/10/12 841
424943 거대자궁근종때매 친환경제품찾던중 em 10 11 2014/10/12 3,588
424942 12살된 시츄....2시간씩 산책시키는거 안좋나요 10 ddd 2014/10/12 2,987
424941 텔레그램 좋은 기능들 3 ... 2014/10/12 2,522
424940 중2딸 pmp로 야동 봐요~ㅠ ㅠ 9 pmp야동 2014/10/12 6,683
424939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4 요즘 2014/10/12 2,935
424938 생각의 잔상 4 .. 2014/10/12 1,093
424937 게속해서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네요 15 ㅇㅇ 2014/10/12 4,395
424936 결혼식이든 뭐든... 친구... 2014/10/12 640
424935 육아하면서 문뜩 제모습을 보니 넘 초라해요..ㅜㅜ 6 봄날은간다 2014/10/12 2,903
424934 이명박 지금 떨고 있겠군요 !!!! 7 닥시러 2014/10/12 5,080
424933 역시 서태지는 서태지 인듯 34 놀람 2014/10/12 5,048
424932 커피가 너무 좋은데 커피만마시면 헛구역질을 해요 4 ... 2014/10/12 9,741
424931 암@이 하는 친구 불편해요ㅠ 5 불편 2014/10/12 3,341
424930 부모님이 제 직장에 와보고 싶으시대요 78 2014/10/12 15,811
424929 상대방을 위해 헤어졌어요 18 은입니다 2014/10/12 3,524
424928 어깨길이 씨컬펌하면 어떨까요? 10 ㄱㄱ 2014/10/12 2,666
424927 시험기간 잠 줄이면 머리아프다는데 무슨약을 먹여야 할지요 12 .. 2014/10/12 1,256
424926 근데 왜 바람난 남편들은 상간녀가 자기의 돈 말고 자기 자체를 .. 30 .... 2014/10/12 15,714
424925 죽을만큼 힘들었을 때 힘을 준 음악 9 나도 2014/10/12 2,040
424924 다단계로 친구를 잃었어요..ㅠㅠ 3 .. 2014/10/12 3,487
424923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6 ㅇㅁㅂ 2014/10/12 2,842
424922 끝까지 간다..라는 영화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도저히 못보겠.. 4 2014/10/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