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선물은 뭐가?

선물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4-08-26 17:50:24

글만 쓰면 로그아웃이라서 길게 쓴글 다 날리고 다시 짧게 씁니다. ㅠㅠ

 

명절 선물로 받았던 선물 중 뭐가 제일 좋으셨어요?

그리고 뭐가 제일 쓸데없다 싶으셨나요?

IP : 46.103.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26 6:04 PM (211.237.xxx.35)

    제일 싫었던거.. 하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샴푸 린스 비누 치약선물세트
    이건 진짜 처치곤란임.. 내가 쓰는 제품이 따로 있는데 ㅠㅠ
    좋앗던건 정육 고기 갈비 선물세트 굴비, 멸치, 참기름 세트 이런거 좋았어요.

  • 2. ..
    '14.8.26 6:32 PM (58.232.xxx.150)

    저도 비누선물세트 싫어요
    샴푸랑 치약은 뭐.. 취향에 안맞아도
    그냥저냥 써서 소비가 되는데
    린스는 남기 일쑤고
    비누는 다들 쓰는 폼클렌징이 있어서
    손만 씻기에는 너무 많아요.. 쌓이기만 합니다.

    전 스팸은 좋아요
    내가 사먹기엔 쫌 그런데
    선물로 들어오니까 먹는다? ㅎ 맛있잖아요..

    선물 액수를 대충 정해주셨음 좋았을텐데..
    갈비나 한우 같은 거 받음 좋죠 ㅎㅎ

  • 3. 선물
    '14.8.26 7:24 PM (59.5.xxx.81)

    건어물 환영
    (멸치, 조미김 말고 김, 다시마 해초셋트)
    견과류( 잣,호두 기타)
    이런거 좋아요.
    요즘엔 상대가 젊은 분이면 향초도 좋을것 같아요.
    날씨 꿉꿉하거나 음식 냄새 날때 켜두면 좋더라구요.

  • 4. 저도
    '14.8.26 7:53 PM (211.36.xxx.226)

    여기서는 엄청 싫어하겠지만 명절 식재료 때문에 냉장고도 좁은데 냉장고에 넣어야 되는 신선 식품 보다는 아무곳에나 던져놔도 되는 스팸 참치 이런게 좋네요.
    내 돈주고 사기에는 은근 비싸기도 하고 가끔 한번씩 유용하게 쓰더라구요.

  • 5. ...
    '14.8.26 8:50 PM (223.62.xxx.20)

    큰시댁 형님은 바디용품세트 비싼것...이게 받음 좋고 내돈 주고 사긴 좀 아까운 것이라~
    작은집 동서벌꿀 큰병...실속형이시라 이런걸 더 좋아하심
    큰집 멸치세트+노란 커피믹스 큰박스
    외가 시댁 씨알굵은 사과선물세트
    동서 건조한 피부보습에 좋은 프리메라 바디로션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니 참치선물세트

  • 6. 선물
    '14.8.26 11:07 PM (46.103.xxx.24)

    답변 감사합니다. 글 두번 날리고 세번째 쓰는 글이었는데, 앞에 두 글에 10만원정도라고 가격 썼는데, 두번다 날라가서 급하게 쓰느라고 글이 이모양이 되버렸어요.
    자상한 댓글들 감사드려요~~ 참조할께요. ^^

  • 7. 10만원 대면
    '14.8.27 11:02 AM (121.174.xxx.62)

    참기름 들기름 셋트(요즘 고급 많아요)
    흑화고/고급 멸치(고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86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618
436585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49
436584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46
436583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77
436582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60
436581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93
436580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607
436579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905
436578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56
436577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77
436576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405
436575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29
436574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69
436573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41
436572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13
436571 전화 1 ㅇㅇ 2014/11/18 468
436570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09
436569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86
436568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556
436567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45
436566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574
436565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347
436564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271
436563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3,948
436562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