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모님이 갑자기 입원을 하셨는데 기립성저혈압이라고 그러면서 별다른 치료방법은 없고
식이요법 정도 하라고 해서 퇴원을 했다가 더 심해져서 다른 병원에서 "다개통신경위축증" 이라는 병명이
나왔데요
의사선생님 말씀은 별 다른 치료방법은 없다고 했다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평소에 힘이없고 심할땐 걸음걷는게 불편하고 그랬다고만 들었는데요..
현재는 급작스럽게 마비라고 해야하나 밥수저 들기가 힘들정도에요. 걸어다니는것도 못하세요.
의사선생님이나 주위에 이런경우보신분 도움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