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디자인 한다던 임상아 이혼이라고

어렵네 조회수 : 31,161
작성일 : 2014-08-27 21:26:56

나이도 40 넘어서 이혼하면 인지 당하면인지 하여튼 그러면

여자로선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젠 한번 결혼했다고 끝까지 간다는 건 옛날 얘기가 됀건가요?

아니면 자기 감정에 충실한 외국인이라서 더 그런걸까요,

어쨋든 어찌 그리 한 10년 정도 살다가 이혼하는 경우들이 많아진 느낌이네요.

IP : 49.1.xxx.22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4.8.27 9:32 PM (113.31.xxx.152)

    그래도. 시댁 돈으로 미국 상류층 삶을 10여년 살아봤으니 그걸로 족하죠...아무나 할수없는 경험

  • 2. 그래요?
    '14.8.27 9:34 PM (49.1.xxx.220)

    인생이 그렇게 상류층 생활 10년 한 거면 족한 걸까요?
    내가 선택해서 이혼하는 거든 뭐든 살다가 찢어지는 거보다
    상류층 아니래도 전 평생토록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살고 싶네요.

  • 3. 유태인이랑
    '14.8.27 9:37 PM (178.190.xxx.157)

    결혼하면 오래 못가요. 배타적 유태문화에 절대 동화 못되는거죠.

  • 4. ..
    '14.8.27 9:38 PM (14.63.xxx.68)

    사랑하고 신뢰해서 평생 사는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많을까요 경제력+매력의 부재로 참고 사는 이들도 많겠죠. 경제력+매력 있으면 굳이 감정 없는데 한평생 살 필요 없을 듯 해요.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시대니 이혼, 재혼도 더 많아질 듯 하구요.

  • 5.
    '14.8.27 9:38 PM (106.146.xxx.242)

    진짜에요 ?
    자기일 있고 넘 멋있고 좋아 보였는데 .. ㅠㅠ
    지금 이혼했다면 이미 몇년 전부터 별거하고 자기일 몰두하며 살았을 거 같아요... 왠지.
    근데 다시 가수 데뷔하려나? 김완선처럼..?

  • 6. ..
    '14.8.27 9:47 PM (14.63.xxx.68)

    그리고 임상아처럼 능력있는 미인에 뉴요커인데 연애할 남자 널렸을듯-_-;; 한 번뿐인 인생인데 임상아처럼 사는 쪽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 7. Aaa
    '14.8.27 9:48 PM (113.31.xxx.152)

    연예인으로 화려하게 살다가
    사업하며 애엄마로 미국 상류층 삶 누려봤고
    설마 이혼했다고 임상아가 보통 이혼녀처럼 살겠어요? 자기 살길 다 마련돼있죠
    남의 불행 보면서 난 차라리 가난해도 이혼 안하고 사는게 행복이야...이런건 되게 찌질해보여요

  • 8. 저는
    '14.8.27 9:50 P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좀 안됐어요.
    그쪽은 돈있겠다 인맥있겠다 왠지 임상아씨만 팽당한느낌?
    결혼할 때는 자기도 여자로서 꿈도 있었을 거고 가정생활에 대한 기대도 있었을 텐데.. 아무래도 상처받지 않았을까요.

  • 9. 가드니아88
    '14.8.27 10:01 PM (39.117.xxx.239)

    지금 오케스트라 지휘자들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요. 대부분 3번씩 결혼했더라구요. 14 년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있는 저는 무능해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저절로 ᆢ

  • 10. 거기 찌질 같은 소리 하는 분
    '14.8.27 10:09 PM (49.1.xxx.220)

    함부로 내밷지 마세요.
    님 나 모르잖아요. 안 보이는 넷상이라도 함부로 찌껄이는 거 자기 얼굴에
    돌아와서 떨어지는 침이 될 수도 있어요.
    이혼이란 게 어쨋든 생활의 큰 변화인데 어쨋든 안 할수만 있다면 안하고 살고 싶지
    누가 그걸 최상의 것으로 생각하나요? 그런 의미에서 어쨋든 당사자한테는 힘든 일이고
    아무리 상류층 생활 운운해도 사람 감정이란 다 거기서 거기라 이혼이면 힘들겠다 싶은데
    웬 찌질이 어쩌고가 나옵니까.

  • 11. 찌질
    '14.8.27 10:10 PM (180.70.xxx.20)

    임상아는 이미 본인능력으로 놀고 먹고도 남고 2년전에 이혼했는데 지금도 전남편이랑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하는데 여기 한국 아줌마들 남편한테 버림받고 비참해지는 시츄에이션 대입시켜서 우습네요.

  • 12. ...
    '14.8.27 10:16 PM (121.182.xxx.189)

    국산?그런일도 있었나요?쭉 미국에 살겠네요 국산 안써야하니

  • 13. 차원이다른이혼
    '14.8.27 10:20 PM (223.62.xxx.73)

    위자료가 얼만데ㅋㅋ
    전남편은 너무 뚱뚱하고 나이도 많았으니
    이젠 멋진 남자들이랑 연애하면 되겠네요.

  • 14.
    '14.8.27 10:28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여자로서 남자보다 기회가 적다니
    이혼하면인지 당하면인지라니
    정말 구닥다리같은 글이네요

  • 15.
    '14.8.27 10:31 PM (1.230.xxx.11)

    연예인 이혼 얘기하면서 심심풀이로 수군수군 댈라고 글 하나 올려놓고 뭐 대단한거 쓴거 마냥 큰소리치는 원글 댓글도 웃기네요 이혼하고 힘들겠다 싶어서 썼다니‥ ㅋㅋ

  • 16. ....
    '14.8.27 10:33 PM (49.1.xxx.218)

    위자료를 얼마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태인남편, 상류층에 음반프로듀서로 인맥이 넓어서 상아백은 연예인한테 홍보용으로 뿌리고, 그 덕에 뜬거에요. 한마디로 남편 인맥 덕분.
    저는 남편입장에서 상류층인맥 이용해서 사업 성공하고, 단물 빼먹을거 다 빼먹고, 남편 팽당한 느낌도 드는걸요. 부부일은 부부만 알겠지만요. 이미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업이니 상아백은 남편없이도 승승장구할거고 먹고살걱정 없을거고, 상아백 사장이란 이유로 뉴욕에서 여전히 핫한 인물이겠죠.
    임상아정도면 여러모로 성공했고, 이혼녀로 더욱 승승장구할텐데요 뭘. 인물도 미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동양인상이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요. 거기는 대한민국 아닌 뉴욕이고, 성공한 사업가 이혼녀면 기회니 뭐니 제일 많은 사람이고, 임상아는 미국인이에요.

  • 17. ...
    '14.8.27 10:33 PM (121.182.xxx.189)

    이혼하라는 댓글이 제일 많이 달리는곳이 82인데

  • 18. 전남편 사진을 봤는데
    '14.8.27 10:48 PM (113.131.xxx.188)

    임상아씨에 비해 너무 수수하고 사람 좋은 인상이더라구요. 두 사람 사이에 케미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저런 외모의 남편이랑 결혼했나...외모보다는 내면을 보는지, 능력을 보는지, 어쨌건 둘이 잘 어울리지는 않더라구요. 몇 년 안에 보란듯이 더 젋거나 (외모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는 남자랑 다시 연애하는 기사가 나올듯 합니다.

  • 19. 잘살겠쥬!!
    '14.8.27 11:00 PM (112.184.xxx.47)

    이혼한 연예인 걱정을.
    어휴.

  • 20. 계급의 문제
    '14.8.27 11:01 PM (175.197.xxx.79)

    가난하고 못생긴 이혼녀가 남은 인생이 암담한거지
    이쁘고 돈많은 이혼녀는 남은 인생 룰루랄라하며 잘삽니다
    임상아 정도 되면 잉꼬 서민부부 하나도 안부러워요,시시해서

  • 21. 동감
    '14.8.27 11:27 PM (119.204.xxx.99)

    윗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해요 ㅜㅜ

  • 22. ㅇㅇ
    '14.8.27 11:28 PM (211.199.xxx.191)

    이혼당하기 뭘 당해요 ㅋㅋ 참 구닥다리 ..

    임상아 정도면 혼자 살아도 룰루랄라 겠고 ..뭐 남자들 줄섭니다 ..

  • 23. 뭘모르시네요
    '14.8.27 11:29 PM (61.254.xxx.206)

    더 근사한 남자랑 결혼할걸요.
    지금도 잘 살고 있을테구요.

  • 24. 조만간
    '14.8.27 11:30 PM (121.177.xxx.96)

    멋진 연하의 남친이 생긴다
    아니면 사귀고 있거나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넘치게 잘 살거라고 봅니다

  • 25. 낚시글이라도
    '14.8.27 11:44 PM (50.166.xxx.199)

    원글 1 - 나이도 40 넘어서 이혼하면 인지 당하면인지 하여튼 그러면
    여자로선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 그건 님이나 그렇지요

    원글2 - 이젠 한번 결혼했다고 끝까지 간다는 건 옛날 얘기가 됀건가요?
    --> 그러하오

    원글3 - 아니면 자기 감정에 충실한 외국인이라서 더 그런걸까요,
    --> 그렇다면 님은 남의 감정에 충실한 한국인이고, 그래서 이혼은 절대 안할거라 믿소?

    원글4 - 어쨋든 어찌 그리 한 10년 정도 살다가 이혼하는 경우들이 많아진 느낌이네요
    --> '느낌'이 아니라 '사실'이오. 컴터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오.

    댓글1 - 내가 선택해서 이혼하는 거든 뭐든 살다가 찢어지는 거보다
    상류층 아니래도 전 평생토록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살고 싶네요.
    --> 그럼 결혼했는데 살다보니 평생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면 님은 힘든 이혼보다 그냥 참고 살아야하오.

    댓글2 - 함부로 내밷지 마세요.
    님 나 모르잖아요. 안 보이는 넷상이라도 함부로 찌껄이는 거 자기 얼굴에
    돌아와서 떨어지는 침이 될 수도 있어요.
    --> 자신이 쓴 원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오. 님은 임상아를 잘 아시는가?

  • 26. 낚시 아닌데
    '14.8.27 11:55 PM (49.1.xxx.220)

    어쨋든 여기 잘난 사람 참 많네요.
    밖에서 얼굴 보면 이렇게 낚시글이라도처럼 쏘듯이 말은 못하겠죠.

    하나 하나 아는 지식은 많은지 모르지만 사람으로서는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의 말투네요.
    그렇게 잘 나서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살리는 식은 아닌 것 같아요.
    같은 말을 해도 저런 류 식이면 대화가 아니라 그래 너 잘낫다 하고 비웃음 받기 좋은 식으로
    자기가 얘기하고 있는 상대를 눌러 터트리네요.

    내가 잘 몰라서 오히려 단물 빼먹고 남편을 팽시켰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이혼이란게 여기서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많은 싸이트다 보니 자녀를 위해서나
    여자 본인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해서도 소위 말하는 꼭 해야되는 이혼이유가 아닌 다음에는
    안 하는게 좋은게 상식이라 생각될 뿐더러 어쨋든 여자로서는 젊음이 시들면 남자보다는
    선택의 가능성이 기회라는게 줄어드니까 같은 여자 입장에서 봐서 나이 40이 넘었는데
    이혼은 힘들겠다는 의미였는데 무슨 찌질에서부터 남을 비웃는 글까지 정말 글쓰는게
    심보가 못 됐거나 잘난 척 쩌는 사람들이 많네요.
    에휴 사회가 팍팍해서 그런가 왜 저러는지. 릴랙스 하세요.

  • 27. ...
    '14.8.27 11:59 PM (61.72.xxx.247)

    왜 이런 글은 쓰셔가지구...

    잘 모르는 사람 일에 이혼을 했니 당했니, 좋은 일이 아니네 어쩌네...
    저는 보기 좋지 않네요.

    임상아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이혼 추세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밝히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구요,
    실명 거론하며 개인을 언급하니 불쾌해요 저는요.

  • 28. . . .
    '14.8.28 12:03 AM (112.214.xxx.197)

    그러게요. 왜 이런 글을 쓰셔가지구.
    임상아 똑부러져서 이혼해도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잘 나갈걸요.
    걱정하시는 척 뒷담화 하시는것 같아요

  • 29. 참나...대박난거임
    '14.8.28 12:04 AM (220.117.xxx.81)

    남편 미국 상류층이라 위자료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수 받았을거예요.
    아직 예쁘고 남편 이름 등에 업고 자기 브랜드도 하나 있으니 이젠 정말 잘생기고 어린 남자 골라서 더 멋지게 살겠네요. 전 기사 딱 보고...로또 맞았구나 했네요.

  • 30. ....
    '14.8.28 12:07 AM (14.63.xxx.68)

    요즘 나이 40이면 아직 젊어요. 게다가 부모가 그렇게 능력있고 쟁쟁한 사람들인데 아이가 잘 못 자랄 이유도 없죠. 원글님의 선입견이나 편견이 구세대적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요.

  • 31.
    '14.8.28 12:09 AM (119.196.xxx.51)

    ㄴ님 아마 전혀 안힘들고 룰루랄라할꺼구요 40넘었어도 전혀 줌마스탈 아니니 걱정할일 아닌듯요 ㅎㅎㅎ 제가 이혼녀인데요. 제일 웃기는 친구들이 누군지 알아요? 지는 남편한테 관심도 못받고 애도 문제많고 남편 눈치보느라 돈도 못쓰고 살고 성격 점점 꼬여가면서도 이혼하면 먹고살기 겁나 괴로워 미치면서도 이혼 못하는 애들이 죽을때까지 연금받아먹고 제가벌어 큰소리 치고 애랑 잘먹고 잘살고 너무 행복한 저를 동정한가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님도 오지랖 맞아요 누가 이재용이랑 이혼한 세령씨 걱정하던가요?ㅋㅋㅋ

  • 32. 노잼
    '14.8.28 12:10 AM (123.213.xxx.195)

    활동중인것도 아니고 이미 애저녁에 물건너간 사람을
    굳이 이혼얘기 언급하며 이런저런 흠결 잡고싶어하는
    불유쾌한 뉘앙스가 뚝뚝 흐르는 본문에
    댓글은 답정너 스타일이네요.
    원글도 심심풀이 임상아 까고 싶어 깐거 아닌가요?
    나는 남을 까도되고 남은 나를 절대 안까야되는 이유라도?

  • 33. ..
    '14.8.28 12:18 AM (59.0.xxx.217)

    쥐가 고양이 걱정....?

  • 34. 위자료만 최소 수백억
    '14.8.28 12:32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받았을거고

    그걸 발판으로 재혼 삼혼 더 잘할듯.
    미란다 커가 이혼하구 재벌들 두루두루 만나듯
    선택과 집중이 더 잘 될수도 있음.

    전 남편이 스미소니언 콜랙터 탑5 안에 드는 사람이었는데 이건희도 그 짓은 못했음. ㅡㅡ;
    남자가 바람폈으면 위자료 천문학적인데
    그럼 정말 대박임.

    수준이 너무 낮으면 이렇게 불필요한 걱정도 하게되나봄.

  • 35. ,,
    '14.8.28 12:34 AM (116.126.xxx.2)

    임상아가 무슨 미인인지
    한국에서 한창 활동할때도 얼굴에 비해서 너무 많이 나오고 띄워줘서 뒤에 누가 있나 생각했었어요

  • 36. ㅋㅋ
    '14.8.28 12:47 AM (175.197.xxx.79)

    예전에 미란다커 이혼했을때 살림 못해 이혼 당했을꺼라던 님 아니세요?(아님 말고요)
    그때 만큼 어이없는 글이네요

  • 37. ㅎㅎ
    '14.8.28 12:49 AM (122.37.xxx.51)

    윗님 의견에 동의...

    옛날에 저도 들은 얘기 있어요.별건 아니지만 마인드가 일반인과 달라요.연예인 되기 전부터...

    이혼당했다...는 생각 안들고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이미 본인 사업이 기반 잡힌 상태로 위자료도 꽤 받았을테고 멋진 남자도 만나고 있을거 같아요..

    평범한 한국 아줌마가 걱정해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ㅎㅎㅎ

  • 38. 포스올림
    '14.8.28 12:57 AM (42.82.xxx.29)

    임상아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외모부터가 당차잖아요.
    사업적으로 도움은 받았지만 기사보니깐 연애부터 성격안맞아서 계속 헤어지고 만나고 했네요
    임상아씨 얼굴만 봐도 성격이 강한 성격이고 그 남자도 사업가니깐 일반인 마인드도 아닐테구요.
    그정도 성공했음 이혼했다고 크게 달라질것도 없어요
    남편이 돌아다니면서 가방 브랜드 흠집낼정도로 안좋게 끝난것 같지도 않구요
    그애들이야 헤어져도 쿨하잖아요.
    남편떔에 힘든일도 없을테고 일에만 몰두하면 더 승승장구 할수도 있죠
    인지도야 남편덕에 올렸지만 그담은 실력이고 노력이죠.
    내 코가 석자죠.

    그리고 덧붙여 여자나이 40대에 이런말은 다른이유로라도 안받음 싶어요
    여자나이 사십대..이제 일에 대한 감각 열정.두려움 없는 마음이 생기는걸요
    삼십대는 그래도 두려움이 많았던 시기고 실제로도 그렇거든요.
    오히려 이혼결심은 삼십대가 힘들죠.그 시기는 세상을 완전히 알지 못해서 그냥 막연히 두렵거든요.
    사십대가 제일 왕성해집니다.
    일해보면 알수 있어요.
    더 늙기전에 결정은 잘 했다고 봐요 애도 키울만큼 어느정도 키웠을테니...

  • 39. !!
    '14.8.28 1:11 AM (180.134.xxx.225)

    근데 임상아가 어떻게 그런 상류층 남자를 만날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외국에서요
    대단해요
    울나라처럼 뚜쟁이가 있었던것도 아닐테고
    노는 물이비슷해야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임상아 이쁘죠
    얼굴이 서구적으로 입체적이면서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흔치 않은 분위기가 있죠
    근데 갑부백인이 반할정도인지는 ...

  • 40. 쬐금
    '14.8.28 1:14 AM (116.37.xxx.157)

    임상아네 친정이요
    쬐금 알아요
    무지 부자네요..뭐 미국에서의 유태인 남편과는 비교가 좀 그렇지만요

    한국에서 원래 부잣집 딸이었어요
    야무지고 돈 걱정 없고....

    우리는 신경 꺼도 됩니다

  • 41. 그 정도면
    '14.8.28 1:15 AM (112.152.xxx.82)

    그냥 뉴욕 싱글 시장에 경쟁자 한명이 더 생긴걸로‥
    뉴욕 싱글 여성들이 긴장 해야겠죠‥

  • 42. 이 뜻이 무엇인지..
    '14.8.28 3:38 AM (182.226.xxx.58)

    이혼하면 인지 당하면인지

    윗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무식한건가요. 뜻 좀 알려주세요..

  • 43. ㅎㅎㅎ
    '14.8.28 6:14 AM (94.197.xxx.81)

    그야말로 none of your business네요 ㅋㅋ
    걱정해주는척 아주 가증스러운 글 ㅎㅎ

  • 44. 가증
    '14.8.28 8:13 AM (182.221.xxx.59)

    원글녀 ㅎㅎ
    오프에서 원글처럼 말하는 사람 있음 면전에 쏘진 않고 시덥잖은 소리 하니 다른 주제로 옮기거나 일 있는척 자릴 피할것 같네요.
    저도 임상아 별로라 생각하지만 알아서 잘 살겠죠.
    미국 갔을 때도 좋은 모습으로 간거 아닌데도 남저 잘 물어 잘 먹고 잘 살았잖아요. 참 별 걱정같지 않은 걱정 다 해주는척 하네요

  • 45. ,,,,
    '14.8.28 8:31 AM (118.211.xxx.218)

    이궁,, 한국에서나 여자가 40대때 이혼하면 힘들다 그런시선이지,,
    미국에서 임상아씨정도 외모에 (특히 임상아씨같이 섹시한스타일 아시안은 정말 인기많음) 자기 사업체 가지고있는 능력자에,,
    이혼후 자유연애하며 잘살고있을테니 걱정안해주셔도 될겁니다. ㅎ
    서양사회에서 이혼은 숨길일도 아니고 부끄러운일도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잘물어 잘먹고잘살았다니,, 이덧글쓰신분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렇게라도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싶나봐요,,

  • 46. ..
    '14.8.28 9:36 AM (175.211.xxx.47) - 삭제된댓글

    겨울에 연희동 사러가슈퍼마켓에서 한번 봤어요.. 거기에 외국인학교있어서 한국들어와서 딸거기보내나? 그냥 그런생각하고말았었는데.. 키도크고 스타일도 좋고 눈에 확 띄더라구요.. 외국남자들이 진짜 좋아할 스타일이고 부족한거없으니 앞으로도 뭐 잘먹고 잘살겠죠~

  • 47. 이혼은
    '14.8.28 10:04 AM (175.201.xxx.38)

    이혼은 아무나 하나요. 그것도 자기가 능력이 있어야 혼자 먹고 살 걱정 없는 사람들이 하는 거지. 당장 이혼후에 경제적 무능력때문에 두려워서 별 진상 남편이라도 참고 사는 여자들 수두룩해요.
    하다못해 진상남편 고민글에 애 없을 때 이혼해라. 애 생기지 않게 조심해라 왜 조언하겠어요.
    전업주부하다가 이혼하면 혼자 먹고 살기도 팍팍한판에 애까지 생기면 총체적 난국이죠.
    여자가 경제적으로 능력 있으면 설사 애가 있다해도 여자쪽에서 아이를 데려오기도 쉽고 키울 때 돈 있으니 시터라도 고용하고 자기 일 할 수 있으니 무슨 걱정인가요.
    더구나 외국은 이혼이 흠도 아니고 헐리우드 유명한 내로라하는 배우들 중에도 수시로이혼하는 경우도 있는 판에요. 더구나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이혼했다고 해서 무슨 천하에 원수진 것처럼 굴지도 않아요.
    무엇보다 임상아 씨 스타일이 외국남자들에게 먹힐 외모잖아요. 한국에서야 뽀얀 피부 선호하고 좀 여리여리하게 예쁜 여자들 선호하지만 외국에선 섹시한 타입들이 더 인기니까요.
    돈도 많은 갑부니 웬만한 매력 쩌는 여자들은 다 접했을 텐데 그 중에 임상아란 동양 여자와 결혼까지 할 정도면 임상아 자체도 그만한 매력이 있었다는 거죠. 섹시하지 키크지 몸매 좋지 오히려 서양에서 선호하는 타입이죠. 그러니 이혼후에도 줄 서는 남자들 적지 않을 거예요.
    더구나 웬만한 동양여자들은 결혼후에 남편만 바라보고 애 키우는 경우도 많지만 임상아 씨는 똑소리 나게 자기 사업까지 해서 기반까지 만들고 보통내기가 아닌데 누가 누굴 걱정해요.
    이건희네 가정부 한명 관뒀다고 그집 저녁 반찬 걱정해줄 판이네요.ㅎㅎ

  • 48. 이상아를 임상아로 착각하고 말하신 듯...ㅋ
    '14.8.28 10:49 AM (112.144.xxx.113)

    임상아 걱정보다
    세월호 유가족 걱정이 시급 한 때...

  • 49. 알비
    '14.8.28 11:07 AM (119.195.xxx.236)

    어휴.. 고루해요. 시대가 어느땐데 이혼이 어쩌구 타령?
    꼰대냄새가 풀풀...

  • 50. 걱정뚝
    '14.8.28 11:19 AM (125.176.xxx.134)

    임상아씨 매력있는 외모예요. 보기드문. 강해보이고 재능있어보이고.
    전남편 잡기위해 많이 맞추고 굽힌것 같더라구요. 성공하기 위해 노력도 하고.
    외국인이야 감정없어지면 쉽게 이혼하죠. 자식보고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본의든 타의든 이혼랬으니..패배감에 숨겨온 것 같은데. 멋지게 성공해서 나타나지 싶어요.
    남편 후광이아니라 자력으로.. 걱정할 필요 없을 듯

  • 51. Dddd
    '14.8.28 11:47 AM (68.188.xxx.251)

    여기 잘난 사람이 많은게 아니고 이런 원글 쓴 이가 못난 거에요
    진심으로 이혼한 사람 마음이 힘들겠다 싶으면 이런 글을 왜 쓰나요
    외국인에게 이혼당했다고 말하고 싶은 속내가 다 느껴지는데.
    외국인이라도 결혼을 장난으로 하는 거 아니고 당사자들은 서로 평생 신뢰하고 살고 싶었을 거예요. 누구나 그렇듯. 원글님 포함해서요.
    그러나 뜻대로 예상대로 가지 않는게 인생이죠. 원글님 포함해서요.
    각자 내 인생이나 잘 삽시다.

  • 52. ...
    '14.8.28 1:09 PM (183.109.xxx.150)

    임상아 시댁 엄청 부자라던데
    윗 댓글중 친정도 무지 부자라고 하신분 계시네요
    예전 방송기억에 시어머니가보통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남편 유태인에 젊은 사람인데도 대머리에 별 매력 없었죠
    이혼후 더 잘나가거 같아요

  • 53. ;;;
    '14.8.28 1:37 PM (121.175.xxx.117)

    하긴, 남편 백수에 부인이 돈 벌고 집안살림까지 다 하는데도 그래도 나는 남편 있다고 부심에 쩌는 분도 봤으니...

  • 54. 임상아 전남편
    '14.8.28 2:08 PM (1.215.xxx.166)

    뭐하는 남자엿는데요? 뭘로 돈을 글케 벌은거여요?

  • 55. ㅋㅋ
    '14.8.28 3:58 PM (223.62.xxx.111)

    여자가 돈있고 능력에 게다가 매력까지 갖췄으면 혼자사는게 훨씬 낫고 이혼했어도 멋지게 사는거죠 뭐 옛말에 그런 말이 있네요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다. 허나 배가 건조 된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원글님처럼 항구에 매여 안전하다고 믿는 여자들이 있는 반면 심해로 용기를 내어 모험하고픈 여자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새장 속에 들어앉아서 뭘 알겠어요 주는 모이나 먹을 뿐.

  • 56. ..
    '14.8.28 4:10 PM (114.199.xxx.54) - 삭제된댓글

    이 뭐 편의점 알바가 이건희 걱정하는 소리인가..

  • 57. ???
    '14.8.28 4:34 PM (59.6.xxx.151)

    이혼 사유 아시나요??

    모르는데
    이혼 당했느니 아니니
    팽 당했니 더 멋진 남자 생기느니

    참,,,,

  • 58. ??
    '14.8.28 5:04 PM (182.219.xxx.36)

    그녀처럼 직업있고 성공적인 커리어쌓은 여자는

    이혼해도 일반이혼녀랑 다릅니다..

    동급이 아니라는....

  • 59. ....
    '14.8.28 5:24 PM (121.162.xxx.53)

    그 가방이 정말 잘팔리고 임상아가 유명하긴한가요? ...
    미국에서 패션브랜드나 디자이너로 성공한다는 게 그것도 동양인이 물론 베라 왕,안나수이,필립림,알렉산더 왕...
    저 사람들은 대부분 패션학교 출신이고 완벽한 디자이너들인데 ...임상아는 글쎄요.

  • 60. .....
    '14.8.28 7:59 PM (121.143.xxx.88)

    저기 임상아는... 우리가 걱정해줄 레벨은 아닌듯한데요.
    열심히 잘 살듯한..
    그리고 굉장히 매력있는 여자잖아요. 대쉬하는 남자들은 많을듯.. 더구나 한국이 아니라서
    대부분 패션학교 출신이라는데.. 정말 재능있으면.. 성공할 수도 있겠죠.
    자산순위 삼성보다 순위높은... 의류 브랜드 회장.. 패션학교 안나온거로 알아요.
    물론 나이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외국쪽에서 잘 알려진 디자이너 남자...
    그사람.. 안나왔어요. 30대던가 하던데.. 패션학교 안나오고 동대문인가 장사하다가..
    만들어서 판매했던거로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나중 학교 다시 다녔는지 안다녔는지는
    체크 못해봤는데.. 안나온거로 알아요. 나왔다면.. 거진.. 디자이너 하다가.. 중간에..구색이
    필요하니깐.. 수료했을수도.

  • 61. ㅎㅎ
    '14.8.28 8:27 PM (124.49.xxx.81)

    임상아~
    뮤지컬 부를때,청담동 구찌매장에서 뙇....
    그때도 아우라가 후덜덜~
    연예인이 아니라,
    외국계 귀족같은 느낌이었어요.
    한국인 같지 않았어요.
    워낙 연옌 많이 보는 동네였지만,
    늘씬하고 멋졌어요.
    생긴것처럼 드라마틱하게 사는군요.
    여튼,우리가 그녀 이혼에 연민 가질 이유 한개도 없음.

  • 62. 별..
    '14.8.28 8:46 PM (182.221.xxx.59)

    임상아가 사기 당하고 미국 갔던거 맞지 않나요??
    솔직히 결혼 잘 해서 짠하고 다시 재기한 케이슨데 남자 잘 물었단 말에 혼자 뭔 그리 경기를 일으켜요??

    적어도 댁보단 내 수준이 높을테니 헛소리 집어 치우세요.

    글구 임상아야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겠죠

  • 63. ...
    '14.8.29 2:30 AM (71.172.xxx.58)

    한국에선 임상아가 사업 성공한걸로 알려졌나보죠?
    여기서 듣기론 상아백 망해서 사업 접었다고 들었는데..
    백화점에서도 다 철수하고 파는곳이 없다고..
    이혼도 벌써 했다고 하네요.
    시어머니가 미술쪽 큰손이고 그래서 시댁돈, 인맥으로 패션계 진출까진 했는데 돈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들어가고 가방이 팔리질 않으니 남편, 시집과의 관계가 좋을리가 없지요.
    유태인들이 얼마나 돈에 지독한데요.
    본인도 야망은 많은데 안풀리니 스트레스 엄청이었을거고.
    그 가방이 유명하긴 한건지 멋쟁이들 많은 이곳에선 상아백 든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820 신생아 생후 몇일부터 외출가능한가요? 2 신생아 2014/08/28 1,953
411819 초2,겨울에 1년 예정으로 미국가는데 뭘준비해야할지 막막해요.ㅜ.. 6 123 2014/08/28 1,436
411818 나고야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 2014/08/28 1,432
411817 다초점렌즈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추천 2014/08/28 1,182
411816 자기 아이 모습 카톡으로 지인에게 보내는거 5 시러 2014/08/28 2,511
411815 우주인 이소연.....진짜 너무하네요.. 47 에휴 2014/08/28 22,348
411814 아들 셋 외국서 혼자 키우기. 넉두리 해봅니다. 26 자유부인 2014/08/28 5,137
411813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나요? 1 궁금 2014/08/28 1,104
411812 단식 문재인에 대한 어느 보좌관의 소회! 4 버팀목 2014/08/28 1,867
411811 바람피는 남자의최후 6 통찰 2014/08/28 5,681
411810 핸펀 위치추적은 어찌하나요? 2 엄마 2014/08/28 2,005
411809 김영오 단식 무력화 공작, 누가 주도하나? 1 dnlgkd.. 2014/08/28 1,016
411808 퇴직연금 강제 가입시키는거 보니....... 4 멍멍 2014/08/28 3,023
411807 염수정 '유가족 양보해야'에 사제들 "폭력적 요구&qu.. 6 샬랄라 2014/08/28 2,203
411806 죽 끓일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4 죄송합니다... 2014/08/28 1,120
411805 집에서 줄눈공사 혼자 하시분? 2 wnfsnf.. 2014/08/28 1,865
411804 지오다노티 사이즈는 좀 크게 나오나요? 5 반팔 2014/08/28 1,974
411803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너무 충격적이네요 3 ... 2014/08/28 4,576
411802 35년된 아파트 안방욕실 배수구냄새로 미치겟어요 7 2014/08/28 4,000
411801 꽃게장 맛있게 담는 비법 알고 싶어라. 4 꽃게가 싸다.. 2014/08/28 1,867
411800 어제 밤늦게 온 아들의 카카오 톡 메시지 5 아들의 고백.. 2014/08/28 5,350
411799 한씨 방금 선전에 나오는데 4 티비에 2014/08/28 2,179
411798 지금 달콤한 나의 도시에 1 연애 2014/08/27 2,145
411797 정신의학 책 좀 소개해주세요. ^^ 멀리떠나라꼭.. 2014/08/27 826
411796 코팅 후라이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2 식기세척기 2014/08/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