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계형바람피는 남자도 잇나요? 요즘요

생계형바람 조회수 : 4,419
작성일 : 2014-08-26 18:33:16

엄청 잘생긴 남잔데 자식도  둘잇구요

듣자하니, 돈많은 여자한테 접근해서요,

처랑 이혼할때 위자료를 그여자한테 몇억뜯어내서 주고

아이들 양육비도 매달 같이 합쳐서 준데요.

돈많은 여자는 결국,

자기돈으로 남의 자식 키워주는셈 아닌가요??

그 잘생긴 남자 전처는,

자기 (전)남편이 바람핀게 아니라

자기식구들위해 일부러 그 여자 이용하는거라고,(그 잘생긴 전남편이 요즘 벌이가 안좋앗어요)

주말마다 자식들도 보러 들른다고 하고..

아니 자기 남자가 딴 여자랑 살고잇는데 그딴 소리가 가능할까요??

사실 남편덕에 몇억이 공으로 굴러들어오긴햇죠 사실.

매달 따박따박 남편 월급*2(돈많은 여자돈)로 수입도 양육비 명목으로들어오고요

 

미국 시민권따러 일부러 미국여자 홀려서 결혼하듯, 

생계형 이혼, 생계형 바람도 잇네요 정말 .

잘생긴 남자는 정말 인물값하는듯.

IP : 1.215.xxx.1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26 6:36 PM (180.65.xxx.29)

    거지같은 핑계도 다 있네요 그남자 남창인가요?

  • 2. 네 저도 거지같다고
    '14.8.26 6:39 PM (1.215.xxx.166)

    생각해요
    그런 남자한테 호구노릇하면서 사랑한다고 생각할 그 돈많은 여자도 바보 머저리 천치구요
    그런 남편대신 돈몇억에 나름 뿌듯하다는 그 여편네도 재수없구요
    잘생긴 남자가 인물값 하긴하나봐요

  • 3. 참, 남창이 아니라
    '14.8.26 6:40 PM (1.215.xxx.166)

    기둥서방? 내지는 제비족? 이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헷갈리네요

  • 4. ㅁㅁ
    '14.8.26 6:47 PM (175.197.xxx.79)

    남자도 돈많은 여자를 스폰으로 두는 경우도 많아요
    연애인만 그러는게 아니고요
    제가 학생때 알바했던곳 사장언니도 나이 어린 애인 두고 그랬어요
    제가 아는것만 외제차 사주고 오피스텔 사주고 용돈이야 많이 줬겠죠
    놀랬건 그남자가 유부남이었다는거;;

  • 5. ㄴㄴ
    '14.8.26 6:47 PM (223.62.xxx.66)

    그런 사람 있다고 들었어요~

  • 6.
    '14.8.26 6:58 PM (119.202.xxx.136)

    생계형바람은 아니지만 그런류와 비슷한게요
    요즘 이혼율이 높고 초혼남+재혼녀가 많잖아요
    그것도 제주위에서보면 대부분 남자능력보다
    여자가 능력이 더 있더군요
    그것만봐도 남창이라기보다는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능력보고 연애하는게 많아진듯요

    그리고 바람피는 유부녀들보면 여자들은 직업있고
    남자는 별볼일없는 경우도 많아요 ㅎ

    그게 남자 여자만 바꼈지 쭈욱 있어온 얘기네요

  • 7. 생계형
    '14.8.26 7:09 PM (59.6.xxx.151)

    매춘이구먼

  • 8.
    '14.8.26 7:39 PM (14.52.xxx.59)

    누구 동생 남편이 딱 떠오르는거죠

  • 9. 그래서
    '14.8.26 7:50 PM (1.215.xxx.166)

    남편이 바람나면 상대방 여자한테 찾아가서 난리치게 되잖아요?
    근데 남편이 애들위해 그러는거라고 해서,
    상대방여자한테 일부러 한.번.도. 안찾아갓대요 ...대단한 부부.

  • 10. 멀리떠나라꼭
    '14.8.26 7:56 PM (180.66.xxx.172)

    대단 대단
    저도 봤어요.
    애딸린 이혼남이 여 한의사에게 붙어서 거의 7~8년을 빨대꽂고
    애 대학공부 다 시키고 생활비 다 뺏어 쓰는걸 봤어요.
    정말 여자하나를 거덜을 내더라구요.
    끝까지 안떨어지고 지금도 가끔 와서 돈을 뜯어내더라구요.
    팔자인듯.

  • 11. 애딸린 이혼남 뿐만아니라
    '14.8.26 8:04 PM (1.215.xxx.166)

    이혼남과 그 전처가 짜고 온가족이 여자 하나 거덜내고잇는판.
    바보같은 여자만 혼자 그걸 모름. 사랑이라고 믿고 잇다는..

  • 12. 그 남자나
    '14.8.26 8:20 PM (115.21.xxx.103)

    전부인이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뜯기는 여자도 자기 결정인 거구요. 사실 성별이 바뀐 경우가 더 더 많지 않나요? 그럴 경우는 재혼남이 여잘 너무 사랑해서 여자의 자식(전남편 자식)까지도 이렇게 사랑한다 라고 자랑하잖아요. 뜯기는 여자도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그 남자의 자식도 사랑하나보지요.

  • 13. 저도 들은적
    '14.8.26 8:31 PM (112.155.xxx.144)

    저 들은적 있어요~ 엄마 건너 아시는분.. 찢어지게 가난한부부였는데 남자가 10살 많은 장애있는 돈많은 여자랑 바람이 났어요. 본부인이랑 이혼하고 살림차렸는데.. 시간이 지나가 남자양쪽 집 왔다갔다 지내구요. 전부인은 현부인 소유 모텔받아 살더라구요.

  • 14. 자끄라깡
    '14.8.26 9:01 PM (119.192.xxx.166)

    난 왜 최태민 & 사위가 생각나냐.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133 9월말까지 다니고 그만다니기로 했는데 9 중1엄마 2014/09/18 1,851
418132 우리 아들 철들 날이 있을까요? 17 .. 2014/09/18 3,376
418131 밤이슬 카페---대리운전기사의 하소연 1 파밀리어 2014/09/18 1,821
418130 연희동 연희초교어떤가요 1 2014/09/18 1,165
418129 인테리어 업체 너무하네요ㅜㅜ 7 인테리어 2014/09/18 3,042
418128 상속법상 유류분제도 위헌성이 큰 조항 아닌가요? 8 유류분 2014/09/18 1,440
418127 텐트앞에 천막같이 치는거요.. 그게 타프 에요?? 3 텐트 2014/09/18 1,134
418126 눈이 조금씩 며칠동안 가려워요 3 알러지? 2014/09/18 850
418125 35~36살 여자면 다섯살 위 는 보통 만나는 편인가요? 21 .. 2014/09/18 4,138
418124 꿈 해몽 잘하신분 계실까요? 2 아로미 2014/09/18 698
418123 오늘도 교육부 앞에서 일인시위 하고 왔습니다. 13 ㅁㅁ 2014/09/18 1,335
418122 마리화나 피면 감옥가요? 7 4070 2014/09/18 1,802
418121 남에대한 오지랍 심리가 궁금해요 6 오지랍 2014/09/18 1,794
418120 탐스 처럼 신을 수 있는 신발 뭐가 있을까요? 4 신발추천 2014/09/18 1,828
418119 밀크티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3 추천 2014/09/18 2,519
418118 차량 교류발전기(얼터네이터, 제너레이터) 고장 문의 드려요. 공업소 추천.. 2014/09/18 1,176
418117 못된 마음 들킬까봐 불안해요. 16 마음 2014/09/18 4,123
418116 24개월아기가 청포도 사탕을 삼켰어요. 11 Honeyh.. 2014/09/18 10,507
418115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가 안열리네요 3 늘 사용하던.. 2014/09/18 833
418114 세월호 에코백 판매 시작됐네요...^^ ... 2014/09/18 1,744
418113 산본 잘 아시는 분, 이사 조언 좀.. 10 이사 2014/09/18 2,224
418112 편도염으로 고생인데 목근육이 심하게 아프네요 1 편도앓이 2014/09/18 1,152
418111 이정권 얼마나 더 두고봐야 되는지 아시는분 없나요 10 한숨이~ 2014/09/18 1,445
418110 정자역 가까운 맥주집 추천해 주세요~ 2 여유 2014/09/18 1,019
418109 여자 혼자 1박 2일 여행 간다면 어느지역 가고 싶으세요? 국내.. 21 ㅡㅡ 2014/09/18 1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