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직세무사 '송혜교 탈세발방법 무식해'

리얼스토리눈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14-08-26 07:52:32

한번도 아니고 장장 4년(2008년~2011년)인데 몰랐다고?
세무회계쪽에 근무하는 사람들마다 이구동성으로 당사자가 모른다는건 절대 말이 안된다고 하더라..
세무대리인 임의대로 5천도 아니고 55억을 무증빙 처리한다는건 하늘이 두쪽나도 있을수 없다고,,
탈세해봐야 이익은 소속사와 송혜교이지 세무대리인은 전혀 이득이 없다고...

송양 소속사 변호사이자 공동 대표라는 정철승씨, 송혜교는 몰랐고
이전 세무대리인 실수라고 몰고가는군, 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겠지. '저는 무지해서 암것도 몰라요~" 뉴욕에 고급 부동산은 살지어정 몰랐어요,,

두근두근 영화 발표회에 나와 고작 사과한다는게
그런일을 벌이면 모든 행복이 날아가는데 내가 왜 했겠냐고?
진짜 토 쏠린다. 걍 아무말도 하지말지.

앞으로 한효주 송혜교 영원히 아웃이다.


IP : 203.226.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4.8.26 7:53 AM (203.226.xxx.41)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0825224103016

  • 2. 세무사 왈
    '14.8.26 7:55 AM (203.226.xxx.41)

    반면 제작진이 만난 세무사는 "탈세 방법이 너무 단순하고 무식했다"라며 "이건 전문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모범납세자상을 받으면 세무조사 3년 동안 조사 유예 기간이 있는데 송혜교는 공교롭게 이 시기에 세금을 탈세했다. 악용한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3. 대놓고 그러는건
    '14.8.26 8:03 AM (122.36.xxx.73)

    이제 돈과 권력을 쥔자들이 일반 국민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겁니다.그들이 지금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대통령도 대놓고 몇시간을 자기자리 비우고 직무유기에 국회의원들도 대놓고 일안하고 손놓고 있고 대놓고 국민들한테 니넨 입닥치고 가만있으라하고 공약 대놓고 바꾸고 안지키는건 예사고 온갖 정보에 지들만 대놓고 빨대꼽고 앉아서 니넨 그냥 적게주는 월급이라도 받아먹고 살라하고 연예인들은 대놓고 탈세하고 범법행위해도 또 티비로 불러주면 국민들은 그들도 먹고살게 해주라고 아우성쳐주고 이게 뭐하자는건지....아주 대놓고 다들 자기구역 넘보면 죽는다....이런 형국인데 또 그걸 맞다고 박수쳐주는 국민들이 있고...아...진짜........이런 인간들하고 같이 있는다는것부터가 구역질난다..

  • 4. 그러게요
    '14.8.26 8:09 AM (203.226.xxx.41)

    이제 뭐 적당히 눈치보고 우회적으로 정도껏 하는 것도 아니고. 뭐 불도저도 아니고 저런 무식한 일을 벌이고도 행복어쩌구 찾다니 가증스럽고 뻔뻔한게 이 정부짓거리랑 똑같네요.
    언제부턴가 진짜 적반하장이 대세고 뻔뻔함이 기본이 된.

    사람이 목숨이 파리목숨 같은지 오래니 원.

    모범납세자상 받으면 3년동안 조사유예 준 기간에 탈세했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한지.

    저지른 범죄에 대해 너무 조용히 묻히는게 개탄스럽네요

    사람죽여놓고도 뻔뻔한 한효주네도 그렇고.

  • 5. 뻔뻔
    '14.8.26 8:33 AM (182.212.xxx.51)

    국가최고원수가 뻔뻔하니 이런겁니다 이명박이가 해먹은돈이 얼마인가요?
    거기에 비하면 난 새발의피고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이런맘이라 억울하다는거죠
    쬐끔한게 아주 영악스러워요 뒷배경이 든든한가봐요

  • 6. 눈빛부터..
    '14.8.26 8:46 AM (222.119.xxx.240)

    아주 싫던데요..작년에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청한 제가 다 싫을지경이에요

  • 7. 그럼요~
    '14.8.26 9:19 AM (203.226.xxx.25)

    이미지관리해서 영화찍고 드라마 찍고해야 돈벌죠
    강동원 좋아라하는데 강동원할애비랑 나와 찍어도
    영화 안볼랍니다.

  • 8. ....
    '14.8.26 10:24 AM (112.155.xxx.72)

    그런데 탈세 기간이 이명박정부 기간이랑 교묘하게 겹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75 가을엔 데님 셔츠~~샀는데 어떤가 봐주세요. 2 ^^ 2014/09/30 1,129
421874 고딩내신 인서울 수시쓰려면 마지노선이 5 시민 2014/09/30 3,920
421873 소소명과의 파래 전병, 되게 부드러운데 요게 계란맛인가요 ? 2 ..... .. 2014/09/30 683
421872 미용실 디자이너 선택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2 오즈의앨리스.. 2014/09/30 983
421871 진실을 말하는 재외동포가 좀비라면 그럼 너는 어덕서니? 1 light7.. 2014/09/30 347
421870 참지않고 시어머니께 대드는 분 있나요? 22 ... 2014/09/30 5,057
421869 하태경 "서북청년단 재건위, 극우 망상증 환자들&quo.. 5 .., 2014/09/30 837
421868 깨달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14 주심 2014/09/30 1,835
421867 라텍스 매트 구입 하려고 해요. 5 겨울 2014/09/30 1,511
421866 말끝마다 한숨이 붙어서 고민이에요. 에휴,, 후... 이런 말.. 1 애들 대할 .. 2014/09/30 480
421865 휴대폰 보조금 헷갈리는 규정…혼란 불보듯 1 세우실 2014/09/30 385
421864 롯*닷껌 에서 스틸라 아이새도 1+1 합니다 3 쇼핑은나의함.. 2014/09/30 1,406
421863 말 엉망으로 하는거.. 이정도면 ? 1 .. 2014/09/30 576
421862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25 어이가 없어.. 2014/09/30 3,258
421861 "품 안의 자식"은 몇 살까지 인가요? 5 자식 2014/09/30 1,818
421860 우체국 실손보험 어디서... 6 우체국 2014/09/30 1,999
421859 서울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동네가 어딘가요? 16 질문 2014/09/30 1,757
421858 12살 아이 이 를 너무 심하게 가는데 3 이갈이 2014/09/30 582
421857 심장이 왜 이리 두근거리죠? 9 질문 2014/09/30 2,305
421856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실건가요 20 어보브 2014/09/30 3,448
421855 자소서에 학교이름을 바꿔써서 냈는데.. 6 어찌될까요?.. 2014/09/30 2,515
421854 주진우기자를 돕는법-신에게는 아직9척의 소송이 남았습니다. 12 힘내요 2014/09/30 1,469
421853 2014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9/30 514
421852 여행용 캐리어 어떤 사이즈들 쓰시나요? 4 캐리어 2014/09/30 1,864
421851 또 외박... 어떻게 혼내줘야하나요 50 ㅇㅇㅇ 2014/09/30 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