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작성일 : 2014-08-26 16:57:05
1861122
그래도 유치원때까진 귀엽잖아요..
그런데 1학년된 딸아이 너무 말대답을 해요
뭐 하라면 그냥 네 하는 법이 없어요.
짜증섞인 왜? 는 기본이고.. 싫어는 다반사
저도 자꾸 화를 내야 말을 들이니 큰소리를 치게되구요
중고등학생 부모님들은 우습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너무 힘들어요
저와 달리 모르는 사람에게도 너~~~ 무 관심 많고. 가서 말걸고 .. 저는 좀 낯가리고 쑥스럽거든요. 막 말하고 다니는 아이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암튼 딴길로 샜는데 결론은 저와 성향이 다른 딸.
감정기복도 심하구요.
저도 자끄 화를 내게되는데 어쩌지요
IP : 182.222.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법륜 스님 책
'14.8.26 5:01 PM
(182.218.xxx.57)
팟캐스트에도 있고요..
몇 편, 주제에 크게 상관 없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결론만 미리 말씀 드리자면..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놔두세요...
2. 애가
'14.8.26 5:46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
커갈수록 말도 안듣고 내맘같지 않네요.
원래 그런거다 생각해야지 스트레스.받으면 관계만 악화됩니당.
딸램이 쾌활하고 야무질거 같긴하네요.
좋은점만 보세요
3. 우선 경어는 꼭 쓰게하셔요
'14.8.26 8:07 PM
(1.215.xxx.166)
내용이야 어쨋든
엄마한테 싫어 왜 이딴 반말지꺼리는 못하는걸 원칙으로 가르쳐주세요ㅁ
내 입에서 내뱉는 말이 나를 만들죠. 내가 말을 만드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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