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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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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궁금증이요.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4-08-27 22:35:18

아가가 태어난 지 207일을 맞이했어요. 7개월에 들어서는데요.

 

무릎으로 기고, 앉고 다 하거든요.

얼마전부터는 혼자 스스로 뭘 짚고 일어서더라구요.

그러면서

얼마전부터 시작된 고민..

 

휴우..

개월수에 비해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요.( 뚱뚱한건 아니고 튼실하게 보인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안아주는 것도 힘들고..

 

문제는

기저귀 채우는 일이 정말 너무 힘들어요.

얼마전부터 이러네요.

 

잠시 안았다가 기저귀 갈인다고 말하고 갈이거든요.

그러면 뒤집어 일어나려고 난리가 나요.

딸랑이 좋아하는 뭘 쥐어줘도 난리부르스

아기들 다 이런가요??

시간 지나 채워도 마찬가지구요.

아주 가끔 조용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빨리 채우려고 하면.. 또 일어나려고 난리 부르스..

 

응가도 얼마나 많이 누는지..

팬티 기저귀 사용하려니..

응가때문에..

이유식도 하지만

아직은 변이 무른 편이라. 팬티 기저귀 사용하면

기저귀 갈이는게 더 힘들어질 듯해서.

그냥 일반 기저귀 쓰거든요

응가 누고도 기저귀 갈이려면 또 난리에요.

아 정말 이건 뭐...ㅠ

 

모든 아기들이 다 이런가요?

허리가 아파요.

목욕 한번 하면 땀이 줄줄 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옷 입을 때도 다른 아가들도 이런지..

괜찮았는데

요 몇 주 사이..( 앉고, 무릎으로 기기 시작하면서)

옷을 안 입으려고 버둥거려요..

팔에 힘을 얼마나 주는지

아주 그냥 난리 부르스.

 

그래도 주변에는 그닥 울지 않고 순둥이로 소문나 있는데.

참 힘들어요. 이것때문에

 

갑자기 스스로 앉고, 무릎으로 기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다른 아기들도 이런건지

뭐 방법이 있나요?

 

이유식도 쇠고기 들어가면서부터

몇 스푼 안먹고 , 부스터에서도 앉지 않으려고 난리 부르스에요..

 

몸무게도 키도 커서 요즘은 더 버거워요

 

임신때도 아프지 않던 허리가 쑤시고 아프네요.

 

 

그냥 다 이런거면

할 수 없는건데

방법이 있으면 조언좀 얻으려고요.

ㅠㅠㅠ

IP : 116.120.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히히
    '14.8.27 10:42 PM (175.118.xxx.43)

    애들다 비슷해요ㆍ저도 몇년 지나 뚜렷한 기억은 아니지만, 그시기쯤. 기저귀 가는거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ㆍ자꾸뒤집고 버팅기고요ㆍ순식간에 제대로 닦지도 못하고 후다닥하고 정말 혼이 다 빠지는 느낌ㆍㅎㅎㅎㆍ한참 애먹이다 어느순간안그러고 새로운 고민을하게 만들어요ㆍ여러가지로 힘들지만 그또한 엄마와 아이가 하루하루 보내며 성장하는 걸꺼예요ㆍ

  • 2. 지원맘
    '14.8.27 11:04 PM (175.115.xxx.159)

    저도 지금 10개월 아이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이랑 하는 행동이 똑같네요..자도 고민 하다 팬티 기저귀를 사용해 봤는데요..채우기가 훨씬 편해요..그리고 갈아줄때는 허리부분을 떼어서 일반 기저귀하고 똑같이 처리할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옷을 입히거나 벗벗길때에는 그냥 꽉 부여잡고 갈아입히며 울립니다 ㅎㅎ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자기가 적응해야죠~평생 벗고 살것도 아니고..언젠가 나아지겠지하며 내버려둡니다..마지막으로 이유식 문제는 소고기를 엄청 곱게 갈아 체에 내려 먹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혹 소고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금이 잘 안먹는 시기일 수 있어요. 며칠 잘 먹다 안먹다 그렇더라구요..저희 아이도 부스터에 잘 앉지 않으려고해요~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럴꺼예요..조금씩 앉아 있는 시간을 늘려보세요..너무 고민하지마시고 맘 편히 먹고 시간이 좀더 지나고 말을 알아들을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너무 힘들지만 언젠가는 이 실미도 같은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요?ㅎㅎ^^

  • 3. Zz
    '14.8.28 12:20 AM (121.169.xxx.162)

    아이가 서있을려고 한다면 팬티기저귀가 훨씬 편해요 저도 그무렵 팬티기저귀 쓰기 시작했는데 일단 오줌은 아이가 서 있는 상태에서 옆에 찍찍이 떼고 입히는건 그냥 바지 입히듯 입히면 되니까요 도망다니고 어쩌고해서 저도 그무렵 바꿨어요
    대변 물티슈로 처리하면서 발버둥 치기시작하면 멘붕이라 그무렵부터는 응아하면 바로바로 화장실에서 물로 닦이기 시작했고 두돌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잇어요
    전 아들이 발버둥치고 암튼 힘들어서 단추있는 내복은 위에 한두개 머리 들어갈 여유만 남기고 모조리 박아버렸어요 일단 머리 넣으면 조금씩 심호흡하며 나머지 팔도 도전 ㅎㅎ
    몇달만 지나면 머리 넣으면 자동으로 팔을 소매에 끼우려고 버둥거리니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쁘기는 너무 이쁜데 힘든건 정말 말로 못해요 ㅡㅡ

    암튼 화이팅이요!!

  • 4. 지금부터 시작
    '14.8.28 2:54 AM (112.151.xxx.26)

    지금까진 쉽게 키운거라 생각하세요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걷기 시작하면 엄청 말썽피우구요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기저귀는 팬티형이 훨씬 편합니다 똥싸면 바로 욕실로가서 물로 씻기세요
    혹시 첫애인가요?
    경험이 없어 힘드시겠지만 쌍둥이가 아님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전 혼자 쌍둥이 키우면서 애하나키우는 엄마는 정말 편하겠다하며 맨날 울었으니까요

  • 5. ...
    '14.8.28 10:55 AM (116.67.xxx.124)

    애들 다 그런것 같은데 ,,
    저희애도 11개월인데 .. 혼자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부턴 무조건 팬티에요
    서 있는 상태로 입혀요 ..

    옷은 그래서 일부러 목이 쭉쭉 늘어나는거 사서 ,, 확 입히구요
    원래 그냥 도망가고 그러는것 같아요 ㅋㅋ

  • 6. 팬티기저귀가 편해요
    '14.8.28 11:28 AM (216.81.xxx.69)

    저도 최근에 바꿨는데 응가하면 옆에 찢어서 벗겨서 버리면 되구요
    소파 같은데 짚고 서게 해서 선 상태로 기저귀 갈아주고 옷도 입혀요
    응가했을때는 욕조에서 잡고 서게한 상태로 씻기구요
    원래 그 시기에는 절대 누워있으려고 안 해요~ 얼마나 신나겠어요 새롭게 터득한 기술이 ㅎㅎㅎ
    밥 먹는건 애들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잘 안먹다가 또 잘 먹다가..원래 잘 안먹는 애가 아녔으면 좀 기다려보세요~ 저도 똑같은 고민할때 육아선배언니가 애들 계속 바뀌니까 고민 말라고 했는데, 진짜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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