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하기까지 몇 분 걸리나요?

아침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4-08-26 10:14:58

저희 중딩딸은 아침에 머리를 안감기 때문에

딱 30분 걸리네요..

 

IP : 218.38.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6 10:15 AM (222.107.xxx.147)

    저희 고딩 딸은 머리도 매일 감고
    아침도 매일 먹는데
    일어나서 28분 만에 나갑니다.

  • 2. 중3
    '14.8.26 10:2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직 사춘기가 안왔ㄴ요? 자고일어나면 머리에 기름기가....머리감고 드라이하고 고데하는데 30분은 걸린는듯ㅠ 아침은 시간되면 먹고 좀 늦으면 안먹는데 7시에 일어나 7시 4~50분쯤 등교...학교가 걸엇 5분거리...

  • 3. 으미ㅡㅡㅡ
    '14.8.26 10:21 AM (182.210.xxx.48)

    머리감고 쫌 찍어바르고 아침은 거의 대충 하고 거의 50분걸려요.

  • 4. 원글
    '14.8.26 10:21 AM (218.38.xxx.99)

    밤에 감고 자요^^

  • 5. 거의
    '14.8.26 10:24 AM (121.136.xxx.180)

    30분 걸려요..

  • 6. 제제
    '14.8.26 10:27 AM (119.71.xxx.20)

    울 고딩.머리감고 고데기까지 딱 30분요.
    밥은 말리는 중에 왔다갔다하며 먹고요.
    어떨땐 떠먹여 주는데 ㅠㅠ.

  • 7. ...
    '14.8.26 10:49 AM (210.207.xxx.91)

    중2 딸 밥은 안먹어도 머리는 꼭 감아요 밤에 감고 자라고 했더니 감고 자면 머리 모양 이상하다고

    아침에 꼭 감아요ㅠㅠ 성격이 꼼꼼해서인지 양말 신는데도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옆에서 보고 있자니

    숨통 터집니다 통학버스 올 시간이라해도 급한 맘은 없고 여유있게 앉아 안경 닦고 있어요 등교하기까지

    50분 정도 걸리네요 아침밥은 샌드위치.햄버거로 도시락 사줍니다

  • 8. 꼬박
    '14.8.26 10:55 AM (211.178.xxx.230)

    한시간요.

    속터져도 뭐... 지각할 정돈 아니라....

  • 9. 꼬박
    '14.8.26 10:56 AM (211.178.xxx.230)

    전 그맘때 아침 늘 걸렀는데 우리애들은 아빠닮아서...한상 다 받아먹고 나가요.
    아침부터 입맛이 나는 모양...(해주면서도 이해못함...ㅋㅋ)

  • 10. 중3 딸
    '14.8.26 11:17 AM (115.143.xxx.19)

    한시간이요.

    보통은 이런데 늦게 일어나면 빨리 움직여서 나가는 시간은 같아요.
    결국 지가 빨리 움직이면 30분 안에도 나갈 수 있는데 꿈지럭 거리는거죠.에휴

    멋을 내기 시작하면서 저녁에 하던 샤워를 아침,저녁으로 하니까 아침 시간이
    아주 정신없어요.

  • 11. 중3
    '14.8.26 11:5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위에 분 똑같네요 ㅎ 밤에 감고자면 아침에 머리모양 이상ㅎ다고 꼭 아침에....속은 터져도 지각은 안하니뭐 그냥 내비려둬요--;

  • 12. 이와중에
    '14.8.26 12:04 PM (222.110.xxx.87)

    아침에 고데기한다는 딸 왤케 귀엽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039 저혈압인 분들 운동 할 때 느끼는 피로감... 4 저혈압 2014/08/26 3,482
412038 나이가 죄인가봐요. 40 미놀 2014/08/26 13,319
412037 서울 비오는 곳 있나요? 11 지금 2014/08/26 1,707
412036 말빨 좋은신분 ..말 잘하시는분들은..타고 난건가요 ? 10 스킨 2014/08/26 4,201
412035 전 동서와 사이가 정말 좋아요 10 형님과 동서.. 2014/08/26 4,585
412034 집 살때 마음에 쏙 드는집을 사나요? 12 집사기 2014/08/26 3,586
412033 늙은 개도 아닌데 검버섯, 여드름, 점이 많이 생겼는데 정상일까.. 6 ... 2014/08/26 2,217
412032 사춘기 아이키우기 힘드니~ 포기한 딸 2014/08/26 891
412031 명절선물은 뭐가? 7 선물 2014/08/26 1,333
412030 사귄지얼마안됬는데 지병이있다면.. 3 헐헐 2014/08/26 2,019
412029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민변 변호사들의 움직임입니다. 13 민변 2014/08/26 1,420
412028 고민을 말할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들은 어떻세요? 19 .... 2014/08/26 6,911
412027 우울증으로 약 복용 3주일접어들었습니다. 6 ..... 2014/08/26 3,702
412026 미제 아닌 종결로 꼬리자르기... 1 /// 2014/08/26 597
412025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778
412024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605
412023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614
412022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308
412021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6,009
412020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467
412019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803
412018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392
412017 돈빌려 주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3 aa 2014/08/26 2,566
412016 김영오씨, '국궁' 귀족취미 루머에 ”월회비 3만원에 불과, 법.. 19 세우실 2014/08/26 3,542
412015 보험문의드려요 우체국보험도 같이~ 10 바다 2014/08/26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