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썼어요.
한쪽은 김장김치 보관을 주로 했고
다른 한쪽은 이것저것 넣어서 보과하다보니
자주 여닫게 되고 쓰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런가 그 한쪽 칸이 지난주부터 바닥에 물이 생기기 시작하고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더라고요.
냉동으로 설정해도 안돼고요.
서비스 예약 해놨는데
부품 교환으로 다시 사용이 가능할지..
부품비는 얼마나 할지
아니면 결국은 바꾸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 부품 교환으로 다시 잘 사용 가능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 거 같아서 궁금해서 미리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