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출발 하신 분들 광화문 도착

응원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4-08-25 20:53:41
잠시 후 경희대쪽 도착하면 청와대로 간답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IP : 117.111.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4.8.25 8:55 PM (175.223.xxx.117)

    맘 속 깊이 응원합니다...

  • 2. 이안에 우리딸 있다
    '14.8.25 8:56 PM (112.155.xxx.39)

    우리 새끼들 화이팅!!!

  • 3. 윗님
    '14.8.25 8:57 PM (117.111.xxx.62)

    아이를 개념있게 키우셨네요~ 부럽 부럽~

  • 4. ...
    '14.8.25 9:01 PM (1.236.xxx.134)

    인도를 지금 몇겹씩이나 막고있는지.
    다들 힘내시길!!
    아이를 개념있게 키우셨네요~ 부럽 부럽~ 2222

  • 5. 아무 일 없어야
    '14.8.25 9:01 PM (124.50.xxx.26)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요 ㅜㅜ
    나라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여당은 좀 제대로 일 처리하면 안 되나.

  • 6. 청명하늘
    '14.8.25 9:11 PM (112.158.xxx.40)

    우리의 미래들... 고마워~ㅜㅜ

    아이를 개념있게 키우셨네요~ 부럽 부럽~ 3333

  • 7. ...
    '14.8.25 9:15 PM (1.236.xxx.134)

    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경찰들을 중간에 두고 유가족분들과 대학생들이 못 만나고 있어요.
    가족분들 학생들을 카메라로 찍지 말라고 경찰들한테 계속요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학생들에게 외치고 계세요.

  • 8. ...
    '14.8.25 9:17 PM (1.236.xxx.134)

    "아이들이 다치면 안된다"

  • 9. ...
    '14.8.25 9:31 PM (180.227.xxx.92)

    학생들 눈물나게 고마워요

  • 10. ...
    '14.8.25 9:43 PM (1.236.xxx.134)

    학생들 몇명만 유가족들 쪽으로 길 내줘서 가서 인사하고, 어머님들이 노란리본 달아주셨어요. 아버님들이 학생들 모여있는 곳에 데려다주러 와서 말씀 중. "여기까지 힘들게 와줘서 고맙고. 다치지 말고. 눈물이 나려는데 안되고 ㅠㅠ 항상 세월호 유가족들 생각해주고. 딸들도 생각해주면 좋겠고. 청와대나 국회가 정상화 되었음 좋겠다. 좋은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 11. ...
    '14.8.25 9:45 PM (1.236.xxx.134)

    학생들 편안하게 돌아가게 아버님들이 경찰한테 차 빼고 길 터주라고 하시네요.

  • 12. ㅡㅡ
    '14.8.25 10:02 PM (183.99.xxx.117)

    정말 눈물나게 고맙데이~~

  • 13. 희망
    '14.8.25 10:23 PM (119.202.xxx.136)

    개념있는 학생들이네요
    고마워요 학생들ᆢ

  • 14. ㅇㅇ
    '14.8.25 10:31 PM (211.108.xxx.180)

    가슴벅차요 우리나라 최고 똑똑한 학생중에 개념까지~!

  • 15. ...
    '14.8.25 10:39 PM (1.236.xxx.134)

    그런데 유가족분들 청운동 동사무소앞 마당?에 그냥 갇혀있으신 거나 마찬가지같아요 ㅠㅠ
    앞에 경찰 버스들이 있고 그사이에 경찰들이 2열로 쭈욱 서있어서 밖에 길로 나가시려면 경찰들이 비켜줘야 나가세요. 이게 뭔가요 진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87 직접만들어 쓰는 화장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4/11/18 1,329
436586 손저림 1 천리향내 2014/11/18 1,562
436585 북한김치 3 냠냠 2014/11/18 1,079
436584 어제들었던 소소하면서 황당한 이야기 2 밥주세요 2014/11/18 2,763
436583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617
436582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48
436581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44
436580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75
436579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60
436578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90
436577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607
436576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905
436575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54
436574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77
436573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404
436572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27
436571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69
436570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41
436569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12
436568 전화 1 ㅇㅇ 2014/11/18 468
436567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09
436566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86
436565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556
436564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43
436563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574