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세탁기 세탁조를 집에서 청소해보니(락스, 베이킹소다 넣고)
물때가 미역같이 어마어마해요.....
이게 정말 물때인지, 세제 찌꺼기인지 옷에서 나온 때인지 모르겠어요.
한살림 세제 쓰거든요. 어떤 분 글에 일반 세제로 바꾸니 없어졌다던데
그렇다고 유기농 세제를 포기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통돌이 세탁기 세탁조를 집에서 청소해보니(락스, 베이킹소다 넣고)
물때가 미역같이 어마어마해요.....
이게 정말 물때인지, 세제 찌꺼기인지 옷에서 나온 때인지 모르겠어요.
한살림 세제 쓰거든요. 어떤 분 글에 일반 세제로 바꾸니 없어졌다던데
그렇다고 유기농 세제를 포기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생협꺼만 쓰는데 원글님과 같네요
자주 세탁조청소해도 가끔 옷에 묻어나서 다시 손으로 여러번 헹궈요 자주 삶고. 세탁기 바꾸고 싶어요 ㅠ
전 드럼 세탁기에 가루로 된 비트드럼세제 쓰는데
계속 그 김같이 생긴 물때 나와요.
가끔 세탁조 청소 세제로 돌리고 여러 번 헹궈내면 좀 줄어드는 정도지 완전히 없어지진 않더라고요.
한 번은 업체 불러 세탁기 완전 분해하고 청소 싹 했는데도 시간 지나니 또 생겼고요.
민무늬 하얀 이불 커버 빨고 나면 적나라하게 보인답니다.
이 물때 때문에 할 수만 있다면 주기적으로 세탁기 새로 구입하고 싶어요!
비누성분세제가 세탁기에 물때끼는 원인일겁니다
세탁기를 바꾸어도 세제가 그대로면
얼마못가 또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저 지금쓰는 세탁기 올해로 8년째 쓰고있어요.
그전에 쓰던 세탁기는 진짜 미역 쪼가리처럼 들러붙는 물때가 많이 나와
스트레스였구요.
전용세제 사다가 정기적으로 청소도 해봤고 락스한통부어 청소도 했었어요.
근데 지금 8년째 쓰는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조청소를 한번도 안했는데
물때가 전혀 안나와요.
비결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나.. 혹시해서
1. 전 세탁기 안쓰면 항상 문을 열어둡니다.
2. 세탁할때마다 먼지망을 기본으로 1번은 교체합니다.
3. 세탁세제 넣을때 과탄산소다(옥시크린과 성분같음) 계량스푼으로 한스푼씩 넣습니다.
그 전 쓰던 세탁기는 안쓸때 늘 문을 닫아 뒀었구요
과탄산세제는 안썼어요.
저도 잘모르겠으나 물미역같은 물때를 이세탁기에서는 한번도 안봤으니
비결은 나열한 세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통돌이 쓰는데 2.3번 항상 하는데 (먼지망 매번 청소,옥시크린 넣기)
물때 안껴요
저도 같은 고민 갖고 있었는데..
과탄산 넣어봐야 겠네요.
원글님, 윗님들 감사 합니다!
세탁기 문은 저도 항상 열어 놓는데 그래도 물때는 끼어요.
혹시 헹굼이 완벽히 안 돼 비누 거품이 찐득하게 붙어 있다가 그게 오래 되면 그러는 걸까요?
물때 안끼는 분은. 대형으로 알려주세요.
드럼쓰는데 1,3번 꼭 해서 그런지 물때 없어요.
좀 습한집에 살때는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두번째 쓰는 댓글인데요
세탁기 모델은 별상관없는거같구요
키포인트는..
1. 항상 세탁조를 건조하게 유지
2. 먼지망 자주교체... 귀찮아도..
3. 과탄산이 세탁조때까지 세척해주는걸까??^^
하는추측..
전 저렴한 엘지 통돌이 씁니다.
오래된거라 먼지주머니가 달려있구요
세탁할때마다 빼서 솔로 먼지 긁어내요
전 매월 한번 청소하는데 물이 깨끗하던데
락스랑 소다 세제 양을 얼마를 넣으셨나요?
순비누성분 세제가 물때가 잘 껴요~ 락스나 시중 세탁조청소 용품으로는 완전히 제거 안 됩니다.ㅠㅜ
청소업체 불러서 한 번 싹~ 청소하신 다음 넬리세제(친환경 세제임)를 과탄산과 함께 사용하시고 한 달에 한 번정도 과탄산 많이 넣고 온수로 세탁조 불려 청소하시면 물때없이 사용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저도 생협액상세제사용하는데 전 단한번도 그런것 낀적 없는데요. 제 세탁기는 14년된 드럼세탁기에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법은 늘 세탁기문 열어놓기,세제통도 열어놓기,세제 조금씩만 쓰기-어차피 옷들이 한번정도 입으면 빨기때문에,별로 더럽지 않아도... 그리고 속옷세탁할땐 늘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세제와 과탄산함께 사용해요.
2년 전에 대우 통돌이 세탁기 a/s 받으면서
세탁조 분해청소도 같이 했었어요.
신혼때 사서 9년 사용하고 처음 세탁조 분해청소 한건데
기사님이 놀라시더라구요.
아주 관리가 잘되어 있다구요.
세탁조 바닥은 생각보다 깨끗했고 바깥쪽 옆면만 누런 물때가 조금 있었어요.
평소에 세탁조는 늘 열어두고, 빨래 삶아서 뜨거울때 들통채로 세탁조에 들이 붓거든요.
아마도 그래서 그런가 묵은때가 적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