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건축이니 재개발이니 해서 새로 짓는 아파트는 거의 삼성 래** 아니만 GS 자*이네요.
특히 강남은 이 두 브랜드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네요.
제가 작년에 새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우리아파트 동간 거리도 널찍하고 주변에 수변공원도 잘되어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데 브랜드 아파트가 아니라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런 브랜드 아파트가 이름 값만큼 더 잘 짓는지 살고 계시는 분들은 만족하시나요?
요즘 재건축이니 재개발이니 해서 새로 짓는 아파트는 거의 삼성 래** 아니만 GS 자*이네요.
특히 강남은 이 두 브랜드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네요.
제가 작년에 새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우리아파트 동간 거리도 널찍하고 주변에 수변공원도 잘되어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데 브랜드 아파트가 아니라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런 브랜드 아파트가 이름 값만큼 더 잘 짓는지 살고 계시는 분들은 만족하시나요?
만족하니까 가격이 그리 높겠죠
그런데 요즘 브랜드 아닌 아파트도 있나요?
제가 예로든 아파트 말이에요 주택사업도 시장에서 삼성만 살아남고 다른 건설사는 거의 경쟁이 안되는거 같아요 삼성이 정말 아파트를 잘 짓는 건지... 가전제품은 형편없는데
딱히 브랜드라서가 아니라 그 회사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심산으로 돈을 쏟아부어서 짓는 경우가 있잖아요. 대치동의 동부센트레빌이라던가 반포의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뭐 이런 경우요. 그런 아파트들은 집안이야 뭐 평면도대로 지었다해도 외관이나 조경이 좀 많이 훌륭하더군요.
층간소음에 취약하다고 악명 높은 대표적 아파트가 본문에 언급됐네요.
조금만 검색해 보셔도 아실 겁니다.
예전엔 대림, 현대(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말고요)등이 잘 짓는다 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살아 본 중 심하게 날림공사다 싶던 아파트는 롯* 궁전,
건설회사하면 현대, 대림이 유명했는데 주택사업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조경이 훌륭한건 맞습니다. 내실도 훌륭한지 위 브랜드 아파트 안살아봐서~~
ㅍㄹㅈㅇ,ㄹ ㅁㅇ
다 살아봤어요.
층간 소음 장난아니고,옆집 소음도 들림....ㅠㅠ
저 이름없는아파트살다가 ㄹㅁㅇ 이년된거 첨살아보는데 비교되긴해요. 곳곳에 필요한거 알차게 되어있고 폭우쏟아져도 문열어놨는데 비 거의 안들어오고 조경은 정말 보는사람마다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층간소음도 거의 없네요. 저희애 엄청 뛰는데 이사오고선 항의한번 안받았어요.
삼*이 잘 짓는건 아니죠
자사 회장집도 짓다 누수잡느라 힘들었다죠 아마
ㅅㅅ은 다른 건 모르겠고 조경은 번드르하게 하더군요.
품질 개떡이에요. 살고있는 집주인입니다.
실제로 집은 시공사에서 짓는게 아니고 하청업체에서 짓는건데 그 하청업체는 삼성, 현대, 대림, 그외 다른 건설사것도 지을거고... 래**과 쌍** 아파트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가격차이가 1억이나네요. 아파트 가격은 래**이 주도하는거 같아요.
번포리체가 삼성과대림나눠서 지었는데 저흰대림쪽에서 지은동에 사는데 아파트자제들이 일단튼튼하고 오렌지서비스가 참 잘되어있고 조경도 자이만큼 넓지는않지만 아담하게 참 예쁘게 지은것같아요..
하지만 윗층에서 아기들이 따다다뛰는소리는 들려요^^
래미안... 강남은 아닌데 조경이랑 외관 잘 돼 있어요.
바로 옆 단지랑 시세 차이 많이 나네요.
층간 소음은 꽤 있구요~~ㅠ
좋은 점은 애프터서비스가 매우 잘 돼요.
입주하고 몇 년 동안 하자 수리 팀이 계속 상주하면서 조금만 문제 생기면 봐 줬어요.
내부 자재는 뭐 특별히 고급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에요.^^
브랜드 아파트들은 입주 후 약 3년간 as를 해주는데 그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가 비교적 잘 지은 강남 s사 아파트 살았는데 붙박이에 결로로 곰팡이가 슬었는데 그거 다 뜯어서 새로 해주고 곰팡이로 인한 옷 세탁비도 다 물어주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저희 집은 아무 이상 없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수납 공간 같은 거를 계속 고민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 같아요. 재건축해서 올라간 아파트는 내구성 떨어지는 자재를 많이 쓰더군요. 입주민 부담금 줄이려고..조경은 엘지나 낫습니다. 엘지그룹 회장님이 조경에 매우 관심이 많아요^^s는 보이는 데 신경 많이 쓰이는데 저희 아파특도 그렇고 반포 그 유명한 아파트의 고목도 심자 마자 아파서 맨날 주사 맞고 결국 우리 아파트는 나무 죽어서 다른 나무로 대체했어요-.-
부동산 싸이트에서 떠도는 말중에
2000년도 초반 즈음에 지어진 ㄹㅁㅇ아파트 층간소음 정말 심하다고
말 많이 돌았어요..
삼성이 건설은 완전별로였었는데
래미안 브랜드화 전략에서 성공해서 지금 잘나가는 거 같이 보이지..
원랜 듣보잡이었죠..
층간소음, 싸구려 내장재, 부실공사 ...삼성뿐아니라 강남 어느 아파트도 다 마찬가지예요. 강남아파트들은 오래되었거나 재건축한 브랜드 아파트라 다 살아보면 머리에 스팀 올라와요.
진실을 알고 싶으시면 사시고자 하는 아파트 관리소에 하자 보수 끝나고 조합 청산하고 as 종료 서류 싸인 되었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대개 2년간 무상수리,외벽, 구조물 등은 좀 더 길게 ...이렇게 조항이 있는데 재건축 아파트들은 하자보수 때문에들 건설사하고 입주자들하고 맨날 싸우는게 일이예요.
저희 아파트 4년차인데 아직 저희집에 하자만 26개예요. 욕실 물새고, 부엌 싱크대 내려 앉고, 변기 물새고, 문틀 다 비틀어져서 문 완전히 안 닫히고 바닥 기울어져있고, 창틀 어긋나서 바람 슝슝 들어오고, 가스경보기 고장나서 아예 전선 잘라버리고 등등... 건설사가 와서 맨날 제발 싸인좀 해달라고 하는데 절대 안해주고 있어요. 뭘 고쳐줘야 싸인을 해주죠!!! 강남구청 근처 아파트예요.
중소기업회사에서 지은 아파트에 16년 살다가 삼송에 이사왔는데요...
브랜드아파트는 겉치레에는 돈을 많이 쓰네요.
단지내 조경이나 지하주차장이 좀 더 좋고요...
세콤이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은 안 합니다.
한 번씩 욕실 수건잡다가 비상벨을 터치해서 시끄러운데다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와서 받느라 정신없고요.
겉치레에 신경쓰다 보니 실평수가 많이 작네요.
분양평수는 그 전 집보다 2평 작은데..실평수는 4 평이나 작네요.
눈가리고 아웅 아닌가요..
아 위에서 댓글 나왔는데..층간 소음 장난이 아니네요.
아래 윗층 전화벨 소리가 어찌나 큰 지 처음엔 우리 집 전화인 줄 알고 받으러 갔다는...
소형평수도 아니고 47 평에 전화벨도 다 들리네요.
물소리 기타 등등 층간소음이 중소건설회사보다 훨씬 시끄러워요.
겉치레예요.
조경만 번지르르하지.
삼송래 거시기 아파트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