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초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는 육아 논쟁이라는데
여자분이 그렇게까지 헛소리를 하는 건가 싶네요.
욕 먹을 포인트가 너무 대놓고 드러나서 그렇지 맥락이 아주 문제가 있는 거 같진 않아 보이는데
1. 파란하늘보기
'14.8.29 12:26 AM (116.120.xxx.3)1차 댓글 후 라는 글씨 위까지 읽었는데요..
저 여자분 틀린 말 없는데요.
연봉에 따라 육아 분담도 틀려져야 한다니.
늦게 까지 일하는 사람 피곤도 하겠죠..
주말에는 잠 자고 일어나면 지 자식 조금이라도 보고, 안아주고 봐줘야 사랑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돈 많이 벌고, 힘이 들어서 ( 주중에는 그렇다 쳐도) 주말까지 저러면
정말 열받을 듯...
육아는 분담이 아니라 공동이잖아요.
나중에 저렇게 애기 한번 안안아주고...하면서
왜 애가 나한테 안오고 아빠는 싫어하냐 돈 벌어다 주니까 요따구 소리 할 남자인듯.
그냥 거기까지 읽고 난 제 느낌이네요.2. ㅇㅇ
'14.8.29 12:28 AM (182.226.xxx.38)거기서 끝내세요 좀
이 글에 댓글 달아봤자
'여초에서 이딴식으로 반응하던데요'.jpg로 퍼가기밖에 더할까3. jj
'14.8.29 12:28 AM (182.221.xxx.59)저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저 경우는 일반적인 집과 비교하면 안되겠는데요?? 남편 근무 시간이 너무 ㅎㄷㄷ에요.
9~새벽1시 이걸 매일 하면 그거 자체로도 정말 그로기 상태일텐데요.
저 경우엔 맞벌이 하는데 육아 분담 안된다 할 일이 아니라 부인이 힘들면 맞벌이 그만 두고 전업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생각해야 할듯 싶네요.
9시부터 새벽 1시 라니4. jj
'14.8.29 12:29 AM (182.221.xxx.59)댓글은 정신 건강에 해로울듯 싶어 안 읽어봤어요 ^^
5. 잘못
'14.8.29 12:29 AM (175.223.xxx.110)자원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 이나라가 잘못했네
아이 양육에 부모가 둘다 참여해야 제대로 균형있게 클텐데
고3같은 노동 시간이면 애가 눈에 보이려나.. 비극이네요6. 저래서
'14.8.29 12:32 AM (220.117.xxx.81)150밖에 못받는듯...ㅡ ㅡ
솔직히 애 시어머니한테 맡겨서 그렇지...남한테 맡기면 그 돈도 못버는건데 돈 벌러 나가는건 아니죠.
거기다 시어머니 한달 애봐주시는 비용으로 30 드린다는건 정말 아니네요. 저도 시짜 싫어하는 며느리입니다.7. ..
'14.8.29 12:32 AM (119.192.xxx.175)정말 댓글에 단어(**아치) 쓰는거 보면 엠팍은 일베랑 다를 바 없어요.. 제 생각은 남녀의 결혼에 대한 동상이몽같아요. 여자는 자기 딴엔 더 좋은 조건 있어도 고르고 골랐는데 남자는 막상 결혼하니까 연애 때 어떻든 150 버는 주제에 육아에 집안일까지 요구하니 피곤하고 짜증.. 그럼 전업주부 잘할 사람 고르던지요. 시어머니 동원해서 퉁치려는거죠. 시어머니께 30밖에 안 드리는건 잘못하는건데 그건 둘 다 잘못하는 거지 그게 자기 변명은 못 되죠. 육아는 퉁치는게 아니고 아빠 몫을 하는 건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피곤해서 못 하면 둘이 의논해서 옮기든지요. 남일이니까 쉽게 욕할 수 있는거지 연애 때 다르고 결혼 때 남자들 생각, 입장 다르니 여자 입장에선 짜증나겠죠. 남자 입장에서 짜증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서로 셈법이 다르니까요. 결혼은 한쪽이 손해 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는 듯..
8. 헐
'14.8.29 12:34 AM (220.117.xxx.81)남편이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매일 일한다잖아요. 주말에 쉬지 못하면 저러다 죽겠어요.
9. ....
'14.8.29 12:34 AM (124.53.xxx.26)그러게요. 육아논쟁에서도 인터넷은 여자가 적이되는 상황.... 사회적인 문제로 확장이 전혀 안되고 여자 욕하는 게 어느 논점에서나 그랬듯 똑같네요.
10. 근데
'14.8.29 12:36 AM (115.136.xxx.178)전 남자든 여자든 9-새벽 한시가 매일인 직종이면 안정을 찾을때까지 애는 낳으면 안되지 않나 싶어요. 무슨 정자기증자도 아니고 부모는 부모 역할을 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요
11. jj
'14.8.29 12:43 AM (182.221.xxx.59)근데님 문제는 저런 업종은 계속 저렇단거에요.
안정이 있을까요?? 저렇게 회사 생활을 해 봤던지라 ㅠㅠ 팔팔한 20대 때 몇달만 해도 죽을 맛이던걸요.
경력이 저쪽이면 옮겨도 비슷할거구요.
제일 문제는 일을 저렇게 시키는 회사가 맞지만
일단 가정내에서 해결을 해야한다면 저 상황에서 남편은 쥐어 짜도 더 할수가 없는 상황이란거죠12. 어휴
'14.8.29 12:50 AM (223.62.xxx.1)돈이백들여 입주베이비시터겸도우미쓰는게 좋겠네요.당장은 전업하는게유리한거맞지만 어떤일이든 나이든 경력단절아줌마가 다시 취직되긴어려울테니 지금은 돈이 더들어도 몇년만 더 견디며 버티기바래요. 남편힘든거 알겠지만 그래도 주말한두시간은
내줘야하는거고 ㅇ아내도 남편이해주길기대하지말고 자기시간확보를 위해노력해야합니다.타사이트글이지만 여기서도 많이 논란이되는상황인듯해서 글올려보네요..13. 근데
'14.8.29 12:51 AM (115.136.xxx.178)저희 회사가 저래요 ㅋㅋㅋ
근데 위로 올라가면 확 qol이 좋아지는 구조.
저는 단연코 말합니다. 여러분 엄마 위해서 와이프 위해서 일하는거 아니잖냐고
여러분 좋으려고 여러분이 선택해서 다니는 회사고
잘돼도 엄마 좋은거 아니라고.
그리고 중요한건, 아빠= 정자기증자 아니니까 애 갖는건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보통들 바쁜 시기 피해서 결혼임신출산하거나 커리어 바꾸거나 하는데 가끔 안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면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14. ........
'14.8.29 1:00 AM (42.82.xxx.29)저정도 퇴근시간이면 이해해야죠.
돈의 액수보다 일하는 시간대비 따져야겠죠.
어지간하면 여자편 들어주고 싶은데 평일에 시어머니가 봐주는것도 남편쪽으로 생각하면 주말에 어쩔수 없이 육아전담은 여자가 해야 하는부분이 있네요.
속상해도 받아들여야 할 상황인듯.
만약 남편 퇴근이 8시전만 되어도 여자편 들어줘야 할것 같거든요.
여자연봉이 좀 만 더 오르면 그때 애 낳거나 했음 좋았을텐데..남편 늦게 끝나는거알고 뻔히 주말에 애보는문제로 힘들거라는 고민은 좀 했었어야 되지않나 싶네요
어쨋든 두사람 모두에게 육아가 고통이네요.15. 여자도
'14.8.29 1:06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할 말 없을것 같아요.
꼴랑 150 번다고 애 팽개치고 시어머니께 30 드리면서 남편한테 뭐라 하는 상황이잖아요.
나도 여자지만... 별로네요.
글 끝까지 읽어보면 좀 이상해요.
2 시간 전에 일어나서 풀메이크업 한다면서 어쩌구 저쩌구... 육아가 영원히 계속되는것도 아닌데 육아기엔 육아에 힘쏟았으면... 게다가 남편도 무지 힘드네요.
그 사정 조금도 이해못하고 자기만 위하는 스타일일것 같아요.
차라리 돈 더 주고 베이비 시터를 들여야 가정에 평화가 올듯16. jj
'14.8.29 1:11 AM (182.221.xxx.59)경력 단절이 아까울 케이스인지도 의문이에요.
가늘고 길게 가는 공무원 아닌담엔 사실 애 엄마 될 나이면 신입도 아닐텐데 150.. 뭐 애 키우고 일 하러 나가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단거지 100만원 내외 돈벌이 할 곳들이야 있죠.
저 상황에서 굳이 맞벌이가 답인지는 모르겠네요.
벌이보다 비싼 베이비시터는 ㅎㅎ 그냥 웃지요17. ...
'14.8.29 1:12 AM (1.236.xxx.6)여자 욕먹이려고 쓴 자작글이네요. "김치년" 소재는 다 들어가 있어요ㅋㅋㅋ
18. ..
'14.8.29 1:21 AM (59.9.xxx.66)여자가문제네요
19. ..
'14.8.29 1:33 AM (118.221.xxx.62)주말에 보는거 가지고 너무 힘들어 하네요
20. 아아오우
'14.8.29 2:06 AM (39.7.xxx.16)위에 님이 정답 쓰셨네요. 여자가 일하고 싶으면 남편하고 상의해서 주말에 봐주는 시터써야죠. 세상에.. 월토 9시에서 새벽1시까지 일하는 사람한테 애보라뇨ㅋㅋ
21. ᆢ
'14.8.29 3:11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남의 일같지 않아서.
그럼 부부가 사내커플이어서 부인도 남편도 새벽1시까지 근무해야한다면 아이는 낳지 않아야하거나 부부가 중견간부가 될때까지 입주도우미 손에 커야하나요?
결국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할때 여자는 모성이라는 이름의 희생을 선택하게 되드라고요.
그 남편 주말에 자야겠으니 애보기 빼달라고 하는거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라면 어떻게든 아이와 지낼 시간을 만들어야지 안그럼 지 손해죠.
아이에게 아빠라는 자리는 역할분담으로 만들어지는 거 아닌데.
근데 안타깝기는해요.
30대초반에 일도 가장 빡세게 해야하고
아이도 키워야하고
돈은 제일 없을 때고.
모두 잠깐 6,7년만 참으면 되는 일이니..22. ..
'14.8.29 3:31 AM (223.62.xxx.30)저는 남편이 사업하면서 계속 빚을 만들어놓고 육아,가사 전혀 안하고 집에 일주일에 한두번 그것도 새벽에 들어왔다 아침에 나가고 지속적으로 외도했지만 그냥 놔둡니다. 뭐라고 하면 다 때려치고 산에 들어간다그래서요.
애 둘이고 빚이 몇억인데... 이렇게 해놓고 다 때려치면 저더러 어쩌란말인지 모르겠어요. 때려칠거면 애초에 일을 벌여놓질말던가23. 이 경우엔
'14.8.29 5:57 AM (46.103.xxx.24)돈이 아니라 근무시간 따지는게 맞지 않나요. 9시 - 1시라니.. 도대체 평소엔 몇시간이나 잘수 있는건가요. , 주말에 다른곳 놀러다니는거면 몰라도 그냥 잠자는데 시간 보내는거라면 그 돈 아니라 똑같이 150 번다고 하더라도그냥 자게 냅둘것 같네요. 저러다가 과로사하기 딱인데.. .
24. 친정엄마 30드리고
'14.8.29 7:13 AM (180.65.xxx.29)9시에서 새벽1시까지 근무하고 150버는 남편과 맞육아
하자 하면 저 남편분 가루가 되서 우주로 날라 갔을겁니다
친정엄마 4시간 육아 70주는것도 가루가 되게 까이던데
서로 측은지심 느낄수 있는 배우자 골라 야지 지는 2시간 풀메이컵하고 남편 과로사 하던가 말던가 평등 따지는 여자 웃기네요25. ...
'14.8.29 7:37 AM (223.62.xxx.70)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말하면 집에서 애 잘키우고 살림하는게 더 이익일듯 싶은데요~
저리 과로하다 남편 죽으면 안될듯요...
이글은 좀 소설같고 아마 곧 우리 댓글을 불패너가 보겠네요~26. 시간이
'14.8.29 8:56 AM (211.178.xxx.199)연봉에 따른 분담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사람이 많이 하는 게 맞다 싶어요.
그리고 위에서도 많이들 쓰셨는데 전 다른 것보다 아이 봐주시는 어머니 30만원 드린다는 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각자 집안 마다 사정이 있기야 하겠지만 좀 너무 하다 싶어요.27. ㅎㅎ
'14.8.29 9:16 AM (165.243.xxx.20)아..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저런 걸 옹호하는 분들이 있구나...
28. 원글은 모르겠고
'14.8.29 9:45 AM (182.215.xxx.8)1차2차3차 댓글후 반응은... 좀...
일반여자가 쓴것 같지가 않네요.. 마치 남자가 쓴 자작글 같이 보여요.. 이런글에 악플 달 일도 없을것 같은데.
원글만 보면.. 남자나 여자나 부모로서 모두 책임감 없네요.
육아나 살림등등 으로 싸울수는 있지만
부부가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서로 사랑한다면
저런일로 이렇게 까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서로 자기 생각만하고
알아달라 하는게 똑같은 분들 만났네요. 자식들이 어떨지 뻔히 보입니더.29. 전에도
'14.8.29 10:33 AM (58.120.xxx.136)비슷한 글 있었어요.
댓글들의 방향은 모든 살림을 아내가 하는 것은 부당하지만
남편이 피곤하다고 하는 것은 이해해줘야한다 였어요.
맞벌이고 뭐고 힘 없으면 따질 수 없는거죠. 아내가 전업이라도 비실거리면 남편이 행주 들고 상 닦아야지 별 수 있나요.30. 저 여자분
'14.8.29 11:14 AM (203.248.xxx.70)욕을 버는 것 같은데요?
일부러 욕먹이려고 여자인척하고 글쓰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요
저 분 말대로라면 결혼할때 각각 돈 똑같이 했다는거 핑계로
애 봐주는 시모한테는 거의 돈도 안드리는거잖아요
여기서도 저녁에 몇 시간 친정엄마가 애 봐주신다는 글에는
200 만원도 당연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고작 30만원 드린다니 참.31. 사람이
'14.8.29 12:56 PM (203.142.xxx.231)무슨 기계도 아니고. 물론 이론상으로는 같이 양육하는게 맞지만, 새벽까지 일하는 남편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저라면 주말에 그냥 자라고 하겠습니다. 결혼은 왜했나 모르겠어요.
32. ...
'14.8.29 1:02 PM (203.244.xxx.28)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근무 강도가 문제인데...
여초의 댓글이라고 퍼갔음 좋겠네요. 저런 무개념 여자들은 극소수인 것을....33. 제말이..
'14.8.29 1:07 PM (203.226.xxx.240)친정엄마 30드리고
9시에서 새벽1시까지 근무하고 150버는 남편과 맞육아
하자 하면 저 남편분 가루가 되서 우주로 날라 갔을겁니다
친정엄마 4시간 육아 70주는것도 가루가 되게 까이던데
서로 측은지심 느낄수 있는 배우자 골라 야지 지는 2시간 풀메이컵하고 남편 과로사 하던가 말던가 평등 따지는 여자 웃기네요 22222
솔직히 여자분 애보기 싫어서 회사 나가는듯요.34. ..
'14.8.29 1:40 PM (211.224.xxx.57)소설이겠죠. 말도 안되는 글이네요.
사실이라면 같은 여자지만 욕해주고 싶네요. 직업이 연금나오는 그런 직업이 아닌 이상 저 여잔 결국 돈을 버는게 아니고 더 쓰고 다니는거네요. 150 손에 쥐는데 시모가 아닌 남을 쓴다면 저 돈으로도 모자랄 판인데. 거기에 교통비 기타등등 그리고 외모에 엄청 신경쓰는 여자같은데 근 마이너스 50은 되겠어요. 저 정도면 그냥 전업으로 있는게 돈버는거 같은데
근데 소설 같습니다. 새벽1시 퇴근에 5일근무도 아닌 6일근무자한테 꼴랑 하루 쉬는 날에도 애를 보라니 ㅠ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주장 못하죠35. 싸가지
'14.8.29 1:59 PM (1.215.xxx.166)밥말아먹은 여자네
며느리볼까 치떨리게 무섭습니다36. ..
'14.8.29 2:56 PM (112.217.xxx.98) - 삭제된댓글저는 주말이면 쉬려고만 하는 남편분도 이해가 되고...
여자분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요.
여자분도 급여가 적더라도 어쨌든 회사다녀와서 애보고 집안일하고 주말에도 쉬지도 못하는 거잖아요
급여가 작을 수록 일이 쉽다 안쉽다가 아니라 일단 직장생활 자체가 상사 눈치보고 하루종일 일하다 오는건데
여자분도 쉬는 시간이 없는건 마찬가지 같아요
근데 남편분이 650 씩이나 벌어오고 여자분도 150 벌어오는데 대출도 1억밖에 없는데 시어머니에게는 30밖에 안드리는건 너무했네요.
맞벌이도 경제적부담보다는 사회생활을 해야 남편에게 무시를 안당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것같은데 그런 생각이라면 시어머니가 애봐주시는 용돈을 여자분이 버는 150을 다 드려야 할것같은데요
근데 저 집은 여자분이 전업주부만 한다고 갈등이 해소될것같진 않아요
남편분이 육아나 가사에는 전혀 참여안하고 오로지 돈만 벌어오는 거잖아요.
주말에도 힘들어서 어디 가까운데 여행한번이나 제대로 못갈것같고..
그렇다고 남편분도 힘든데 육아, 가사 하라기도 그렇고 일을 그만두랄수도 없고
육체적 노동은 650 벌어오는걸로 도우미 도움받는걸로 해소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서로 참을수밖에 없겠네요37. 150 벌어서
'14.8.29 3:30 PM (220.117.xxx.81)애 도우미 써야 할 형편이면 집에 있는게 낫죠. 놀러 나가는거지 가정경제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150짜리 일이 무슨 대단한 전문성이 있어서 커리어에 도움 될것도 아니고.38. 거참
'14.8.29 3:40 PM (121.170.xxx.134)9시에서 새벽 1시까지 주 6일을 일하면서 애는 언제 가질 생각을 했는지 궁금한대요? 그렇게 일하면 관계가질 생각조차 사라질거 같은데...ㅋ 동물적인 욕구는 존재하고 육아 의무는 사라져도 괜찮다는 건가. 주말에 한시간이라도 자기 자식을 위해서 놀아주는 성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39. 흠
'14.8.29 5:06 PM (183.100.xxx.110)여자분 상황이 안타깝지 않은 거 아니지만.. 남자분 말이 틀린게 없네요.
돈 주는 만큼 부려먹는거다, 전업하면 나을꺼 같지만 성격에 안 맞는 것 같아 나가서 일하라고 하는거다..
냉정하게 봐서, 150 포기하고 전업하시면 문제 해결될 것 같은데, 그럼 여자분 미칠껄요..40. ...
'14.8.29 5:28 PM (211.202.xxx.97)150 정도 받는 일은 아이 키워 놓고 다시 시잘할 수도 있는 일도 많죠. 저 여자분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 측은지심도 없나요. 저렇게 중노동하고 사는 사람한텐 좀 면제해 줘도 되는데 말입니다. 자기가 그만큼 일하면 주말에 눈도 못 뜰텐데요.
41. 이건 뭐
'14.8.29 5:49 PM (115.136.xxx.131)여자분이 욕 먹으시려 쓴글 같아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건뭐. . .한심 수준.
저라면 딱해서라도 남편 자게 둘것 같아요. 새벽1 시까정이라니. .
무슨도버는기계도아닌데. .
그집시어머니는 무슨고생이고. .
30 만원 정말 개나 줘버리라셔요.
넘 심한 작태에. 막말이 다 튀어나오네요.
여자 망신 다 시키네요. 어떻게 이런분을 옹호할 수 있는지
참나. .42. ..
'14.8.29 5:58 PM (118.36.xxx.221)시어머니 30드리는거에서 자작냄세가..
만일 아니라면 못된자식들이고..
저라면..남편근무시간과 급여생각해보면 육아는 저 혼자해결하렵니다..글만 봐도 힘들어 보여요..43. 새벽1시까지 일하며
'14.8.29 8:30 PM (1.215.xxx.166)저딴 마누라둔 남자가 다 불쌍하다.
빚갚으라고 30만원만 받고 애봐주는 시어머니 얼마나 훌륭해. 근데 저딴 며느리봐서 시어머니도 불쌍하다.
그러고도 자기못난건 모르고 저딴 글이나 써대는 저 여편네 정말 욕나온다44. 기혼녀
'14.8.29 8:50 PM (110.70.xxx.66)저글만 보면 일단 남편에게는
일을 시키지말고 집에서라도 쉴수있게해주는게 좋열것같아요
계속 저렇게 빡세게 일하면
젊은 나이에 과로사하기 딱 좋겠는걸요
저도 결혼전에는 가사분담은 무조건 반반 생각을 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다르게 생각이 되요
직장일로 피곤한 남편 무리하게 일시켜봤자
빨리 죽으면 내자식만 불쌍하지않나요?
저글에서 시어머니도 충분히 자식들위해 희생하고계시고...
물론 여자분도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건
다소 벅차보이므로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등 가전으로 집안일을
줄일수있는데까지 줄여보고
주말에 짧게라도 가사도우미를
쓰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러면 돈이 뭐가 남냐할수도있는데
원래 애키우면서 맞벌이할때는
본전이거나 마이너스라도
경력단절을 막기위해 그렇게하는게 맞다봅니다
애크고 시간이 좀 지나면
양육에 들이는 시간도 줄어들고
여자분도 연봉이 올라갈테니
점점 상황이 좋아질거에요45. ㅇㅇㅇㅇㅇㅇㅇㅇ
'14.8.30 12:51 AM (222.112.xxx.99)차라리 저러면 아내가 직장 그만두고 애 보는게 맞는거죠.
아님 남편이 직장을 옮기거나.
주6일에 새벽1시까지 근무요?
저렇게 5년만 일하면 과로사로 죽을건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178 | 관상어가 원래 잘 죽나요? 5 | 어렵당~ | 2014/08/29 | 993 |
412177 | 강아지가 저보다 옷을 잘입는 것 같아요 ㅠㅠ 2 | 요리배우는1.. | 2014/08/29 | 1,535 |
412176 | 경기북부지역 공무원이 등산화 브랜드/모델/사이즈까지 적어서 사오.. 2 | 오늘뉴스 공.. | 2014/08/29 | 1,325 |
412175 | 네이버탈퇴 생년월일요... 1 | ... | 2014/08/29 | 1,054 |
412174 | [팩트TV] 청와대 앞 대통령 면담요청에서 여경 욕 먹음 4 | ... | 2014/08/29 | 1,115 |
412173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29] 조선일보, 오늘은 "유.. 1 | lowsim.. | 2014/08/29 | 541 |
412172 | 느리게 천천히 배우는것도 1 | as | 2014/08/29 | 1,015 |
412171 | 남편이 두리안을 사왔어요 38 | 이건 뭐야 | 2014/08/29 | 13,130 |
412170 | 헐~!! 언니를 위한 민생경제? | 닥시러 | 2014/08/29 | 622 |
412169 | 초등아이 초경... 생리통 등 한약 먹여도 될까요? 3 | 초경 | 2014/08/29 | 1,773 |
412168 | 변기 물내려가는 횟수 2 | ~~ | 2014/08/29 | 1,103 |
412167 | 공무원 대학생자녀 학자금 대출이자 9 | 배너 | 2014/08/29 | 2,152 |
412166 | 아침 딸아이방 풍경 26 | 얀 | 2014/08/29 | 7,376 |
412165 | 뷰2 폰 쓰시는분? 3 | ‥ | 2014/08/29 | 708 |
412164 | 산케이, 한국은 프로의식이 없는 나라? 6 | light7.. | 2014/08/29 | 1,158 |
412163 | 주부님들 어떤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살아가시나요? 8 | 희망 | 2014/08/29 | 2,078 |
412162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9am] 단식중단 이후 | lowsim.. | 2014/08/29 | 497 |
412161 | 술/담배 많이하는 50세 남자 건강식품 추천 부탁드려요 1 | 건강 | 2014/08/29 | 1,125 |
412160 | 2014년 8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 세우실 | 2014/08/29 | 735 |
412159 |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석달째 1 | the | 2014/08/29 | 2,297 |
412158 | 남편 슐버릇 3 | 남편술바릇 | 2014/08/29 | 1,104 |
412157 |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3 | 82cook.. | 2014/08/29 | 1,188 |
412156 | 법원, 백년전쟁, 이승만·박정희 명예훼손 5 | 삼권분립 | 2014/08/29 | 763 |
412155 | 교황 닮아야 할 추기경, 대통령을 닮다 15 | truth | 2014/08/29 | 1,689 |
412154 | 방광염 치료후 외음부 통증 ㅠㅜ 5 | 괴로워 | 2014/08/29 | 4,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