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리는 글에 피로도가 높아질까봐 노심초사하면서
모금계좌 안내글을 씁니다.
마음....
유족분을이 원하시는 것은....마음 하나입니다.
미련한 저는 우리네 마음은 어디 있는지 알겠는데
높게 계신 양반들의 마음은 어디있는지...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들에겐 가장 어려운 그 마음을 원하시니 과연 어디에 마음이 있는 걸까요.
머리 일까요.. 다리 일가요... 손끝인가요... 당신들의 뒷 주머니입니까?
어디있는지만 알면 당장이라도 가서 훔쳐 오고 싶습니다.
훔쳐서라도 가져다 놓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링크한 글에 우리의 마음은 이미 가 있습니다. 백명, 천명, 그 이상의 마음들이 가 있습니다.
읽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