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어처구니...!

불정시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4-08-26 22:18:53
외국계도 있다죠.
수수료만 20% 가까이...
업자도 죽이고 고객도 죽이는, 한마디로 '덜떨어진 멍청한 것들만의 짓거리,' 라더군요.
순간의 편리함만 경계한다면
동네 가게도 살리고 나도 싸게 먹고~!
남은 돈은 광화문으로~~~~~~~~~~~~~~~~~~!!!!
IP : 112.155.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트
    '14.8.26 10:29 PM (61.252.xxx.206)

    그렇군요 중간에서 수수료만 가로채면서 편하게 돈버네요. 류승용씨 좋아하는데 그 광고 더 안했으면 좋겠네요

  • 2. 황당했던게
    '14.8.26 10:49 PM (66.249.xxx.53) - 삭제된댓글

    앱으로 주문하면 그 주문을 받아서 해당 업소에 전화로 다시 주문을 내는 방식이라는걸 안 것.

    주문 단계를 줄여도 모자랄 판에 거꾸로 단계를 늘리고 있으니.... 게다가 수수료도 장난 아니게 높더라고요.

    업소에서는 앱을 통해 들어온 주문에 대해서는 양을 줄이거나 젓가락 등 부가품을 줄이는 방법으로 대응한다더군요.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 3. 어처구니
    '14.8.26 11:19 PM (220.73.xxx.16)

    어처구니가 없죠. 윗님 말씀대로
    앱으로 주문하면 거기서 사람이 수동으로 전화한대요. ㅎㅎ

    주문은 더 느리고 식당주인은 수수료 떼이고.
    배달앱이 일반화 되면 음식값에 반영되겠죠.
    만약 배달이 늦을 경우엔 어디다 전화해서 독촉할 건지 애매..

    요즘 광고도 많이 하더만요.
    악덕사업자. 악덕 앱이에요.

    전화하는 거 얼마 안걸리니
    82님들은 배달앱 쓰지마세요~.

  • 4. 돕고살자
    '14.8.26 11:53 PM (118.219.xxx.9)

    저도 편해서 주문해본적 있는데
    확실이 양이 적었어요.
    수수료보니 이해도 가네요.
    우리나라는 이 중간유통이 문제인거 같아요.
    중간에서 너무 많이 남겨먹으려하니
    되는게 없어요.
    저도 전단지나 검색해서 주문합니다.

  • 5. ㅇㅇ
    '14.8.27 2:21 AM (1.247.xxx.31)

    앱에서 결제까지 하면 수수료 떼이고
    주문만 하고 결제는 후불로 주인한테 직접주면
    수수료 떼이지 않는다더군요
    업주들은 배달앱 가입비 내고
    저는 114로 전화해 물어보고 주문해요
    그게 제일 편한듯

    일부 업주들도 각성 좀 해야돼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카드주문하면
    단말기 고장나서 안된다는둥 또는 노골적으로
    불만스러운 말투로 주문 받는둥
    쿠폰 모아서 주문할때 싫어하고
    양도 적게 가져다주고 등등
    이런 짓을 일삼으면 고객도 업주 생각해줄 필요가 없죠
    앱에서 쿠폰써서 주문하는게 더 편하고 이익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362 연애상담)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 아... 2014/09/04 2,666
414361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뻐꾹뻐꾹 2014/09/04 3,240
414360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1,990
414359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462
414358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200
414357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865
414356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314
414355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607
414354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901
414353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696
414352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4,825
414351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035
414350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019
414349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818
414348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531
414347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804
414346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195
414345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447
414344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1,752
414343 .............................. 2014/09/04 1,095
414342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506
414341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140
414340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745
414339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475
414338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