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양식 조리사 실기 시험을 봐요.
그런데 제가 책을 안 샀어요.
한식 조리사는 도서관에 가니 있어서 빌려서 보고, 유튜브 동영상이 있어서 같이 보면서 공부하고,
여성회관에서 하는 한식조리 과정도 수업을 받았거든요.
양식도 여성회관에서 수업받고 주신 레시피와 요구사항이 있는 프린트로 보고 있는데,
한식보다 유튜브 동영상이 별로 없네요ㅜㅜ동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도서관에도 책이 없고요.
그래서 블로거 검색하며 제가 몰랐던 팁을 보면서 하고 있는데..
웬지 뭔가가 갖춰지지 않은 느낌??뭐 그런것이 있어서 불안해요.
한식 한 번에 붙은 것도 전날 동영상에 봤던 것이 나와서....마음 편히 시험봐서 합격한 듯 한데...
이제라도 책을 사는 것이 좋을지..고민이 됩니다.
있는 자료로 시험보고 내일부터는 하루에 3-4가지씩 실습하려해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