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신 귀족주의.

멀리떠나라꼭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4-08-27 19:15:58

초등 동창회가 아니라

밴드도 아니라

 

중고생때 과외친구들 밴드임.

엄마들끼리 조직짜서 하던 레벨맞던 친구들이라

남녀 모여도 레벨 여전히 맞고

밴드 들어가서 정착함.

 

신 귀족주의 유행중.

 

다들 잘 사니 하겠죠.

IP : 180.6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떠나라꼭
    '14.8.27 7:20 PM (180.66.xxx.172)

    전 과외는 커녕 학원도 방학때 겨우 한두달 다녀보고 대학간 사람이라
    그런 소리 들리면 좀 배아프고 약간 살짝 부럽더라구요.

  • 2. 멀리떠나라꼭
    '14.8.27 7:21 PM (180.66.xxx.172)

    뭐 그딴걸 부러워하냐 별일이 다있구나
    답글 많이 달리겠네요. ㅠ
    저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상처입어요.

  • 3.
    '14.8.27 7:27 PM (220.88.xxx.99)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저희 동네는 엄마들끼리 모여다니며 과외하고 애들도 그 무리끼리 노는거 끝판왕이었고, 안 그런 사람들도 몇 있었는데...

    그렇게 과외팀으로 중고딩때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노는 듯 보였던 남여 애들..
    일단 서울대 의대 못간 지방대 의대간 애들은 무리에서 아웃시켰고,
    서울대 내에서도 법대와 의대경영 을 제외한 애들은 무리에서 아웃시키고
    학교 버스 안에서 만나도 인사도 안하더라구요ㅠ

    물론 저희동네 애들만 그럴수도 있지만, 저 분들이 밴드 안에서 끈끈할지는...아마 아닐 것 같...

  • 4. 멀리떠나라꼭
    '14.8.27 7:32 PM (180.66.xxx.172)

    맞아요. 거의 서울대에 아니더라도 변호사였어요. 저도 안들어가봐서 모르죠.^^

  • 5. ..
    '14.8.27 7:33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자기들끼리 하거나말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70 버섯볶음 1 ... 2014/10/08 479
423869 나이 오십이 되면 뭐가 가장 잘한 일 같으세요? 47 오십 2014/10/08 12,814
423868 레깅스 광택있는거 어디서 구입하세요? 운동용 2014/10/08 349
423867 담배 피는 여고생 10 아침 2014/10/08 2,554
423866 고양이와 개사진많이있는 블로그 못찾겠다 2014/10/08 495
423865 대구 로 이사와 전학 5 피오나 2014/10/08 937
423864 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주워왔는데... 7 새끼냥이 2014/10/08 1,441
423863 생일아침입니다~축하부탁드려도 될까요?? 29 국화누이 2014/10/08 764
423862 원래 식당종업원들은 요즘 조선족들 많이 쓰는 편인가요?? 4 .... 2014/10/08 1,691
423861 저도 아들교육 조언좀 15 아들 2014/10/08 2,171
423860 여드름때문에 구연산 칼슘을 먹이고 있는데요 9 뭉크22 2014/10/08 2,763
423859 형제간에 돈을 꿀때도 증여로 간주되어 세금 내야하나요? 1 증여세 2014/10/08 2,197
423858 기질적으로 혐오스러운 사람, 견디는 법 4 한 수 알려.. 2014/10/08 2,274
423857 분당 정자동 잘 아시는 분..어느 집이 나을까요.. 8 Jennif.. 2014/10/08 2,871
423856 레깅스에 치마 입을때 정전기 2 정전기 2014/10/08 2,470
423855 2014년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08 427
423854 겨자잎이 많은대요. 2 숙이 2014/10/08 970
423853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안배운다? 4 정말? 2014/10/08 1,305
423852 차승원애기이제그만 5 구려 2014/10/08 1,071
423851 여기는 남자들 여자가방 들어주는거 욕하잖아요 ㅎㅎ 18 스마일 2014/10/08 3,832
423850 엄마의 힘이 "이럴때 느껴지네요" 닥시러 2014/10/08 800
423849 자식키우는게 너무나 힘이 들고 버거워요 18 괴로워요 2014/10/08 6,736
423848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748
423847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구두굽 2014/10/08 652
423846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집수리 2014/10/08 45,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