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이 양보하라"는 염수정 추기경, 무섭다

[샬랄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7278&PAGE_CD=E...

[ㅇㅇ]

천주교 신자로서 부끄럽습니다
탄원서 받는곳이 생기면 좋겠어요

[...]

실망스럽고 화 나네요.
하필 추기경이라는 사람이.

[유구무언]

추기경님의 머릿속에는 과연 하느님이 계실지 의문이 듭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믿는다면 나올 수 없는 말들이 보기에 참으로 딱합니다.
이런 분들 조차 권력 편이 서는 걸 보면 어둠이 참으로 길고도 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또한 이제 여명이 멀지 않았다는 말도 됩니다.
약한이들에게 힘을 보태는 것은 이땅에 사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

양보란것은 얻은것이 있을때나 사용할수 있는 단어 아닌가요?
모든것을 다 잃었는데 뭘더 양보해야할까요?
추기경자리나 양보하시라 하세요 너무 과한자리인것 같네요

[성당]

이분 정치하고픈 꿈이 있는 것 같아요.

닭그네가 좋아하는 말만 골라 하네요

[근데]

어쩌다 저런 인간이 추기경까지 되었나요.
대가리에 똥만 들어찬.

[...]

이분 조만간 한자리 하시겠네요...
성직자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지~
얼굴에 욕심과 심술이 가득...
역시 사람은 생긴대로 사네요...

[염치없는 ....]

참... 염치없는 사람이네요... 사람들 평가대로
종교지도자 자질이 부족한 분인가 봐요....
낮은 곳으로 오신 주님을 섬기신다는 분이
할 말은 결코 아니죠... 우리를 좀 대변해 주세요 쫌!!!

[선거 때면]

민자당 찍으라고 말하던 개신교 교회 목사들마냥 싸보이는 사람이 어쩌다가 추기경이 되었나요?

[갈수록]

조용기의 뒤를 따르는 추기경님.... ㅠ.ㅠ

[교황]

님 있는자리에서 저런소리좀 나불거려보지.

[이해불가]

도대체 이해불가
천주교 냉담중인 신자지만 많이 부끄럽다.
차라리 그냥 있는 게 낫다.
함께 단식중인 사제님들 수녀님들도 계신데;;; 추기경이란 자가 할 말은 아닌듯.

[종교 갈등이네요]

친노 친문 노란색교 사교 집단 광신도들이 천주교 사제를 물어 뜯네요.

영역 싸움 치열하다.

[윗님]

103.10.xxx.194/
[친노 친문 노란색교 사교 집단 광신도들이 천주교 사제를 물어 뜯네요.
영역 싸움 치열하다.]

이러는 님은 딸같은 여자 옆에 끼고 양주 퍼마시다 부하총에 사살된
반신반인 다까끼 마사오교 신자인가 봅니다?
애비는 총으로 나라를 빼앗아 18년간 독재를 했는데
딸은 18대 대통령직을 댓통년 자리로 꿰찼다며요?

[...]

윗님...
정확히 보셨네요~
저런 인간을 물어뜯어버리고 싶어요...
개 풀어야겠어요!

[ㅡㅡ]

어찌하여 추기경이나하는분이 자식잃은
인간의 고통을 저리 외면한채 추악한 권력에 빌붙으려 하는지 통탄스럽네요 진짜 ㅠㅠㅠ

[..]

솔직히 혐오스러워요. 예수 믿는 사람이 어찌 저래요?

[진짜네]

저런자가 추기경자리에 깨끗하게 올랐을까 싶다...
빨리 추기경자리에서 내려오고 훌륭한 신부님들이 그 자리에 있어야한다.
대부분이 훌륭하신 분들인데 어떻게,,,,

[ㅡㅡ]

진상규명 하자는데 양보하라?
그건 새눌당 논린데?

[ㄸㄱ]

자식이 탄 배가 물에 가라앉는 것을, 하룻밤 꼬박 넘도록 지켜보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자식 잃은 부모에게
"양보하라"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세월호 유족들을 이렇게 괴롭히기까지 하는 사회.

[진]

교황님 계실때 나불거려보시지 왜 이제와서
저런데
별 거지같은거이 추기경 자리에 올라서리

[..]

정치적 중립이 소신이라면서 유족들에게 양보하라고???????
진상규명 하자는데 양보하란 의미는 대충 덮자는 말이오?????????

[중립이라면]

입 닥치세요..추기견님!!!!!!!!!!!!!!

[양보라고?]

약자가 강자에게 양보하라고? 교황과 추기경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이 와중에]

추기견....아... 슬퍼죽겠는데 웃음이 터지네요...

[천주교는]

교황과 추기경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저렇게 교황과 다른 입장을 내놓아도 되나요? 확 짤렸으면 좋겠네요.

[..]

저도 추기견 ㅋㅋㅋ

[아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일 하시는 신부님, 수녀님
얼마나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세월호로 인하여 상처받은 분들을 위해 정말로 아파하며 기도하시는 신부님도 많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