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오늘 날씨처럼
제 마음이 솜털같이 가벼워지네요
아버님 말처럼
지금 이세상은
긴싸움이 필요한 시대같아요
웃으면서 분노하는 경지가 아주 먼 아줌마지만
유민아빠같은 분이 계신다면
가는 길이 덜 힘들거같습니다
고맙단 말로는 부족하게 고맙습니다~~
보니 오늘 날씨처럼
제 마음이 솜털같이 가벼워지네요
아버님 말처럼
지금 이세상은
긴싸움이 필요한 시대같아요
웃으면서 분노하는 경지가 아주 먼 아줌마지만
유민아빠같은 분이 계신다면
가는 길이 덜 힘들거같습니다
고맙단 말로는 부족하게 고맙습니다~~
미음드시는 걸 보니 제 마음이 뭉클합니다.
어서 기운차리시길요~ 한끼만 못 먹어도 손발이 떨리는
나약한 아줌만데, 유민아빠는 40일 넘게 단식을 하셨네요.
그 어떤 힘으로 견디셨을지... 속히 회복하소서
에궁... 한끼만 굶어도 손떨린다는 사람들 많은데
얼마나 마음이 지옥같았으면 곡기를 끊었을까요
힘내세요 유민아버님
보니 오늘 날씨처럼
제 마음이 솜털같이 가벼워지네요 2222
밥을 먹어도 미안한 마음에 인지 체하거나 속이 안좋았어요. 긴긴 단식에 얼마나 몸이 상하셨을지 ㅠㅠ
잘 회복되시고 몸도 마음도 튼튼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