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 암세포가 복막전이되어 4기를 선고받았어요
암은 어디암인지 자세히 못물어봤는데
복막전이가 있으면 수술도 불가하고 항암약으로 연명만 하는거라고
완치는 없다고 했대요
장진영씨나 임윤택씨도 위암인데 복막에 전이된걸로 그때 얼핏 본거 같은데
정말 걱정이돼요
본이 심경이 어떨까 싶어 위로의 말조차 하지도 못하구요
대략 찾아보니 좀 좋은 말은 별로 없더라구요ㅠㅠ
혹시 복막전이 됐지만 완치된 사례나 장기 생존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본적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그리고 의사가 어렵다 또는 여명을 얘기해준것이 거의 맞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