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나의 거리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시나브로 변해가는 유나의 터닝포인트도...
달을 보면 한마디 씩 내뱉은 대사도,
한방만 노리는 남수를 사람만들겠다고 벼르는 유나... 당신은 유느님!
어제 유나의 거리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시나브로 변해가는 유나의 터닝포인트도...
달을 보면 한마디 씩 내뱉은 대사도,
한방만 노리는 남수를 사람만들겠다고 벼르는 유나... 당신은 유느님!
중간중간 나오는 쓸쓸한 ost 넘 좋아요.
그런데 유나 사는집 사람들 다 착한사람들 같아요.
현실은 매일 울고 싸우고 아이들 밖에 못내놓거나 방치하거나
그런거 아닌가
난 너무 부정적이야~
볼때마다 작가 필력에 감탄합니다. 요즘 드라마들과는 수준이 다른 것 같아요.
유나의 심경 변화를 50회에 거쳐 서서히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사건과 행동들에 납득가능한 개연성이 있어요.
뜬금없이 전개되거나 사건과 사건만 나열해놓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드라마가 넘쳐나는 와중에 보석같은 드라마예요. 유나의 거리 완소입니다
역할 배우가 송채환인가 ? 그분인가요 다른 단역 배우인가요?
요즘 딱 보는 두라마 2편
가슴에 흐르는 잔잔한 여운으로 보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
깊은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보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네요.
천직인가 or 범죄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다 '함정'
본방사수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